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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9:30:05

총몇명 스토리 2/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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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 볼륨 조절 실패
2.1. 주인공 포지션이 미묘한 스토리
3. 엉뚱한 콘텐츠에 집중
3.1. 다른 총몇명 시리즈
4. 기괴한 디자인의 외계인들5. 캐릭터 활용 및 어필 능력 부족
5.1. 신규 캐릭터들5.2. 기존 캐릭터들5.3. 악역
6. 너무나도 무능한 경찰7. 떡밥들 미해결
7.1. 아라비안 나천재
8. 사실상 스토리 포기9. 몰아보기 미업로드10. 총평11. 관련 문서

1. 개요

총몇명 스토리 2의 문제점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스토리 볼륨 조절 실패

일단 전작인 총몇명 스토리도 비중 조절이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던 게 문제점으로 꼽혔는데, 2는 전작보다 더 분량 조절 문제에 실패하였다. 전작이 너무 악마계 캐릭터들 위주라 기존 스토리가 약간 흐지부지 하긴 했어도, 그 캐릭터들이 나름 빌드업이 있고 급전개가 적은 스토리로 재미와 웃음을 담당하다 보니 큰 인기를 끌어 스토리가 길어졌다. 그러나 2는 이런 면에서도 대실패를 하였다.

우선, 모리네 새 식구 민아리의 등장 후 모리네의 일상이 비쳐지지만 정작 천재와 모리는 외계인 바하를 돌보고 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양립하려면 개연성을 챙기고 상황에 맞는 장치들을 추가하여 자연스러운 몰입을 유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다 보니 같은 가족인데도 누구는 웃으며 일상물을 찍고 누구는 외계인 보호라는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 서로 부조화가 된다. 결국 관계를 난잡해 보이게 만드는 사실상의 비중 조절 실패인 셈.

더군더나 갑작스레 진숙의 임신이라는 설정으로 민아리가 출생하고 등장했기 때문에 한눈에 봐도 빌드업이 다소 모자라 보이며, 차라리 민아리 관련 스토리는 단편선 시리즈로 제작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2.1. 주인공 포지션이 미묘한 스토리

총몇명 스토리 2는 모리와 천재를 주연으로 하는데, 갑자기 모리가 군대에 가면서 천재가 주인공을 맡는다.

차라리 모리의 군대 입대는 단편선 시리즈로 빼놓고 언급 한마디로 끝내거나, 모리가 군대에 간 탓에 천재 혼자 바하를 돌봐야 한다는 설정을 넣어 철저하게 나천재 위주로만 전개하는 게 더 나았겠으나 모리도 쿠키 영상에서 같이 바하를 돌보고 있는 연출로 진행했다 보니 모리 입대 후 천재가 주인공을 이어받은 과정이 매끄럽지 않고, 그로 인해 팬들은 도대체 누구를 주인공으로 삼은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민모리가 군 입대 후 일상물이라도 만들어졌다면 그나마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느낌이 있었겠으나 그런 것도 없는데다 사실상 모리네 가족 시리즈에서도 등장이 없다시피 하다는 점 때문에 1대 주인공 치고는 대우가 처참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사실상 모리의 대우가 처참해진 것은 이 작품이 시작이며, 아예 시리즈의 페이크 주인공 수준으로 여겨질 정도의 입지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천재가 그 후로 주인공 자리를 물려받았나 하면 그것도 아니다. 후술하겠지만 천재 역시 거의 캐붕에 가까울 정도로 비판을 받았다.

