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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8-14 10:35:19

카구야 키미마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기술
뼈 이동술: 잠시 그림자 은신서와 같은 효과를 가진다(투명+몹 통과)
십지첨탄: 가장 일반적인 장풍기로 다른 캐릭에 비해 쿨타임이 12초로 짧은 편이지만 범위가 조금 아쉽다.
동백나무의 춤: 10렙 전에 배우는 단일기중 가장 강한 스킬로 걸리는 즉시 킬을 딸 수 있다. 다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답게 최대 근접해야 한다
주인술 / 칠선화의 춤 : 마스터할시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같은 일명 무한주인이 되고 공속과 체력이 상승한다/칠선화의 춤은 0.5초당 0.5민 비례라는 괴랄한 성능으로 상당히 긴 거리에 있는 적을 끌어올 수 있으며 후반에 가서는 민캐는 그냥 찢어버린다.
위령선의 춤: 공속과 데미지를 각 50%씩 상승시켜준다. 주인술과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고사리싹의 춤: 4000 5000 6000딜 의 평범한 궁극기로 장점이 있다면 3초라는 스턴과 즉시 발동한다는 점이 있다. 쓴 직후 죽지 않은 몹은 뛰어오르게 되는데 이때 몹은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된다.

파오캐 내에서 top3안에 드는 막강한 성장력을 토대로 부우전과 집사. 무엇을 해도 나쁘지 않은 캐릭이다. 다만 10렙부터 웨코에 궁을 쓰게 되는 25전까지 매우 취약한 상태로 이때 집사를 당한다면 사실상 바로 gg가 나오는 상황이다. 주인술의 의존도가 매우 높고 나나야나 록리같은 영킬캐에 의해 주인술이 짤린다면 다음 주인술까지 할게 아무것도 없다. 막강한 동백나무의 경우 순보가 있는 캐릭에게는 의미가 없다. 스턴스킬도 고사리싹의 춤에 스턴이 있지만 긴 쿨타임으로 실용성은 크지 않고 동백나무의 경우 선 기폭/해루석을 하지 않은 이상 사용이 힘들다. 그나마 실용성 있는 스턴기는 칠선화의 춤에 붙어있는 1초 스턴인데 뭔가 애매하다.

장점: 파오캐 내 top3안에 드는 괴랄한 성장력(단 상대가 견제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

단점: 우르키오라의 해방과 같이 변신기의 너무 높은 의존도(키미마로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주인술이 쓸만해지려면 40이 나와야 하는데 이 경우 25렙 첫 웨코 궁 이후 골렘에서 가마분타를 2번 풀고 자신도 골렘에서 살아야 나오는 레벨이다.
응용
:- 간혹 상대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나 이누야샤의 금강창파같은 광역기에 타이밍을 맞춰 고사리싹을 사용해 몹을 띄워 상대 궁을 무효화시킬 수도 있다
-블루나 레드 진영의 기지에 있는 상대를 칠선화의 춤으로 끌어당겨 기지 주위에 있는 물에 가둬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소환비서나 순보가 없는 캐릭의 경우 그대로 갇히게 되는데 이건 비매행위로 사용했다간 6개월치 욕을 다 듣게 된다.
-사루토비나 키사메, 나루토 같은 분신캐, 나락이나 사이같이 소환체가 있는 캐릭의 경우 동백나무의 타겟팅이 무적이 아니라는 점과 데미지가 다단계로 박히는 단점을 이용하여 막타를 분신이나 소환체로 자기 자신을 때려 킬을 주지 않는 상황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