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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선수 경력/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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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5년 2016년 2017년
1. 시즌 전2. 페넌트레이스
2.1. 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2.7. 10월
3. 시즌 후4. 시즌 총평

1. 시즌 전

골든글러브에서 이승엽에게 밀려 0.306 31홈런 109타점 ops 0.957 볼넷 108개 기록하고도 골든 글러브를 따내지 못했던 시즌을 뒤로 하고, 이종운감독이 짤리고 새로 부임한 조원우 감독이 취임하였다. 조원우 감독이 취임하고 강민호를 주장으로 지정하면서 주장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원우 감독이 최준석을 20경기 이상 1루수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준석도 뛰게 만들겠다는 발언을 했다.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4월 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4월 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3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첫 홈런

4월 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희생플라이로 1타점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삼진 1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2호 홈런

4월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4월 1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자세한 건 412 대첩으로

4월 1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삼진을 당했다. 시즌 3호 홈런

4월 1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레일리 완봉승 경기

4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는 전국적인 비로 2회에 노게임 선언되었다.

4월 1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2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3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경기 타자들이 점수를 내서 쫓아가나 싶으면 투수들이 점수를 배로 헌납했고, 결국 최종스코어 16:10으로 졌다. 시즌 4호 홈런

4월 24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6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7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8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볼넷으로 출루해서 황재균의 만루홈런때 1득점을 기록하고 3회 타석때 이우민과 교체되었다.(감기몸살)

4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3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종 4월 성적 105타석 85타수 25안타 4홈런 16타점 19볼넷 25삼진 14득점 타율 0.294 출루율 0.419 장타율 0.494 1번 손아섭과 2번 김문호갓문호가 4월 엄청난 성적으로 밥상을 차린것을 생각해보면 약간 아쉬운 성적이긴 하나 작년이랑 비슷한 페이스.

2.2. 5월

5월 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5호 홈런

5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6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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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1死구를 기록했다. 시즌 7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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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1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볼넷 1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8호 홈런

5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3득점을 기록했다.

5월 1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8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기록했다.

5월 19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9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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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5월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10호, 1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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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2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12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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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희생플라이)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3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 타석 타수 득점 안타 2

3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루
실패
볼넷 사구 고4 삼진 병살 타율



O
P
S
5월 1
0
7
92 16 26 1 0 8 51 22 0 0 13 1 1 32 4 0.
2
8
3
0.
3
7
4
0.
5
5
4
0.
9
2
8

홈런갯수와 타점갯수는 괜찮은편이다. 타점 순위 6위, 홈런 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잘 한것같은 성적이나 심각할 정도로 득점권 타율이 쳐져있다.
현재 0.233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 득점권 타율이 0.340인데 비해 1할이 떨어져있다.
4할짜리 밥상을 받아먹는것 치고는 답이 없는 수준이다.
5월간 때린 홈런8개 중 솔로 홈런이 6개였다.
게다가 볼넷 삼진 골고루 많이 얻는 모습을 보이다가 볼넷에 비해 삼진이 압도적으로 많다.
고쳐나가야할 부분은 많지만 이때까지 날이 더워지면 성적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6월을 기대해야 할 것같다.

2.3. 6월

6월 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2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6월 3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9회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6월 8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9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4볼넷 을 기록했다.

6월 1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1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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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2아웃 풀카운트에서 때린 동점홈런!

6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3볼넷을 기록했다.

6월 1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8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20일 컨디션 점검을 이유로 2군으로 강등되었다. 올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대타로서 한 방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대목. 시즌내내 프로선수로 봐줄 수 없는 손용석이 여전히 1군에 있다는 점에서, 코칭스태프와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해당링크

사실 최준석을 지속적으로 기용하는 데에 있어 큰 문제점은 최준석의 실력이 좋고 나쁜것과 상관없이 최준석의 존재가 빅이닝 찬스를 끊어먹는다는 데에 있다. 첫째로 최준석은 볼넷을 골라나가는 유형의 타자인데, 득점권 출루율이 굉장히 높은데에 비해 득타율이 빈약하다. 이 얘기는 최준석이 득점권 상황만 되면 볼넷으로 나가는 일이 잦아진다는 얘기인데, 최준석이 1루로 나가는 것은 어느모로 보아도 도움이 안된다. 감독으로서는 7회 이후가 아니고서야 저만한 타자를 교체하기도 힘들거니와, 매우 높은 확률로 최준석이 나가면 큰점수를 낼 수 없는 상황이 이루어진다.(런앤히트 불가능, 병살의 위험, 안타를 최소 3개, 장타를 2개 이상은 때려야 들여보낼 수 있는 타자, 그로 인해 뒷타자들 또한 진루 못함) 위에 나열한 것과 같은 상황이 자꾸 벌어진다. 따라서 안타를 계속 쳐줘도 최준석이 있으니 득점이 안나고, 결국 분위기가 끊겨 득점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갑자기 최준석을 뺀 이유도 조원우가 박종윤을 믿고 기용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제법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던 편이었고 현재 롯데타선에서 무게감있는 타자가 몇 없다는걸 생각하면 선발에서 빼는것 정도면 모를까 아예2군으로 내려보낸건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 많은 편. 최준석은 정확히 말하면 2군 내려가기 직전에 부진했던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부진했다 성적이 회복되고 있었다. 게다가 OPS 9할의 계산이 나오는 타자이고, 2군 간 6월의 OPS가 정확히 8할이다. 발느리고 볼넷 많은 타자의 딜레마는 경기 후반에 자주 체감하게 되는 문제이지만, 이 때문에 OPS 9할 타자를 2군으로 보낸 사례는 듣도보도 못한 사례다. 게다가 강민호가 복귀하면 강민호와 타순 붙여놓으면 된다. 그 대체제가 커리어 OPS 8할을 쳐본 적도 없고 출루율 3할 5푼도 기대하기 힘든 박종윤이라면 이런 2군행을 더더욱 납득하기 힘들 수밖에 없다. 득타율이나 타점을 믿지 않는 시각에서 최준석은 타율 빼고 모든 스탯이 롯데에서나 리그 전체에서나 일정 순위 안에 드는 타자이고, 심지어 앞에서 4할치던 분의 도움을 받아 투승타타의 지표인 타점도 높다.

