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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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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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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년
창단 엠블럼 |
이런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골키퍼 류원우의 청주 지역 방송 인터뷰에서 충북 청주 FC 이적 사실이 밝혀졌고, FC 서울 소속으로 충남 아산 FC에 두 번 임대를 다녀온 측면 공격수 이승재의 충북 청주 임대가 FC 서울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대표팀 선수인 코기를 영입하는 등 동남아시아 쿼터를 활용하여 동남아 무대 공략에도 적극 관심을 표했다.
아직 클럽하우스는 없기 때문에, 청주 글로스터호텔에 선수단 숙소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창단식에서 공개된 유니폼 |
프로화 첫 해를 맞아 지역 지상파 방송사인 청주방송이 연맹 중계 재송출 형식으로 주말 경기 일부를 중계한다.
3월 1일, 프로화 이후 첫 경기인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기며 프로에서의 첫 승을 거두 었다
3월 4일, 홈 개막전인 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무려 7,03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구단 전력이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은 신생 구단인 걸 감안하면 청주시가 얼마나 프로 스포츠 구단 창단에 대한 열망이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첫 FA컵(코리아컵)에서는 서울 중랑 축구단을 이기고 3라운드 강원FC와 맞붙었으나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다
리그 중반에서는 14경기 무패라는 대기록을 쓰기도 하였다. "내 사전에 패배는 없다" 충북청주FC, 안산 잡고 14경기 무패 행진
그리하여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가려는가 했지만 36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과 무승부를 하며
플레이오프의 마지노선인 5위를 올라가지 못하며 아쉽게 마무리 하였다
최종전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하며 리그우승을 저지하기도 하였다
최종 성적이 리그 8위로 신생 구단임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