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첫 번째 창공 First Firma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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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Ultimates 2 Vol. 2 #5 2017년 3월 22일 ([age(2017-03-22)]주년) [dday(2017-03-2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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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그랜트 모리슨, 앨 유잉, 트라벨 포어만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불명 | ||
이명 | 첫 번째 창공(First Firma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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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 인간 관계 | ||
소속 |
<colcolor=#373a3c,#ddd>애스피런츠 (부하) 로고스 (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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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애스피런츠 (창조물) 셀레스티얼 (창조물) 원 어보브 올 (창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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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관련 | |||
현실 | 첫 번째 창공 | ||
개인 정보 | |||
신분 | 기관에게만 공개 | ||
종족 | 우주적 존재 | ||
학력 | 형용할 수 없음 | ||
근거지 | 넥스트 플레이스 | ||
신체 특징 | |||
성별 | 없음 | ||
체중 | 측정불가 | ||
눈 | 파란색 | ||
모발 | 없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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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우주적 존재. 얼티미츠 2 이슈에서 첫 등장했다.2. 작중 행적
One Universe. Just like me. Good, Very Good.
이제 하나의 우주만이 남을것이다. 나처럼 말이지. 좋구나. 아주 좋아.
얼티미츠 시리즈의 진정한 흑막이자
최종 보스.이제 하나의 우주만이 남을것이다. 나처럼 말이지. 좋구나. 아주 좋아.
얼티미츠2 첫 번째 이슈에서 모습을 숨긴 채로 마블 유니버스 그 자체인 이터니티를 완전히 사슬로 묶어서 이터니티의 에너지와 희망 등을 침출시키고 이터니티를 비명을 지르게 하는 문자 그대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얼티미츠2 5번째 이슈에서 모습이 드러났는데 얼굴만 등장했을 뿐인데도 이터니티가 소인족으로 표현되어도 이상하지 않고, 콩알만한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매우 거대한 모습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다가, 본인의 정체를 밝히는데 바로 첫 번째 창공, 즉 마블 코믹스의 첫 번째 유니버스라고 한다. 즉, 마블 멀티버스의 시초이자 초대 우주의 의인화이며 마블 세계관의 끝이자 시작에 해당되는 존재다.
얼티미츠2 6번째 이슈에서 좀 더 상세히 밝혀지는데, 본인이 자신이 구속한 이터니티에게 설명하기를 처음에는 오로지 자기 자신, 즉 하나의 우주만이 존재했고, 자신의 우주는 완벽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기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외로움에 자기자신은 에러, 즉 모든 것과 같았던 그 시초에 생명을 만들어내었다고 하는데, 그 생명이 다름이 아닌 비욘더즈를 제외하면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종족이라는 평가를 받는 우주적 존재들인 셀레스티얼들이다. 거기에, 셀레스티얼들은 자신의 하인들과도 같은 존재들이자 자신의 장난감인데, 그들은 그들 자신의 하인을 만들어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첫 번째 창공 본인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영리하기 이를 데가 없는 애완동물이었으며, 자기자신을 근면하게 경배했으며, 그들은 자신의 호의를 필요로 했다고 한다. 물론, 당연하게도 첫 번째 창공은 그들을 지망생이라고 부르며 좋아했으며, 그들과 함께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여러 빛깔의 반역자라고 하는 다른 존재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그들의 창조물들을, 즉 우주의 힘을 얻기 위하여 진화시키를 원했고, 우주가 그들과 진화하기 위해서는 성장과 변화와 필멸을 알아야 했는데, 그 결과로 이어진 것이 광기와 신성모독과 전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첫 번째 창공은 그 전쟁으로 인하여 자기자신을 조각내어버렸다고 하는데, 그 전쟁에서 반란군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무기를 폭발시키고, 수백 가지의 우주가 나의 순수한 실체로부터 분리되어 나왔다고 한다. 공포 속에서, 자신의 유일성과 자신의 자아를 지키기 위해 첫 번째 창공은 자신의 안에 있던 지망생들과 존재의 가장 먼 가장자리로 도망쳤으며, 그 뒤에 그 새로운 우주들이 합쳐서 새로운 집합체가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두 번째 코스모스, 즉 새로운 종의 첫 번째인 최초의 멀티버스라고 한다.[1]