3. 엉뚱한 콘텐츠에 집중

사실상 총몇명 스토리 2의 후반부가 엉망이 된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총몇명 스토리 2가 한창 연재되고 있던 2021년도 여름 총몇명은 특 시리즈나 민성이 시리즈, 기묘함 속으로 같은 새로운 단편선들을 선보였다. 물론 크리에이터로써 채널 정체성을 여러 가지로 확보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때처럼 하나의 스토리 시리즈를 연재하는 와중에 다른 콘텐츠들에 신경을 쏟으며 기존 연재분을 소홀히 하는 것은 스토리의 완성도를 깎아먹을 수 있는 문제로 작용한다. 총몇명은 이 당시 새로운 단편 시리즈 제작이 아닌 총몇명 스토리 2 제작에 집중해야 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명목 하에 기존 스토리가 아닌 신규 콘텐츠에 집중하니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오리지널 시리즈를 포기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콘텐츠 비중들이 난잡하게 분산이 되었으며, 기묘함 속으로 같은 경우 아예 총몇명이 여름 내에 이 시리즈만 업로드 했을 정도로 편애를 받아버린 것이 주 요인이다. 물론 여름이니 호러 콘텐츠가 인기를 끌 수 있는 건 당연한 것이라 쳐도, 한창 연재중인 총몇명 스토리 2에 집중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에 집중하며 채널에서 제작되던 주요 작품에 공들이지 않았던 것, 그 새로운 콘텐츠들이 좋은 평을 받아 총몇명이 해당 작들을 시리즈물로 만들게 된 것 때문에 총몇명 스토리 2의 인기하락 및 조회수 추락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그래도 민성이 시리즈나 기묘함 속으로 완결이나 업로드가 뜸해지는 기색을 보여 총몇명 스토리 2의 결말은 제대로 낼지 희망이 있었지만 특 시리즈는 총몇명 완결 후에도 총몇명의 주 콘텐츠가 되었다 봐도 무방한데다 이 과정에서 총몇명의 주 연재가 수요일에서 토요일로 옮겨지기까지 했다. 결국 총몇명은 그렇게 신규 콘텐츠에 집중하다 총몇명 스토리 2라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끝으로 내몰고 말았다.

3.1. 다른 총몇명 시리즈

심지어 해당작이 처음 연재되었을 시에는 지옥에서 온 그녀를 연재 하고 있던 참이였다. 하필이면 다른 작품을 연재하고 있던 찰나에 해당 시리즈를 연재하니 팬들 측에선 그야말로 어떤 시리즈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던 셈이다.

더군다나 총몇명 스토리 2가 연재되는 중에 해당작이 아닌 다른 총몇명 스토리 시리즈인 모리네 가족이 연재되다보니 사실상 작품 포기가 의심될 정도였다. 사실 모리네 가족도 작품으로만 보면 모리네의 일상 탓에 감동과 재미를 담당하는 콘텐츠가 몇 개 있어 스토리 하나하나 자체는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문제는 선술한 분량 조절 실패이다. 당장 천재가 사라진 마당에 이런 일상이나 보내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인 것. 더군더나 해당 작도 결국 연재가 중단되다 보니 사실상 총몇명이 총몇명 유니버스 스토리에 집중을 못하는 게 아닌가 싶다.

4. 기괴한 디자인의 외계인들

보면 알겠지만 이번 작은 외계인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주제로 삼았다고 볼 수 있다.

허나 이번 작의 외계인들은 정말 기괴하고 혐오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해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당장 스토리의 중심을 맡은 바하만 해도 인간일 땐 나름 키즈모델 재의를 받거나 성장하고 나서는 천재도 반할 정도의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나 본모습일 땐 분홍피부에 머리가 위로 솟은 외모를 지녔다. 총몇명 특유의 그림체와 캐릭터 디자인이 원래 이런 면이 있으니 외계인이라는 인외의 존재를 표현하는 방식이 이런 식인 것은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으나, 문제는 악역으로 등장한 외계인들의 도를 넘은 디자인들.

