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09:50:07

충목귀

파일:Semi_protect3.svg   이 문서를 편집한 기록이 있어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파일:신비아파트 로고.png 신비아파트 시리즈
예언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uby(샌드맨,ruby=악귀)] | [ruby(구묘귀,ruby=원귀)] | [ruby(이무기,ruby=신수)]
[ruby(충목귀,ruby=원귀)] | [ruby(웬디고,ruby=괴수)] | [ruby(적목귀,ruby=원귀)]
}}}}}}}}}
충목귀
파일:충목귀_자간에게_패배.png
<colbgcolor=#511a1a><colcolor=#fff> 이명 땅 속의 붉은 눈
크기 2.5m
사건 발생장소 신비아파트 지하실
고스트 피규어 남김 0
성우 안영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정체
4. 이후 행적5. 능력6. 금비의 고스트 퀴즈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지하의 군대가 광기로 인도하리라.
네번째 예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8화에서 등장한 개미 귀신[1]으로 이명은 땅 속의 붉은 눈.

컨셉은 개미 귀신.[2]

2. 특징

파일:개미를_괴롭히면_벌어지는_일ft.생명을_소중히_다루자.jpg
예언의 석판에 나오는 네번째 예언귀. 자신이 낳은 알 속에서 부화한 수만마리의 불개미들을 조종하여 생명을 경시하는 인간들을 습격하고 환각을 일으켜 상대를 혼란에 빠트리는 무서운 귀신이다. 모티브는 여왕 개미이다.
전체적으로 곤충이지만 상체는 인간의 형체와 비슷하며, 주변에 알을 낳아 병정개미들을 부화시켜 여왕 개미의 알주머니가 부화하면 한 번에 수천마리의 병정개미들이 나온다. 전체적인 모습은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며, 머리는 악마처럼 생겼다.

약점은 비가 내리면 개미들은 자신들의 굴 밖으로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런 점은 충목귀도 예외가 아니다.

3. 작중 행적

사건의 발단은 계훈과 지형으로, 계훈은 집에서 친구 지형과 함께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마침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 계훈의 엄마가 어질러진 집안을 보고 집안을 정리하며 놀아야지 하고 화를 내자 엄마의 잔소리를 듣다 못한 계훈은 친구 지형과 함께 집을 나온다.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기분이 상한 계훈은 화단 앞에 있던 돌을 걷어차고 마침 화단 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개미들을 발견한다. 계훈이 화단에 있는 개미굴에 불을 붙인 나무가지로 장난을 치자 굴 속에 있던 병정개미들은 연기 때문에 전멸당하고 여왕개미 마저 질식해 죽게 된다. 그 순간 오피키언이 시계 태엽을 건드리자 여왕개미가 충목귀로 변한다.[3]
아파트 주민1 : “해충방역이라도 하던지... 개미들 꼬이는 거 정말 꼴도 보기 싫다고요. 실컷 대청소까지 다 해놨는데 개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네 정말.”
아파트 주민2 : “으~! 그러니까요. 벌레라면 완전 질색인데 씨를 아주 말려 버려야 해요.”
수위 아저씨 : “알았어요. 이 참에 업체 불러서 방역 작업 좀 해볼께요.”
저녁 무렵, 하리와 두리는 부모님이 저녁 모임 때문에 대신 피자를 사두었다는 쪽지를 발견한다. 하리와 두리는 부모님이 배달시키신 피자를 먹기위해 피자 뚜껑을 열어 보지만 피자 위에 개미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 걸 보고 당황하고, 결국 피자는 먹지 못하고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리러 나가던 그때 아파트 주민들이 개미들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수위 아저씨에게 호소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 수위 아저씨는 해충방역 업체에 연락하겠다며 주민들을 진정시킨다.

같은 시각 계훈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개미떼들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그날 밤부터 계훈은 악몽에 시달리고 괴로워하다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신비의 지하맨홀에 부착되어 있던 예언의 석판에 새겨져 있던 네번째 예언 문구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고,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지형이도 방안에 나타난 개미들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고 정신을 잃게 된다.
다음날 아침, 하리와 두리는 등교 전 아파트에서 해충 방역을 한다는 안내 방송이 듣게 된다. 그 후 신비아파트를 방문한 해충 방역 업체의 직원들은 신비아파트가 오래 되었다는 이유로 아직 정부에서 사용 허가가 나지 않은 강력한 살충제로 아파트 주변을 살포하며 해충 방역을 시작한다. 개미들은 강력한 살충제에도 죽지않고 계속 모여들고 무리를 지어 상공으로 날아올라 신비아파트 주변을 완전히 장악해 버린다.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집에서 책을 보던 가은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다 갑자기 오피키언의 예언을 보게 되어 괴로워하고 마침 강림도 귀신의 기운을 감지하게 되고, 학원에서 돌아오던 하리와 두리는 현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해충 방역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직원들을 목격한다. 한편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던 그날 밤, 하리 남매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오고 개미들에게 습격을 당해 도망치다 붙잡힌 아파트 주민을 발견한다.