그러고는, 그 두 번째 무한은 반란자들에 의해 식민지화되었으며, 그들은 그들 자신의 종을 진화시키고, 그들을 시작점, 즉 알파에 해당 첫 번째 창공과는 반대되는 오메가로 칭했으며, 자신은 그러한 먼 지점에서 그들을 보았는데, 그들의 새로운 현실은 그들 주위에서 짐승같이 노화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그들이 필멸을 원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의 멀티버스의 죽음은 또 다른 것의 탄생에 불과하며, 망명생활을 하던 첫 번째 창공은 그것을 보고 멀티버스가 반복해서 재탄생했을 때 좌절감에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되풀이 될 때마다 더 진화하였는데, 지금에서 이터니티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보이드 안에서 자라나면서 강해졌으며, 이터니티와 다르게 단 하나의 깨지지 않는 구성단위라고 밝히며, 자신은 이터니티에 대해 이질적인 무기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증오라고 한다. 자신의 순간을 선택하기 위해 충분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터니티의 죽음과 부활 이후, 7번째 멀티버스에서 8번째 멀티버스로 변화된 이후, 즉 이터니티가 약해지고 쉽게 포착되었을 때 이터니티를 구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으며 자신은 자기의 지망생들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터니티의 타임라인을 감염시키고 내적 활동을 부패시키는, 즉 이터니티를 손상시키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첫 번째 창공이 하는 말을 요약하자면, 셀레스티얼은 첫 번째 창공의 창조물이며, 올뉴올디 초장기에 지구를 침공한 셀레스티얼은 기존의 셀레스티얼이 아닌 첫번째 창공이 보낸 존재인 것이다. 그와 동시에, 로드 카오스와 마스터 오더의 타락, 즉 로고스가 된 것도 바로 이 첫 번째 창공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첫 번째 창공은 현재의 마블 유니버스처럼 멀티버스가 아닌 멀티버스보다도 거대한 단일우주라고 한다.
그리고, 첫 번째 창공은 갤럭투스가 다시 라이프브링어가 된 일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걸로 얼티미츠2 6번째 이슈는 종료되었다.[2] 얼티미츠 2 9번째 이슈에서 이터니티가 묶여 있는 사슬을 일부러 약화시키고, 이터니티가 사슬을 파괴하자 그를 소화시키기 시작한다. 얼티미츠 2 마지막 이슈에서 이터니티를 소화시키며 등장. 헌데 얼티미츠가 얼티밋 세계관의 어벤져스와 연합해 기계를 만들고, 그 기계를 이용해 이터니티를 소화되는 상태에서 빠져나오게 한다. 빡친 상태에서 소화시키진 못해도 파괴시킬 순 있다고 이터니티에게 일갈하며 소멸시키려고 한다.허나 이터니티가 '자신의 얼티미츠'를 부르자 인피니티는 물론, 나타난 이전의 모든, 즉 이터니티 이전의 모든 마블의 유니버스들[3][4]에게 당하고 수갑(?)비슷한 것이 채워져 제압당한다.[5] 그 직후 이터니티 이전의 모든 마블 유니버스들에게 어떠한 다음 장소로 연행된다.[6]
3. 능력
첫 번째 창공의 능력과 힘은 등장한 지 얼마 안되어서 자세히 나온 바가 없다. 하지만, 코스믹 컴퍼스 중 한명이자 가장 강력한 존재이며 우주 무한개가 모인 멀티버스를 쉽게 창조해내고 파괴하며 리빙 트리뷰널 다음으로 강력하다고 하는 그 이터니티를 비록 힘이 약해진 상태라고는 하나 비명을 지르고 시스템 자체를 손상시켜버릴 정도로 구속해버리고, 그 이터니티가 이 첫 번째 창공의 찌꺼기에서 탄생한 우주들의 의식을 가지면서 탄생한 존재라는 것, 멀티버스 그 자체인 이터니티가 콩알만 하게 보일 정도로 거대한데다 마블 유니버스보다도 더 거대한 단일우주이며 마블 멀티버스의 시초격의 존재에 마블 멀티버스가 창공의 쪼개어진 조각, 즉 찌꺼기를 기반으로 탄생한 것을 보면 이터니티와는 비교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임을 알 수가 있다. 설사, 이터니티가 만전의 상태라 해도 창공에게는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데, 이터니티가 이 첫 번째 창공의 극히 일부를 통해 탄생했기 때문이다.심지어 첫 번째 창공에게 구속된 이터니티는 8번째 멀티버스로 멀티버스는 물론 비욘더의 공간인 하얀 공간이다. 얼티미츠의 작가인 엘 유잉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이터니티의 내부작용으로 리빙 트리뷰널이 존재한다고 한다. 즉 리빙 트리뷰널조차 이터니티의 일부가 되었다는 소리. 즉 현재 시점으로 따진다면 첫 번째 창공은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다.