악의 세력 중 검은 행성 알파는 당장 인간으로 위장할 때는 그나마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나 본모습일 때는 머리 2개에 그 생김새도 기괴하기 짝이 없는데다 말도 외계어를 써대는 등 독자들이 몰입하기 힘든 비호감적인 이미지 스타일링을 해놨고, 검은 행성의 벌레들만 해도 일단 작화부터 바퀴벌레를 연상케 하는데다 검고 떼로 몰려다니며 사람들을 조종하면 그 상대도 눈이 검게 물들고 혀를 낼름거리고 검은 물을 퍼뜨리는 등 징그럽기 짝이 없는 연출과 묘사를 지나치게 많이 섞어 거부감이 높아졌다.

심지어 아라비안 나천재에서 지구를 장악한 외계인들만 해도 다리에 가시가 박히고 얼굴이 갈라지며 본모습을 드러내는 등 혐짤 수준으로 징그러웠으며,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호러물 혹은 고어물이 연상될 정도로 반토막나거나 먹혀 죽는 등의 모습들이 자꾸 나오니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위가 상할 수밖에 없다.

더군더나 전작의 악마들이 당장 루시퍼만 매력적인 외모와 목소리로 인기를 끌고 전작인 지옥그의 슈린과 벨루이 슈린은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 외모가 수려힌데다 벨루이도 미형 악역이라 볼 수 있고 당장 비중있는 악마들만 해도 외모가 화려했다 보니 이런 극단적으로 혐오스러운 묘사에 적응을 못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실상 이번 작의 신규 캐릭터들은 외모가 퇴화했다고 봐야 하는 셈이다.

5. 캐릭터 활용 및 어필 능력 부족

사실상 이번 작들은 캐릭터들의 대우도 좋지 않은 편이다. 후술하겠지만 아래의 문단만 봐도 문제점들이 제대로 터졌다고 볼 수 있다.

5.1. 신규 캐릭터들

신규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다는 반응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황봉황. 설정상 나천재의 친구고,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며 바하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다는 설정인데 등장 빌드업을 너무 불안정하게 하다 보니 캐릭터를 받쳐주지 못했다. 처음엔 언급만 되다 천재가 실종된 시점으로 첫 등장해서는 뜬금없이 천재와의 첫 만남 등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와 비중을 잡아먹어 버리니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황봉황의 캐릭터성이 잘 짜여진 것도 아니었다. 말에 스페인어를 섞고 천재 과학자란 설정인데, 천재와 너무 많이 겹치는 이미지 때문에 재탕 요소에 비중까지 차지해 먹는다는 비판이 거세졌다.

심지어 작중에서 모리 일가와의 접점이 들레와의 접촉 말곤 없는데다 거기다 천재가 민애가 살인마가 맞는지 테스트 용으로 쓰인다던가 세뇌당한 척 연기하다가 천재의 트롤링 때문에 들킨다는 등, 활약 못하는 비인기 캐릭터의 활용 방식으로 다뤄졌기 때문에 취급이 영 좋지 않다.

거기다 이 작품 이후론 등장이나 언급도 일절 없다보니 사실상 등장이나 존재가 잊혀진 셈이다.

또한 해당 작품에서 등장한 천재의 아버지 나영재 역시 매력 요소가 좋지 않다. 사실상 이 캐릭터는 그냥 언급으로만 등장하는 게 나았을 정도로 후반부에 간신히 등장했고, 후술하겠지만 천재의 히어로 슈트 관련 설정도 흐지부지로 넘어가고 무지개 콧물로 인한 종말 위기에 관한 건만 언급되고 그 이후로 존재감과 활약이 심각하게 없어 아무 매력이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사실상 등장이 무의미해졌다고 볼 수 있다.

5.2. 기존 캐릭터들

그렇다고 기존 캐릭터들의 취급이 좋았나 하면 그것도 아니다. 기존 캐릭터들 역시 소홀하게 대우하는 모습을 많이 비추었다.

우선 구마사무소의 경우 프리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음에도 서운행은 등장조차 안한데다가 쫄보는 투명화된 바하가 귀신이라 착각해 퇴마춤만 추다가 그대로 퇴장하는 역할밖에 없었으며, 그게 그의 마지막 출연이 되고 말았다.