아프리카에서 롯데편파중계를 하는 조현일, 석주일 방송에서는 프런트와의 불화를 거의 기정사실처럼 이야기하며 누구랑 트레이드할 것인가가 문제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실 위의 설명을 보면 알지만 가능한 시나리오가 몇개 안된다. 프런트나 감독과의 불화설이 사실이거나, 숨겨진 가벼운 부상이 있거나, 아니면 감독 데이터 안보는 스몰볼 작전야구 덕후던가.

2.4. 7월

11일 삼성과의 마지막 3연전에 맞춰 최준석을 콜업하겠다는 기사가 떳다. 이게 어이가 없는게 조원우 감독이 이전까지 2군에서 성과를 내야 불러올린다라고 말했었다는 것. 최준석은 7월8일까지 2군 경기에서 2할5푼대 타율과 2홈런, 7타점을 기록하고 있을 뿐이었다. 게다가, 강민호와 황재균을 선발제외시킨 10일 경기에서도 4번 박종윤 - 5번 이우민 - 6번 손용석이라는 엽기적인 라인업을 내놓을지언정 최준석을 올리지 않았는데 이제서 올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는 평. [1]

어찌되었든 다시 돌아온 7월 1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6번 지명타자로 출장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투수들의 불놀이에 묻혔다.

7월 13일에는 타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4회초에는 쿵쿵쿵 거리며[2] 발로 점수를 만들어냈다!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7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7월 1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 지명타자로 출전해 1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7월 2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상호 대타로 들어와서 1루수 수비를 봤다. 올해 첫 1루 수비 본듯

7월 2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후반기 첫홈런

7월 29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30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3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한달 성적이 최악이다.

7월 44타수 10안타 1홈런 5타점 출루율 0.340 타율 0.227을 기록했다.

2.5. 8월

8월 3일 사직 넥센전에서 6회 정훈 대타로 나와 이보근역전 쓰리런 홈런을 쳤다!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8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8월 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 박종윤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 문규현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득점 1타점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8월 13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회 김동한 대타로 출전해 1사 만루를 말어먹는 시원한 병살타를 치고 들어갔다.

8월 1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회 문규현 대타로 출전해 삼진을 기록했다. 1타수 무안타 1삼진.

8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8월 1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 김재유 대타로 출전해 유격수 땅볼로 1루에 출루했다. 1타수 무안타.

8월 20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회 김동한 대타로 출전해 1사 만루에서 초구를 치며 시원하게 더블플레이로 이닝을 날려먹었다.

찬스상황마다 대타로 나와 그 느린 발을 자랑하며, 찬스를 시원하게 계속 말아먹고 있다.

결국 8월 21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우민이 대신 1군에 등록되었다. 조원우 감독은 "최준석의 타격감이 좋지 않아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육안으로 봐도 올시즌은 작년보다 살이 훨씬 쪄서 타격하는게 힘들어보인다.

2.6. 9월

9월 1일 확대 엔트리에 맞춰 다시 콜업되었다.

9월 1일 NC 다이노스과의 경기에서 김준태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민하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준태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문규현 대타로 들어서 1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9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신본기 대타로 들어서 고의사구를 기록했다. 이 볼넷으로 KBO 역대 30번째로 600볼넷을 기록했다.

9월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김상호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김준태 대타로 들어서 볼넷을 기록했다.

9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신본기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4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신본기 대타로 들어서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역전 쓰리런, 시즌 17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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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회 김문호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 강민호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회 김사훈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 김사훈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회 김동한 대타로 들어서 볼넷을 기록했다.

9월 27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6회 김동한 대타로 들어서 3루수앞 땅볼로 출루를 기록했다. 1타수 무안타.

9월 29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8회 김동한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7. 10월


10월 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회 문규현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0월 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회 김사훈 대타로 들어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0월 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8호 홈런

10월 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19호 홈런

3. 시즌 후

시즌 후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다.

이후의 행적은 항목 참조.


4. 시즌 총평

최종 성적은 타율 0.262 85안타 19홈런 70타점 49득점 64볼넷 102 삼진 출루율 0.384 장타율 0.468 을 기록했다. FA로 롯데 다시 들어와서 가장 성적이 좋지않았다.

특히, 삼진 갯수가 10위권 선수들과 200타수 정도 차이나는데 삼진이 102개로 10위권안에 드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것은 전체 타수의 31%가 삼진으로 날아갔다는 의미이며, 올해 최준석의 삼진 개수를 팀내 최다 타수 보유자인 손아섭의 575개로 대입하면 180삼진이 거뜬하게 나온다. 지명타자가 외야수보다 안타를 2배 이상 적게 치는 등 생산성의 격차는 말할 것도 없다. 위에 2군으로 내린 조원우에 대해 비판점이 있다고 해서 올해 최준석이 잘했다는건 전혀 아니다

[1] 아마도 10일 라인업에대한 불만을 최준석을 콜업함으로 무마하려는 의도인것 같은데 결과는 영... [2] 거짓이 아니다. 실제 한명재 캐스터의 멘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