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인 블루의 등장 인물. 성우는 아다치 마리.
썸머 스쿨에 참가한 토요 학원의 학생으로 참가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1학년이다. 붙임성이 좋고 친밀감이 느껴지지만 사람에게 친근해지는 방식이 요령이 부족하고 남들과 다르다. 칸사이벤을 구사하며[1] 경박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항상 어깨에 가방을 메고 다닌다. 가방 안에는 장사 도구가 들어 있는데 바로 카메라와 부속 도구다. 사실 아무한테나 카메라를 들이대서[2] 이 사진을 찍고 현상하고 찾아올때 돈을 받고 사진을 파는 장사를 하는데[3] 인솔 교사 몰래 개인적인 장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겉으로 활발해 보이는 츠구미에게도 가슴 아픈 과거가 있다.
왠지 엘프 웹 회원 마스코트다.
[1]
성우 아다치 마리가
교토 출신이다.
[2]
아니면 몰래 여자들의 수영복 사진같은 선정적인 사진을 찍는다. 즉
도촬.
[3]
사진 찍고 현상은 사진관에 갖다 주고 현상된 사진을 파는 일종의 중개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