모리네 가족들도 마찬가지인데, 일단 맨 앞에서 말한 비중 조절 문제와 작품 내 분위기의 부조화로 인해 민아리 관련 스토리는 쓸데없이 분량만 잡아먹고 이질적이게 느껴졌다는 평이 많고 모리 일가 관련 스토리도 단편선이나 나올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해당 스토리에 나올 때마다 분위기를 흐리는 것 같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것 때문인지 민아리는 등장시키지 말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고, 이후 스토리 시리즈에서도 별 비중을 주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모리 일가는 아예 후반부터는 등장조차 안 한다. 더 가관인 건 분명 이웃집인 천재가 사라졌거나 했는데도 언급은 커녕 그 누구 하나도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이럴 거면 모리네 가족을 스토리 전개에 포함시키지 말았어야 했다는 평이 대다수. 그나마 나온 건 들레인데, 황봉황과 만나거나 모리의 휴가 때 접점 정도로 비중이 없고 분명 봉황이 모리를 언급했음에도 이에 언급조차 따로 안 줘 사실상 사태를 더 키운 장본인이나 마찬가지인 위치가 되면서 굉장히 미묘하고 애매하게 스토리에 섞인 꼴밖에 되지 않으며, 둥산과 진숙은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주인공이었던 민모리도 더블 주인공처럼 점쳐지더니 입대 후 그대로 스토리에서 퇴장 이후 마지막화에 잠깐 나올 정도로 비중이 줄어들었으니, 사실상 모리네 가족은 모두가 이번 스토리에 등장시킬 의미가 없었는데 어거지로 한두 번씩 끼워넣으려고 시도했다가 이상해진 꼴이다.

나천재 역시 후술하겠지만 캐릭터 붕괴가 의심될 정도로의 처참한 대우를 받았다.

5.3. 악역

이뿐만이 아니라 악역들도 그닥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일단 이 작품의 주요 악의 조직이라 할 수 있는 의문의 조직은 조직명도 밝혀지지 않은데다 당장 이들의 부장이 외계세력이 접하고 있던 것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고, 사실상 전작의 부락토스교 만도 못한 수준이다. 거기다 이들은 시리즈 완결 후에도 와해되기는 커녕 여전히 몇명이 남았다는 설정으로 깔끔하지 못한 포지션을 보여 이들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심지어 본작의 흑막이라 할 수 있는 검은 행성 세력도 위에서 서슬한 대로 흑막인 것 치고 매력 없는 디자인에 설정도 전형적인 부모의 복수라는 뻔한 스토리, 자신의 부모와 고향을 잃은 과거가 있는데 애꿏은 지구인들을 노리는 생뚱맞은 행적의 이유도 무분별한 인간 비판적인 모습이니 당장 지구의 부정적인 측면을 본 적도 없으면서 저런 말을 하냐는 의문이 생겨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되지 않고 어처구니없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아라비안 나천재의 외계세력 지구 침공 떡밥만 남기고 죽다보니 비판이 거세다.

심지어 이는 인간측인 방민애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악역들 중 가장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다.

6. 너무나도 무능한 경찰

이뿐만이 아니라 경찰들의 무능함도 더욱 더 심해졌는데 물론 애당초 이 작품의 경찰들이 무능하고 수사도 성의없이 해대는 등 풍자성 연출로 인해 그럴 수 있다 한들 이 작품은 비현실성이 몰입도를 해칠 정도로 무능하게 묘사된다.

당장 방민애같은 살인마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물론 방민애가 어떻게든 정보를 조작했음에도 그냥 대충 넘어가며 천재에게 경고만 해대며 대충 넘어가며 애초에 전과가 있는 사람을 그냥 대충 넘어가고 뒷조사도 안하고 대충 넘어가는 등 정말 이런사람들이 어떻게 경찰이 되었나 의심이 될 정도다.[1]

거기다 총몇명 시리즈에는 마석도 같은 우락부락한 외형의 형사들도 존재하고 이들은 꽤나 유능하게 묘사되는데 이런 이들조차 등장조차 안하는 건 기본이고 더군더나 악의 조직에게 속아 천재가 도주자 신세가 되는 것에 한목하는 등 무능함의 끝판을 찍는다.