그러자 하리와 두리는 신비로부터 네번째 예언이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되고, 불안감을 느낀 가은 하리를 찾아와 누군가 지하에서 개미들을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파트 주변을 장악한 개미들이 아파트 주민들과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하리는 나무판자를 들고 개미들을 쫓아내고 강림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으로 개미들을 막아보지만 현우의 몸에 기어오르는 개미 떼들의 환각 공격에 기절하자 하리 일행은 예언을 막고 현우와 아파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지하실로 향한다.

지하실로 내려간 하리 일행은 그곳에서 수많은 개미의 알을 목격한다. 알 속에서 부화한 개미들이 하리 일행을 공격하려 하자, 신비는 고스트 요요를 사용해 중력의 요술로 개미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여왕 개미를 잡기 위해 개미의 약점인 물을 생각해 내고, 금비가 시간의 요술로 신비아파트의 시간을 되돌려 비를 내리게하자,[4] 마침내 땅 속에서 개미들을 조종했던 충목귀가 모습을 드러내 하리 일행을 위협한다. 강림은 증장의 나무로 충목귀를 속박하여 공격하려 하지만, 충목귀의 꼬리에 있던 독침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3.1.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511a1a><colcolor#fff> 여왕 개미
파일:20230906_130114.jpg
귀신의 정체 선귀 ( 원귀)
귀신의 원한 자신들을 학대한 인간들에게 복수하는 것.
사인 방역 작업 인간들의 학대
[clearfix]
강림이 충목귀의 독침공격에 당하자, 하리와 두리는 고스트볼을 사용해 살음귀 입질쟁이를 합체시켜 살음쟁이를 소환하여 충목귀와 맞선다. 살음쟁이와 격전을 벌이던 충목귀는 개미들을 조종해 살음쟁이를 공격하지만, 살음쟁이가 개미들을 모두 흡수해 붉은 에너지 광선을 발사하자 당황한다. 하지만 총목귀는 독침 공격으로 살음쟁이를 궁지로 몰아넣고 하리는 살음쟁이를 돕기 위해 소화전을 꺼내 물을 뿌려 공격하지만 소화전의 물이 떨어져 위기에 빠진다.
하리 : “이 모든게 다 작은 생명을 괴롭히는 인간들 때문이었어.”
그 때, 살음쟁이가 강력한 초음파로 반격하자 충목귀는 괴로워하며 쓰려지고, 하리는 충목귀의 사연을 보게 된다. 충목귀의 정체는 땅 속 개미굴에 살고 있던 여왕 개미로 계훈과 지형의 장난으로 인해 동료들이 모두 죽자 분노하고 오피키언이 발동시킨 어둠의 힘에 사로잡혀 거대한 개미 귀신이 되어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이다.[5] 그러나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있었던 하리의 마음을 이해한 충목귀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달은 후, 모든 것을 용서하고 승천하자 현우를 비롯한 주민들 모두 무사할 수 있었고, 네번째 예언의 문구도 사라진다.
지형 : “어, 계훈아 뭐해?”
이계훈 : “지형아, 우산 같이쓰자.”
지형 : “왜, 네 우산은?”
이계훈 : “나 보다 필요한 친구들이 있어서. 빨리가자.”
그 사건 이후,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충목귀의 환각에 시달렸던 계훈와 지형은 우산을 쓰고 걷고 있던 중 계훈이 자신이 쓰고 있던 우산을 개미굴에 씌어주고 지형의 우산을 함께 빌려 쓰고 걸어간다. 그 날의 일을 겪었던 두 아이은 작은 생명을 헤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이후 3기 10화 자간과의 전투에서 두리 가은을 보호하기 위해 소환한다. 자신의 개미떼와 함께 자간에게 돌진해 자간의 발부터 머리까지 개미떼가 감싸자 충목귀는 바로 자간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려지만 자간은 천둥 능력으로 개미떼를 소멸시켰고 충목귀의 뒷목을 잡고 눈을 마주치게 해 그대로 으로 만들어 녹여버린다.

5. 능력

6. 금비의 고스트 퀴즈

“프츠츠츠~! 땅 속의 붉은 눈, 충목귀 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귀신.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미귀신이 아니다! [2] 이에 걸맞게 몸통 끝에 달린 독침도 꽤나 징그럽게 생겼다. [3] 다리가 찢어지고 몸통이 갈라지면서 충목귀의 몸체가 드러나는데 이때 몸에서 초록색 액체가 흘러 나온다. 우리가 흔히 개미를 밟아 죽였을 때 나오는 개미산(酸)인 듯 하다. [4] 금비는 시간을 며칠씩 돌릴 순 없다고 했지만, 두리가 신비아파트의 시간만 되돌리면 가능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5] 신비아파트 최초로 동물이 귀신이 된 사연이다. [6] 3기 13화를 보면 웬디고나 적목귀보다 크다. [7] 이후 3기에서 야생 멧돼지가 귀신이 된 멧돼지 귀신이 등장한다. 다만 10화 중반에 등장해 얼마안가 퇴장한다. [8] 의 한자는 서로 다른데 정확한 것은 당목귀 항목 참조. [9] 또한 이전의 귀신들 이름에서의 -목귀와 - 각시를 반복하는 공통 구조도 지니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3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3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