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B0082><colcolor=#ffcc21> 츠즈미야 츠토무 [ruby(鼓屋,ruby=つづみや)]ツトム |Sougo Toki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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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 고태근 |
성별 | 남성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지오 |
변신체 | 어나더 히비키 |
변신 타입 | 어나더 라이더 |
첫 등장 |
2005 축복하라! 울려라! 울려퍼져라! (가면라이더 지오 에피소드 33) |
배우 | 노다 리히토[1] |
사토 유라(아역) | |
한국판 성우 | 임채빈[2] |
성예원(아역)[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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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지오의 등장인물로, 토키와 소고의 초등학교 동창이며 키리야 쿄스케의 제자.어릴 적의 목표는 히비키처럼 훌륭한 오니가 되는 것.
2. 작중 행적
33화 - 키리야 쿄스케에게 오니의 가르침을 받다가 배움을 포기했으며[4] 게임방에서 게임하다가 우르에게 어나더 히비키 워치를 삽입당하고 어나더 히비키가 된다. 그러다 히비키에 대한 단서를 찾던 소고, 게이츠에게 싸움을 건다. 그러다 중간에 토도로키가 난입해 공격을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를 받는 틈에 도망친다.
이후 토도로키에게 쫒긴 끝에 '음격참·뇌전격진'을 맞을뻔하지만 우르가 시간정지로 이를 막아준다. 직후 찾아온 지오, 게이츠의 공격[5]으로 변신이 풀려 소고가 그 정체를 알게되지만 우르가 다시 어나더 워치를 집어넣어 다시 어나더 히비키가 된다. 그러다 찾아온 쿄스케가 지오를 대신해 자신이 싸우겠다면서 쿄스케 변신체가 되면서 서로 싸우게 된다.
34화 - 과거 자신의 꿈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받았다가 자신과 비슷한 꿈을 가진 소고와 서로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소고가 츠토무를 구하겠다면서 지오2로 싸우지만 쿄스케도 이를듣고 무언가를 깨닫고 지오2의 공격을 대신 맞아준다. 이후 쿄스케에게서 츠토무가 있어주어서 지금의 자신이 있었다면서 각오를 다지자 쿄스케는 정식으로 히비키가 되었고 새로운 히비키와 지오 트리니티의 협공으로 쓰러진다.
"다시 한 번, 스승님 밑에서 수행하게 해주시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키리야 쿄스케: "수행은 혹독하다고."
사건이 끝난 직후 키리야에게 다시한번 제자로 받아달라고 요청하며 그렇게 다시
키리야 쿄스케의 제자로 들어가는 훈훈한 결말을 맞게 된다.키리야 쿄스케: "수행은 혹독하다고."
3.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츠즈미(つづみ / 북 / 鼓)[6] + 츠무라 츠토무. 한국명은 성씨에 동일한 한자(북 고(鼓))가 들어갔다. 또한 이름의 '고태'를 뒤집으면 '태고'가 된다.
[1]
훗날
울트라맨 Z에서 메인 빌런인
카부라기 신야 역을 맡게 된다.
[2]
카신과 중복.
[3]
1년 뒤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차유아로 캐스팅되었다.
[4]
정황상 그가 히비키가 아니라는걸 알고 실망한 나머지 포기한걸로 추정된다.
[5]
보고 있으면 심히 불쌍해지는데, 리바이브 강렬과 에그제이드 아머에게 한바탕 두들겨 맞다가 도망치지만 리바이브 질풍에게 순식간에 따라잡히고 뒤에서 다가온 지오 II에게도 썰린다. 마치 지오와 게이츠가 어나더 히비키를 사냥하는 것 같다(...)
[6]
일본어로 츠즈미는 한 손으로 칠 수 있는 작은 손장구를 가리키는 명사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