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19:58:39
1973년 1월 22일에 카노 에어 소속 B707 JY-ADO가 악천후, 착륙 중 기어탈락으로 인해 카노 국제공항에서 난 사고. 이 사고로 탑승자 17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생존했다.
2. 사고 발생
사고기는 나이지리아 항공이 리스하여 운항하고 있었으며 카노 국제공항에 착륙하려 했었다. 하지만 당시 날씨가 아주 안좋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걸 해치고 착륙을 하는데... 노즈 기어부터 착륙을 하는 바람에 노즈기어, 오른쪽 메인기어가 탈락되고 사고기는 180도를 돈 다음에 파괴되어 탑승자 202명중 17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3. 사고 이후
사고기를 빌려준 회사인 로얄 모르코는 이후 잘 되다가 2년 뒤에
같은 항공사의 같은 기종이 추락하여 188명 전원 사망해서 보잉 707 최악의 사고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