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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0:56:25

첸(차징 탑스피너)

파일:탑스피너첸.png
이름 첸 / Chen
나이 14세 미만 (초등학생)
성별 남성
출신 지구
국적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전용 탑스피너 TSP-A-008 로탄 → TSP-B-015 바르사 로탄
플레이 스타일 기공 스타일
가족 할아버지 (사망)
아버지
성우 서반석 / 이은조 (어린 시절)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 (BX)
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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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징 탑스피너의 등장인물로 쿵푸보이 풍의 열혈 소년. 할아버지에 의해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수행을 받았다. 수행으로 인해 초등학생 답지 않은 거구와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 굉장히 잘 먹는다.

2. 작중 행적

2.1. 1기

“됐어, 난 제자 같은 거 안 받아.”
7화에서 소매치기범을 잡는 것으로 첫 등장. 그 후 선아를 만나고 1년 동안 기공술 형태의 탑스피너 수련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고 한다.

12화에서 TSWC에 참여하는 것으로 등장. 가뿐히 8강 진출이 확정된다.

17화에서는 다음 상대인 프랑소와즈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팬인척 위장하였고 여러 굿즈들을 구하고, 공연에도 갔다가, 그곳에서 프랑소와즈의 매니저인 쟝을 만나게 되고, 대기실에서 프랑소와즈와 사진을 찍게 된다. 그리고 쟝은 프랑소와즈에게 져준다면 그녀와 데이트 할 수 있게 해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준다.

이에 첸은 큰 고민에 빠지고, 시합 당일. 일부러 져주라는 쟝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지만, 스킬을 쓸때마다 프랑소와즈를 보면 하트눈이 되어 정신이 흔들려 매번 스킬이 실패하여 패배의 위기를 맞게 된다. 그러자 프랑소와즈는 쟝이 무슨 짓을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첸에게 다른 사람의 얘기는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진심을 나에게 보여달라는 말에 정신을 차리고, 기공술을 사용해 로탄을 위로 올리고 목청껏 고백한다. 그리고 코어스킬인 승룡의 숨결로 공격하고 이에 프랑소와즈도 코어스킬인 플라잉 페가수스를 써서 맞선다, 둘이 막상막하로 격돌하고 배틀스테이지에 떨어져 둘다 회전력이 떨어져서 누가 먼저 멈추는가로 보다가, 로탄이 좀 더 일찍 멈추는 바람에 프랑소와즈의 승리로 끝나고 첸은 8강에서 탈락하게 된다.

2.2. 2기 (BX)

“뭐야, 잊어버린 거야?! 그럼 몇 번이고 말해주지! 난, 프랑소와즈가 좋아~~~!!”
36화(BX 10화)에서 블랙포커에게 세뇌당한 프랑소와즈를 구해내기 위해 배틀을 벌이지만 무승부로 끝나고 세뇌가 풀리지 않은 프랑소와즈는 이동요새로 도주, 제냐, 빌리와 함께 그녀를 쫒아 이동요새 내부로 진입한다.

파일:ㅂㅏㅂㅗ.jpg
38화(BX 12화)에서는 이동요새 내부로 진입하여 프랑소와즈를 찾으러 개인행동을 하다 제냐, 빌리와 헤어지고 신과 선아를 만난다. 그리고 선아와 함께 프랑소와즈를 찾던 도중 갈림길을 발견하고 선아와 따로 나뉘어 이동, 첸이 갔던 방에는 이 기다리고 있었고 배틀을 하게 된다.[1] 하지만 퀸에게 패배하여 세뇌를 당해 블랙포커의 부하가 되었고, 레지스탕스 일행이 이동요새에서 탈출하려던 도중에 퀸의 명령에 따라 선아를 납치한다.

3. 평가

4. 기타

최강 탑플레이트 최담덕, 바이트초이카 하이퍼의 타이론 황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완구, MBC 홈페이지에서는 '첸'이라고 나왔지만, 초이락 홈페이지에서는 '론(Ron)'으로 나왔다. 이후 첸으로 수정됐다.

세뇌 사유가 단지 에게 패배해서 그렇다[2]
[1] 반면 선아가 갔던 방에는 프랑소와즈가 기다리고 있었다. [2] 사실 이 전개는 이미 시즌1때 도일에 서사를 재활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