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필살기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초전도파 썬더포스,
일어판명칭=<ruby>超電導波<rp>(</rp><rt>ちょうでんどうは</rt><rp>)</rp></ruby>サンダーフォース,
영어판명칭=ThunderForce Attack,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원래의 카드명이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되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카드를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이 효과로 파괴되어 상대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의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턴에\, 자신은 몬스터 1장으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명에서 따온 필살기 카드이다. 갓 브레이즈 캐논과 마찬가지로 발동과 효과가 무효로 되지 않으나 원래의 카드명에만 대응하기에 팬텀 오브 카오스같은 꼼수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발동 시의 기본 효과는 상대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이며,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했을 경우 이 효과로 파괴돼 묘지에 보내진 수만큼 드로우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2020년대 환경을 고려할 때, 상대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까지 풀로 전개하는 덱이라면 한번에 노 코스트 라이트닝 보텍스+ 욕망의 항아리×3라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수 있다. 드로우한 패 매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오시리스의 공격력은 보너스이다. 오시리스의 단점 중 하나가 다른 삼환신들과 비교해서 불안정한 공격력인데[1] 패를 불려주는 효과로 이러한 약점을 상쇄해주는 것. 요즘 OCG 환경에 카드 복수 드로우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생각해 보면 과연 신의 필살기답게 강력하다. 필살기 카드답게 당연히 오시리스가 필드에 있어야 하며 메인 페이즈에 발동 시엔 상기한 드로우 효과에 더해 1장의 몬스터로만 공격이 가능하다는 제한이 걸린다. 다만 "적용할 수 있다" 텍스트라 드로우하지 않고 효과를 적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 마리크 이슈타르가 조종하는 과묵한 인형이 오시리스의 천공룡으로 어둠의 유우기의 버스터 블레이더를 공격하는 장면에서 따왔다. 해당 카드명도 본래는 당시 마리크가 외친 공격명이었다. 이후 유우기가 오시리스로 공격할 때 앞의 '초전도파'는 빼고 '썬더포스'라고만 불렀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PRISMATIC GOD BOX | PGB1-JP001 |
밀레니엄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Egyptian God Deck: Slifer the Sky Dragon | EGS1-EN003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 관련 카드
3.1. 오시리스의 천공룡
3.2. 갓 핸드 크러셔
3.3. 갓 브레이즈 캐논
[1]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은 공격력과 수비력이 모두 4000이라는 안정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의 익신룡은 지원 카드로 공격력이 10000을 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