심지어 사람들이 검은 행성에게 세뇌되는 와중에도 출동조차 하기는 커녕 나천재를 잡는 것에 더 급급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당장 더 중요한 건 사람들을 막는 게 우선인데[2] 나천재 찾는 것에 급급해 사태를 더 키우는 등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경찰이 되었나 싶을 정도다.

결국 경찰들은 초기 대응 실패 범죄자 처리 미숙 등으로 사태만 더 키운 꼴이되었다.

7. 떡밥들 미해결

사실상 본작의 주요 떡밥들도 거의 대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다.

물론 총몇명의 주 문제점들 중 스토리를 장대하게 풀어놓고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 것인데 총몇명 스토리 2는 그 문제점이 더 심해져버렸는데 더군더나 이 떡밥들은 자잘한 것도 아니고 스토리의 중요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당장 후반부터는 이 문제점이 더 심해지는데 여기서 천재는 납치 후 기억을 잃은 상태인데 천재가 의문을[3] 품은 것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해결되지도 않았고 그 뒤로 바하가 탈출한 후나 봉황의 등장으로 흐지부지 해져 부렸다. 심지어 이때 그를 진찰한 의사는 시체 찾기 어플편에 나온 경비로 추정되는데 더군더나 이 사람은 어플로 유인해 사람들을 죽이는 짖을 저지른데다 지식도 뛰어나 거의 확정인데 이것 또한 밝혀지지 않은데다 천재가 그냥 바하하고 떠올리고 밝혀내니 정말 맥이 빠질 수 밖에 없다.

거기다 민애만 해도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의문의 조직과 결탁한 것만 나올 뿐 어떻게 경찰에게 자신의 기록을 조작했는지 조차 나오지 않았고 조금 등장하다가 그 뒤로 세뇌당한 모습으로만 등장할 뿐 세뇌가 풀린 사람들 사이에서도 어떻게 되었는지 근황조차 나오지 않았다.

당장 천재의 히어로 슈트만 바하의 행성 것이다 천재의 조상과의 접접 등이라는 떡밥을 남겼으나 이것도 그냥 대사 한 줄로 치고 끝내버렸다.

이뿐만이 아니라 밑에서 후술하겠지만 이는 아라비안 나천재조차 몰락시키는데 공연하였다.

7.1. 아라비안 나천재

더군더나 이 작품이 아라비안 나천재 이후로 밝혀져 차라리 팬들은 이 작품이 아라비안 나천재 이후로 설정해서 천재가 외계인들의 침략을 막는다는 설정으로 해야 하는데. 정작 아라비안 나천재 이후로 밝혀져 사실상 아라비안 나천재의 떡밥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다.

심지어 검은 행성의 동맹이 아라비안 나천재의 외계인들로 추측되는데 정말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다.

거기다 이 떡밥들은 천재의 기억이라는 중요한 존재였음에도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스토리가 진행된데다 사실상 스토리가 완결되면서 거의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마무리 되었다.

8. 사실상 스토리 포기

사실상 총몇명도 해당 스토리를 거의 포기한 거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이후 해당작의 흑평으로 총몇명이 외계인 관련 스토리가 아닌 시즌 1 세계관 확장 즉 다시 예전처럼 루시퍼 관련 악마 스토리를 연재하는 것을 택할 정도이다.

결국 해당 스토리는 떡밥도 관련 스토리도 다 흐지부지 한데다 총몇명은 결굽 첫 시작이였든 악마계 스토리로 끝을 내는 것을 택했을 정도다.


