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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21:42:35

초기천열 마스터 G


1. 개요2. 원작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3.1. 기천열 찬G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592200.png
비공식 한글 번역명 초기천열 마스터 G
일어판 명칭 [ruby(超, ruby=ちょう)][ruby(奇, ruby=き)][ruby(天, ruby=て)][ruby(烈, ruby=れつ)] マスターG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매직 커맨드/ 침략자 9000
진화 - 물의 크리처
침략 - 물의 커맨드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 블록당하지 않는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또는 자신의 턴 개시시, 짝수 혹은 홀수를 선택한다. 그 후, 상대는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앞면으로 하고, 덱 맨 아래에 놓는다. 그 카드의 코스트가 선택한 쪽이라면, 다음 자신의 턴 개시시까지, 「배틀존을 떠날 때, 파워가 0보다 크다면, 대신에 머무른다.」를 얻는다.
26탄에서 등장한 물의 커맨드 침략자. 자신의 능력으로 홀짝을 맞추면 배틀존을 떠나지 않는 무적 내성을 얻는 효과를 갖고 있다. 원작에선 배틀존을 벗어날 때 발동해 겜블 성공 시 남는 능력이라 여러번 벗어나면 그만큼 성공시킬 필요가 있었지만 플레이스에서는 등장 시 및 턴 개시 시에 한번만 맞추면 다음 턴까지 계속 무적 상태가 되도록 상향되었다.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블록당하지 않는 W 브레이커가 배틀존까지 떠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매우 위협적. 아래의 찬G를 이용하면 4턴 째에, 기천열 코이코이를 사용하면 3턴 째에 침략해 배틀존에 눌러앉을 수 있다.

그냥 운에 맡기고 홀짝을 찍을 수도 있겠지만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환경에서 어떤 덱이 활약하는지, 자신이 지금 어떤 덱을 상대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찍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가챵코 가치로보 구극침략처럼 같은 코스트를 통일하는 경향이 있는 덱이라면 무적 내성을 날로 먹을 수 있다.

아직 0이나 무한의 코스트가 없는 플레이스에서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듀얼마스터즈에서 0과 무한은 짝수로 취급한다.

애니메이션 사용자는 하카세. 코지로와의 듀얼에서 계속 홀짝을 맞추며 온갖 제거를 모조리 견뎌냈으나, 거기에 운을 모조리 다썼는지 이후 하카세는 코지로의 마의 혁명 데스 더 로스트의 올브레이크 효과로 5장 실드가 브레이크 될때 실트를 단 하나도 띄우지 못하고 직공을 맞았다.

이후 존씨와의 듀에마에서 찬G에 침략해 마지막 실드를 브레이크하지만 다음 턴 등장한 S급 좀비 데드존의 파워 다운 효과에 찍혀버린다. 원작에서는 파워가 0이 되어도 계속해서 홀짝 체크를 해야했기 때문에[1] 그러는 사이 좀비화가 진행, 결국 타임오버로 승패와 무관하게 하카세는 좀비가 되어 리타이어하고 만다.
수록 팩 DMPP-26 천마명도

3.1. 기천열 찬G

파일:593600.png
비공식 한글 번역명 기천열 찬G
일어판 명칭 [ruby(奇, ruby=き)][ruby(天, ruby=て)][ruby(烈, ruby=れつ)] チャンG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5 매직 커맨드/ 침략자 4000
■ 자신의 패에 진화 크리처가 있다면, 이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를 2 적게 한다.
■ 블록당하지 않는다.
마스터 G의 진화 전 모습. 그리고 침략자 노이바우텐과 같은 코스트 경감 사이클의 물 담당.

기천열 사이코론처럼 3코스트로 낼 수 있는 물의 커맨드 침략자며, 저쪽과는 달리 괜한 도박수를 감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침략원으로 쓰기에는 안정적이다.

아니면 명목 코스트가 5인 물의 크리처이기 때문에, 엠페러 키리에보다 먼저나올 수 있으면서 키리에의 효과로 7코스트의 크리처로 변신시킬 수도 있다.
수록 팩 DMPP-26 천마명도

[1] 여담으로 파워 저하로 배틀존을 벗어날 때, 홀짝 맞추기로 상대의 덱을 한바퀴 빙 돌리고 덱 내의 모든 카드의 코스트가 한쪽으로 편중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덱을 셔플하고 파워가 0인채 게임을 속행한다는 특수재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