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lbgcolor=#5c1d2e> 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타스키우스 카에킬리우스 키프리아누스 (Thascius Caecilius Cyprianus) |
출생 | 210년경 |
로마 제국 아프리카 속주 카르타고 | |
사망 | 258년 9월 14일 |
로마 제국 아프리카 속주 카르타고 | |
종교 | 그리스도교 |
직업 | 주교, 신학자, 작가 |
재임 기간 | 카르타고교구장 |
248년(혹은 249년)~ 258년 9월 14일 | |
성인명 |
치프리아노 |
축일 |
9월 16일[1] 8월 31일[2] 9월 15일[3] |
[clearfix]
1. 개요
로마 제국 카르타고의 주교이자 작가.2. 성인 공경
카르타고 교회 측은 키프리아누스의 시신을 거두어 그가 순교한 곳에 매장했다. 3세기 말 반달족이 북아프리카 지역을 휩쓸면서 카르타고의 교회 건물들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키프리아누스의 시신이 매장된 곳만큼은 무사했다. 아우구스티누스에 따르면, 시간이 흘러 4세기에 이르자 아프리카 지역에는 이미 키프리아누스를 성인으로 추대하고 있었다고 한다.이후 카롤루스 대제가 그의 유골을 프랑스로 옮겼다고 전해지나 그 정확한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리옹, 아를, 베네치아, 콩피에뉴 등지에서 성인의 유해 일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여러 교회에서 키프리아누스를 성인으로 공경하고 있다. 단, 축일은 교단마다 상이한데 가톨릭과 루터교회는 9월 16일, 정교회는 8월 31일, 그리고 성공회는 9월 15일이다.
3. 기타
- 250년경 로마 제국에 역병이 창궐하자 키프리아누스는 그에 대한 증상과 전염 과정을 상세하게 서술했고, 이에 훗날 역사가들은 해당 병을 그의 이름에서 따와 키프리안 역병이라고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