심지어 떡밥들도 거의 다 잊혀졌을 정도에 사실상 총몇명도 시리즈 내에서 해당 스토리 언급이 없다시피 한데다 사실상 외계인 관련 스토리는 잊혀져서 사실상 해당 작 세계관은 연재중단을 당한 거나 마찬가지였고 이후 총몇명 시리즈도 완결되어버려서 사실상 떡밥이나 관련 스토리도 풀리지 않은 채로 종결되었다.

9. 몰아보기 미업로드

문제는 이 작품이 몰아보기조차 미업로드 되었다. 이게 왜 문제냐 당장 총몇명은 기존 작품들의 몰아보기 업로드를 하는데 문제는 이 작품은 몰아보기 조차 업로드 하지 않아 이 작품의 후일담조차 업로드조차 안했는데 더군더나 전작의 지옥그나 프리퀄도 몰아보기 업로드 했지만 마지막화 하루 앞두고 업로드 그 후는 업로드를 안 하거나 쿠키 영상부터 업로드 하지 않는 등 그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이 작품은 아예 업로드조차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이 문제는 후속작인 그로봇이 모든 에피 몰아보기 저주빌라가 최종화를 앞두고 수준 높은 퀄리티를 앞두고 몰아보기 업로드 지옥의 왕도 최종장이니 그럴 수 있는 등 문제점이 그나마 개선되었다.

10. 총평

원래 스토리 창작물은 시즌 1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도 시즌 2가 진행되면 소재가 고갈되거나 독자들의 질림을 해소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평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케이스들의 공통점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 총몇명 스토리 2다. 한 애니의 후속작을 만든 경우의 나쁜 예시.

일단 전반적인 완성도는 F급이다.

더군더나 해당 문제점도 대다수가 고쳐지지 않았다. 일단 모리만 해도 이 작품 후로 대우가 좋아지긴 커녕 모리네 가족 편에서도 군대 입대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지 않거나 지옥의 왕에서는 비중도 준데디 저주빌라에서는 도라희의 노예까지 되며 사실상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략한데다 천재는 그 후로도 저주빌라 후반부에서는 활약하나 지옥의 왕에서는 아예 비중이 줄었다.

오즉했으면 총몇명도 해당 스토리의 실패로 인해 기존에 종영한 총몇명 스토리 1 세계관 확장을 택했을 정도로 사실상 떡밥도 해결을 택한 게 아니었을 정도로 스토리가 처참히 망가졌는지 알 수 있다. 더군더나 그 유승찬을 다시 불러 온 그로봇도 후반부로 갈수록 망가졌고 결국 총몇명도 스토리 인기 하락에 격주 연재에 토요일 연재를 택했을 정도면 총몇명의 인기가 얼마나 떨어져 가는지 알 수 있으며 왜 시리즈가 지옥의 왕으로 완결되었는지 알 수 있다.

더군더나 총몇명은 이 작품 이후로도 계속해서 신규 시리즈 연재를 진행하는 등 사실상 총몇명이 신규콘텐츠 양성에 눈이 멀어서 오리지널 시리즈의 연재완료를 택했을 정도다.

더군더나 이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다음작에 재등장하는 일은 일절 없는데다 언급도 없는데다 사실상 총몇명도 해당 캐릭터들을 포기했을 정도다.

결국 해당작은 총몇명 인기하락과 구독잠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봐도 될정도로 사실상 짤툰, 장삐쭈 같은 수많은 애니메이션 유튜버들 사이에서 총몇명 오리지널이 지옥의 왕으로 완결났는지 이 작품이 제대로 보여준 셈이다.

11. 관련 문서


[1] 당장 신입경찰이 과잉대우가 의심될 정도로 전기 충격기까지 준비한 상태였다. [2] 물론 세뇌당한 경찰도 존재해 나서봤자 오히려 전원 세뇌엔딩이 되어 오히려 천재에게 위협만 되었을 거다. [3] 아무도 자길 찾지 않은 것, 병원비가 수납된 것, 3개월이 지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