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넓은 시야를 보유한 건물. 통상 건물/유닛에 비해 시야가 훨씬 넓다. 충무공전2 지형/시야 시스템 특징상 언덕 등에 의한 시야 제한이 없으므로 봉화대의 시야 역시 언덕 너머를 볼 수 있다. 투석차, 포수 등 초장거리 유닛과 궁합이 좋다. 특히 투석차는 사거리보다 시야가 짧은 유닛이라 투석차를 보조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다. 기지 외곽에 지어둬도 조기 경보용으로 쓸만하다.
아무런 기능도 없는 건물. 그냥 길막용이다. 켐페인에서 많이 보이며 진지를 구축할 때 모양을 만들기 좋아 짓기도 한다. 가격이 매우 싼 데 비해 맷집은 꽤 센 편. 체력이 떨어지면 불이 붙는 다른 건물과 달리 돌무더기가 무너지는 모습이 연출된다. 농민으로 수리하면 외형이 다시 복구되는게 재미있다.
화살로 무장한 방어타워, 화력은 엄청 약하다.(...) 한 방당 위력은 22가량 되어 사수보다 높지만, 공격 속도가 절반 수준이다. 맷집이 꽤 세고 사거리가 긴게 위안. 대본영과 대군본영에서 업그레이드하면 더 견고해진다. 하지만 그래 봐야 각 세력의 근접보병다수가 붙으면 방어탑이 몇 개나 있던간에 순식간에 무너진다. 소규모 일꾼 테러 등을 당했을 때 시간을 끌어 주는 데에는 쓸만하지만 대규모 공방전에서는 존재감이 정말 떨어진다.
이 건물을 지으면 훈련도감에서 사수를 생산할 수 있다. 화살 계열 무기의 위력을 보강하는 연구도 진행한다. 방어탑의 테크 건물이기도 하다. 화살 연구의 경우는 사수뿐만 아니라 장수, 신기전, 방어탑, 판옥선의 화살의 공격력 모두 한꺼번에 증강된다. 사수를 주력 원딜로 운영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활 연구는 각각 대본영/대군본영 테크가 필요하다.
이 건물을 지으면 포수를 생산할 수 있다. 화포의 사거리와 위력과 기동성을 보강하는 연구를 진행하며 훈련도감에서 신기전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연구 역시 이 곳에서 수행한다. 이 곳의 연구를 수행하면 포수의 포 뿐만 아니라 거북선, 철갑선이 발사하는 화포의 성능도 올라간다.
이 건물이 있어야 총병을 생산할 수 있다. 총기의 사거리와 위력을 보강하는 연구도 진행한다. 또한 화차 생산에 필요한 폭제소의 테크 건물이기도 하다. 여유가 있다면 총기소를 2개 지어서 빠르게 관련 연구들을 진행해 주는 편이 좋다. 총병은 업그레이드의 의존도가 상당히 큰 유닛이다.
근거리 병기와 갑옷의 연구를 진행한다. 조선의 무기연구소 포지션이자 흑수당의 테크 건물이기도 하다. 조선에게는 없는 신발 연구가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근거리 보병이 주력인데다가 말에도 탑승할 수 없고 이동속도 버프 스킬도 없는[4] 왜군에게 진입력을 부여해주는 중요한 연구.
제마림을 확장한 건물. 무사나 총병을 집어넣으면 잠시 후 주술사가 되어서 나온다.(...) 왜군의 전직 건물, 즉 주술원과 법당, 사무라이원과 닌자원 모두에게 공통으로 있는 특성으로는 동시에 5개의 유닛까지 전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건물들을 2개 이상 지을 필요성은 거의 없다.
특수 건물. 일부 시나리오나 맵에만 존재한다. 파괴하면 승리하는 건물이다. 조선 궁궐과의 차이점은 색깔 뿐.
[1]
대본영에서 성벽 확장시 200이 된다.
[2]
대본영에서 방어탑 확장시 400이 되며 대군본영에서 방어탑 2차 확장시 450이 된다. 또한 사거리도 1씩 늘어나서 풀업된 방어탑의 경우 포신 업이 안 된 화차나 포수는 방어탑에 맞으면서 공격해야된다. 흠좀무
[3]
본진에서 성벽 확장시 200
[4]
장수는 탐색을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