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CEEB><colcolor=#fff> 칩chip-Two | |
<nopad> | |
성별 | 남성 |
유튜브 개설일 | 2020년 3월 8일 |
구독자 수 | 18.1만명[기준] |
조회수 | 9,096,933회[기준] |
관련 링크 | |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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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 요리하기 싫다~
요리 유튜버 칩chip이 요리하기 싫어서 만든 부계정이다.
2. 설명
칩chip-Two는 2020년 3월 18일 개설된 칩의 서브 채널이다.칩은 서브 채널 개설 이전에 규리미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이 영상은 지금까지 '라면을 끓이는 방법', '볶음밥을 만드는 방법' 등 맛있고 따라하기도 쉬운 레시피를 제공했던 기존의 영상과 달리 쓸데없고 비효율적인 데다 위험하기까지 한 방법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영상이였기에, "따라하기엔 위험한 걸 왜 올림?"[3][4], "다른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걸 올리세요. 여태까지 그렇게 해서 구독자 모은 거잖아요." 등 컨텐츠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하게 달렸다. 또한 해당 영상이 올라오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자신의 마이크가 고장났다는 글을 올렸는데, 어떤 사람이 '다음 컨텐츠 : '마이크' 로 에어프라이기 만들기' 라는 칩의 컨텐츠를 조롱하는 댓글을 올리고 좋아요 3.1천을 받았다. 자신의 유튜브에 올라왔던 영상 중에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남겨놓은 이메일로 '너무 위험한 거 아니냐, 왜 그러냐' 라는 메일이 오기도 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해당 댓글들은 삭제가 되었지만, 칩은 '처음에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렸던 자신의 유튜브가 요리 영상이 압도적인 조회수를 찍어가며 요리 컨텐츠들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유입되며 점점 요리 채널이 되어갔다'며,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못하게 되는 것, 사람들의 기대를 책임져야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히며 요리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영상을 올리기 위한 부계정을 개설했다. 이후 칩은 부계정의 첫 컨텐츠로 듣도보도 못한 성대모사를 찍어 올리며, 앞으로는 칩chip 계정에는 요리 컨텐츠를, 칩chip-Two 계정에는 요리가 아닌 다른 컨텐츠를 업로드하기로 하고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3. 여담
- 칩chip-Two 계정은 첫 영상이 올라간 이후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48시간 만에 11만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 채널 배너가 요리하기 싫다인데 요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채널이다.
- 확실히 부계정이다 보니 일상 영상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기준]
2023년 11월 19일
[기준]
[3]
실제로 이는 상당히 위험하다. 커피 포트에
고기를 튀기기 위해 커피 포트가 물이 끓으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꺼지는 센서를 차단하려고 하부 센서를 분해한 뒤, 센서와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을 다 끊어놓거나 망가뜨려 놓았다. 이 부분은 잘못 센서를 분해하면 전선을 연결할 때
합선이 일어나서
감전될 수 있으며, 무한적으로 온도가 올라 물이 끓는다는 점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화재도 발생 할 수 있는 부분이다.
[4]
이 점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에게 "위험하니 절대 따라하지 말라"라고 경고를 했고, 박스를 2개 겹치고 그 안에 커피 포트를 넣은 뒤 박스 모서리를 칼로 잘라 그 모서리 사이에 커피 포트 전선을 집어 넣어서
멀티탭과 연결 한 뒤 그 멀티탭으로 커피 포트의 전원을 관리하는 나름대로 안전 장치를 마련하긴 했지만, 오히려 만약 불이 난다면 이 박스로 인해서 불이 더 번질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시청자들에게 경고도 했고, 별 다른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기적으로 해먹는 것이 아닌 실험용으로 한 것이고, 칩이 전기 관련으로 지식이 많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지 고의적으로 한 일은 아니므로 어찌저찌 넘어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