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22:35:27

카구하라 양의 페티시 노트

카구하라양에서 넘어옴
카구하라 양의 페티시 노트
香原さんのふぇちのーと
파일:카구하라양1권.jpg
<colbgcolor=#141e31,#141e31><colcolor=#e64b97,#e64b97> 장르 학원, 페티시, 백합, 코미디
작가 키토 사케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쇼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감마플러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뱀부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 기간 2021. 10. 29.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24. 06.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기타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학원, 페티시, 백합, 코미디 만화. 작가는 키토 사케루.

2. 줄거리

후에이치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카구하라 리리카. 수수한 외모, 이렇다 할 개성도 없고 친구도 없는 그늘진 1학년. 그러나 단 한 가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취미가 있었다.
그것은, 귀여운 여자아이의 모든 부끄러운 「 페치」를 탐구해, 그 페치를 그저 숨기는 그녀들의 관찰 일기를 쓰는 변태행위를 행하고 있었다!!!

귀여운 여자아이의 땀과 냄새, 살집을 탐구하고 수치심에 몸부림치는 소녀를 계속 기록하는 리리카. 탐구자인 그녀의 관찰 대상으로 선택되는, 오늘 밤의 「사냥감」은 누구인가――.
SEXY 만화계의 귀재가 그리는, 레이와에게 바치는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한 미소녀 관찰 페치코메, 탐구 개시!!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141e31><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141e3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width=33.3%> 03권 ||
파일:카구하라양1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6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특징

냄새를 주 소재로 하여 마이너한 페티시를 장황하게 묘사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특히 주인공이 냄새를 깊숙히 흡입할 때 문학스런 비유가 가미된 회상씬이 나오는데 본인 취향의 페티시가 아닐 경우 거부감이 배가 된다.

한편 작가의 연출 센스가 좋아서 페티시를 놓고 봐도 웃기게 볼만한 개그물이기도 하다. 가위바위보에서 지지 않기 위해 영역전개를 사용한다든가 한 순간 절망한 리리카의 얼굴이 피카소풍 그림으로 변하는 등 연출 및 패러디에서 센스가 돋보이는 봇치 더 록!과 비슷하다.

일단은 여주인공물이긴 한데 리리카가 작가 본인의 페티시적 욕망을 부여한 오너캐나 다름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여주인공으로 분류하기 애매한 면이 있다. 그림체는 예쁜 편이고 만화 내 개그요소 때문에 마이너하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각 화 마다 다른 페티시를 다루고 있어, 소재 선정이 어렵다고 작가가 밝힌만큼 연재 주기는 긴 편.

5. 등장인물

6. 기타

작가인 키토 사케루는 상업지 작가 출신이다. 상업지에서도 냄새 페티시를 주요 소재로 삼은 것으로 보아 작가 본인의 성벽이 강하게 반영된 듯하다.

본작을 정식으로 연재하기 이전에 프로토타입 느낌의 동인지를 내놓은 적이 있다. 제목은 <하라 양의 페티시 노트(原さんのふぇちのーと)>. 주인공의 이름도 카구하라 리리카(香原理々香)가 아닌 하라 리리카(原梨々香)인 등 여러 가지로 다른 점이 많지만 스토리라인은 현재와 큰 차이가 없다. 에로 동인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음지작인 만큼 본작에 비해 더 과격하고 선정적인 장면이 많다.

7. 외부 링크



[1] 페티시즘을 유발하는 사물로부터 방출되는 무언가 [2] 여성의 그림은 무척 잘 그리지만, 남자에겐 관심 없기 때문에 그 퀄리티 차이가 어마하다. [3] 중학생 때는 농구부였는데 신체 접촉이 많기 때문에 그나마 선수들끼리 멀찍이 떨어져 있는 육상부로 옮겼으나 여전히 땀과 냄새에 민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