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14:58:49

청샤오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시광대리인 -Link Click-/등장인물
,
,
,
,
,

청샤오시
程小时
파일:시광대리인_정시우_라프텔.jpg
{{{#!wiki style="margin: 0px -10px"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colbgcolor=#e9e9a5,#e9e9a5><colcolor=#373a3c,#373a3c> 이름
[[중국|]][[틀:국기|]][[틀:국기|]] 청샤오시 (程小时)

[[일본|]][[틀:국기|]][[틀:국기|]] 토키 (ト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시우

[[미국|]][[틀:국기|]][[틀:국기|]] Charles
성별 남성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
나이 21세
생년월일 4월 15일
별자리 양자리
성우
[[중국|]][[틀:국기|]][[틀:국기|]] 쑤상칭

[[일본|]][[틀:국기|]][[틀:국기|]] 토요나가 토시유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임채빈

[[미국|]][[틀:국기|]][[틀:국기|]] 알레한드로 사브
실사판 배우
[[중국|]][[틀:국기|]][[틀:국기|]] 장룽(蒋龙)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돌아가야만 해. 다시 처음으로 돌려놓기 위해.
중국 WEB 애니메이션 시광대리인 -Link Click-의 주인공.

2. 특징

사진을 통해 사진을 찍은 시점의 과거로 갈 수 있으며, 이 때 사진을 찍은 당사자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1] 일종의 시간이동 + 빙의능력자인 셈. 제한시간은 12시간이며 박수를 치는 것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갈 수 있다.[2] CCTV나 블랙박스 사진같은 경우에는 사진을 찍은 주체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몸으로 과거에 가게 된다. 사진은 시간이동을 위한 주체일뿐, 과거를 재현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행동에 따라 미래가 바뀌게 되며 이때문에 루광이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언을 해주고 그의 행동을 제지하기도 한다.

2기에서는 능력을 약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는 법이 나온다. 1기에서는 CCTV 영상을 이용해 과거로 가는 장면만이 나왔지만 실시간 감시중인 CCTV 속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이 경우 평범하게 현재에서 활동할 수 있지만 박수를 쳐서 CCTV 영상을 본 순간의 지점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학교를 가는 상황을 가정하자. 집에서 학교 실시간 CCTV 영상 아무거나 보고 들어간 후, 학교 일정을 마치고 다시 박수를 치면 집으로 순간이동되는 방식이다.

루광과 함께 시광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관은 샤오시가 어린 시절 그의 부모님이 세운 곳이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사라지셨으며 언젠가 돌아오실 부모님을 위해 사진관을 운영중이다. 샤오시가 성인이 되기 전 까지는 사진관을 제대로 운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챠오링의 부모님에게 빚이 있다.[3] 불우한 가정사지만 부모님을 원망하기는 커녕 매우 그리워하고 있으며, 루광에게 언제나 과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약속을 하고있음에도 사진 속 인물들의 부모와 관련된 일에는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이입해 조금씩 개입을 하고만다.[4]
이와 비슷하게 초반에는 루광의 지시를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해서 답답하다는 말이 많이 나왔으나, 현재는 그런 행동이 줄고 자신이 맡은 일에는 책임을 지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작중 행적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기 최종화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청샤오시는 루광에게 과거로 돌아가 엠마를 구하고 싶다고 말한다. 결국 다시 과거로 가, 다리 위에서 자살 시도를 하려 했던 엠마를 설득한다. 그리고 엠마에게 손을 내밀었다. 청샤오시의 말로 생각이 바뀐 엠마는 내민 손을 잡는 듯했으나 갑자기 누군가에게 빙의된다. 이에 청샤오시는 엠마를 잡아보려 하지만 빙의된 엠마는 그대로 다리 밑으로 떨어지며 청샤오시도 사진에서 나오게 된다. 사진에서 나온 후, 청샤오시는 당황한 상태로 숨을 몰아쉬는데 그때 빙의된 챠오링과 챠오링에게 당해 피를 흘리며 쓰러진 루광을 발견하고 놀라면서 끝이 난다.

2기 최종화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리톈시가 죽고 챠오링이 그 능력을 전수 받아, 다른 사람들의 기억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때 루광의 기억 속에 청샤오시가 죽은 장면이 나온다. 이에 챠오링은 당황하지만 별 일 아닐 거라고 넘긴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12화 마지막 부분에 루광은 피가 묻은 채로 사진을 들고 자신이 과거를 바꾸지 말라는 약속을 어겼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어느 순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청샤오시는 이미 한 번 죽었고 루광이 청샤오시 능력을 전수 받아 다시 살려낸 걸로 보인다.

4. 인간관계


5. 기타


[1] 샤오시는 원할 때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가능하면 현재의 시간에 맞춰 들어가고자 한다. 사진의 시점이 그저께 오후 8시라면 오늘 오후 8시에 들어가는 식. 이는 보통 시간능력자가 과거로 이동해 며칠을 보내도 돌아오는 시간은 항상 과거로 출발한 직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데 반해 샤오시는 과거에서 시간을 보내는 만큼 현실에서도 시간을 보내기 때문. 즉, 과거에서 6시간을 보내면 현실에서도 6시간이 지나있는 셈이다. 샤오시가 과거에 가 있는 동안은 루광은 혼자 현실에 있어야 되며 샤오시를 케어해주기 때문에 그와의 페이스를 맞추고자하는 것으로 보인다. [2] 과거로 출발할 때는 보통 루광과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이는 루광과 링크를 하기 위함이다. [3] 챠오링의 부모님이 사진관을 세운 건물의 건물주인인데 무려 10년분의 집세를 빌려주었다. [4] 특히나 샤오시의 능력은 과거의 인물속에 들어가게되면 그 인물의 기분과 감정을 똑같이 느끼기 때문에 부모에 관한 일을 쉽게 넘기지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