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청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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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구성원
- 정유민 : 무용과로 송지원의 말로는 임신해서 집에 끌려갔다는 전 하메. 맥거핀이 될 뻔 했으나 유은재와 화장실에서 마주치는 것으로 딱 한 번 등장했다. 여담으로 유은재는 그녀가 왕따를 당해서 나간 줄 알았다. 떡밥인줄 알았으나 신입 유은재의 하메들에 대한 불신감을 증폭시키는 장치 정도로 정리되었다. 참고로 실제 배우 이름도 정유민이다.
2. 현재 구성원
- 집주인 할머니 : 있는 듯 없는 듯 한 존재로 하메들을 보호해주는 어머니 같은 존재.[1] 실제 집주인의 상과는 거리가 멀다. 배우자는 없는 것 같고 여유로운 노년을 즐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역을 맡은 배우 문숙은 고정출연이면서 계속 특별출연 처리된다.[2] 시즌1 마지막에서 라비앙로즈의 주제곡인 Non, Je Ne Regrette Rien 를 틀고 곱게 화장을 하며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마지막으로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한다.[3] 후속작에서는 칠레에 장기 여행을 갔다는 설정으로 등장하지 않으며, 서장훈을 시켜 대신 벨 에포크를 관리하게 한다.
2.1. 하메들
윤진명 | 정예은 | 송지원 | 유은재 | 조은 | 강이나 |
3. 신발장 귀신
송지원이 술김에 신발장에 귀신이 보인다고 뻥을 치고 이에 다른 하메들이 본인들의 어두운 과거와 연관지어 진지하게 동조했으나 결국 그런거 없다로 결론지어졌다. 일종의 맥거핀인 셈이다.
[1]
윤진명이 빚쟁이들에게 압박을 받았을 때 양파를 던지거나 물을 뿌려 도와주는 등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게끔 하메들을 도와준다.
[2]
어느정도 급이 있는 배우를 쓸 때는 그렇게 한다고 한다.
[3]
고운 단장과 대비되며 '늙어도 여자는 여자다'라는 느낌을 주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