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첼시 마이너 갤러리/역사
1. 개요
2018년 7월 31일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얻어맞던 첼붕이를 돕기 위해 다수의 첼붕이들이 무리를 이끌고 일으킨 반란.2. 사건 발발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첼붕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해축갤에서 모 맹구 씹덕 유저에게 얻어맞고 있던 첼붕이를 발견하게 된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무시했겠지만, 더운 날씨 탓에 월차를 내도 뭐 할 수 있는게 없어 무척 심심해하던 첼붕이들은 그 광경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이내 장난기가 발동한 첼붕이들은 그 맹구 유저에게 싸움을 걸기 시작하였다.
3. 해축갤 점령
말이 좋아 점령이지, 사실은 첼붕이들의 일방적인 다굴빵.(...) 해충들은 첼시의 챔스권 탈락 이후로 여태껏 첼시 팬 세력이 줄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1]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해축갤에서의 입지가 좁아진[2] 첼붕이들은 모두 첼마갤에 옹기종기 모여 놀고 있었다. 처음 시비를 걸기 시작했을 땐 단순히 몇 명 뿐이었지만, 첼마갤에 소식이 전해지자 심심해하던 첼붕이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와 해축갤에 융단 폭격을 가했다.4. 자진 귀가
파죽지세로 몇 페이지를
첼시 찬양글과
씹덕
맹구 유저에 대한 모욕글로 채운 첼붕이들은 곧 이 새로 발견한 놀이에까지 싫증을 느끼고 다시
첼마갤로 돌아갔다. 위풍당당했던 기세와 상반되는 심심한 마무리(...) 즐기시게 놔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