[1]
이 부분을 설명할 때 이터니티가 묘사되는데, 즉 이터니티는 첫 번째 창공의 찌꺼기에서 탄생한 셈이다.
[2]
이 부분에서 첫 번째 멀티버스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얼굴은 문자 그대로 괴물처럼 흉측하게 생겼으며, 전체적인 생김새가 딱 보아도 이터니티와 어느정도 비슷 혹은 닮은 구석이 있는 모습인데, 이터니티 이전, 즉 8번째 멀티버스 이전에 해당되는 멀티버스 그 자체에 해당되는 모습들이 어느 정도의 차이점만 있을 뿐 전체적으로 이터니티와 닮거나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 것을 보면, 아무래도 멀티버스나 유니버스 그 자체에 해당되는 존재들의 공통점으로 보여진다.
[3]
여기에서 나타나는 유니버스들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두번째 유니버스는 새로운 종의 1번째이며 오메가 포스의 원천이며, 3번째 유니버스는 연장자이자 최초의 히어로인 라이프 브링거의 창조자라고 한다. 4번째는 안 나왔지만, 그는 순례자로 수수께끼 여행의 참된 신자로, 언젠가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그러다가 디펜더스 Vol.6 4번째 이슈에서 마침내 4번째 본인이 직접 등장했는데, 여기에서 이름이 필그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뉴 디펜더스 팀이 만났을 시점의 필그림은 마지막이 다다르기 직전의 상태였다고 한다. 자신의 힘으로 뉴 디펜더스를 3번째 우주로 전송시켰고, 그 이후 필그림의 에너지는 5번째 우주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어째서 얼티미츠2 이슈에서 필그림만 오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드러나는데, 방금 전에 서술한 것처럼 자신(필그림)의 에너지로 5번째 우주를 창조했음에도 그 원형만큼은 죽지 않았고, 마지막에 필그림은
창조의
근원을 찾기 위한 기나긴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5번째 유니버스는 마법의 주인이자 변화라고 하는 환영을 창조한 존재이며, 여섯번째는 과학의 창조주이자 모든 교차점의 창조자라고 하며, 일곱번째는 이터니티와는 남매지간인
인피니티로, 이터니티의 남매이자 그 자신으로, 그녀(인피니티)가 그(이터니티)이며, 이터니티가 곧 인피니티인 이위일체이며, 여덟번째가
이터니티라고 한다.
[4]
첫번째 창공에게 머리째로 붙잡혀 파괴당하기 직전의 이터니티가 한 말로 보건데, 이터니티 이전의 멀티버스들은 죽지 않고 항상 존재해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첫번째 창공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터니티 이전의 모든 마블의 유니버스들은 분명히 죽었고, 그것을 창공 본인이 직접 보았다며 믿기 힘들다라는 경악해하는데, 마법의 주인이자 변화와 환영을 만들어낸 5번째 유니버스의 말에 의하면 마법의 첫번째 비밀은 바로 진정으로 죽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고 한다.
[6]
연행해가는 목적은 가능하다면 창공을 치료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때, 이터니티는 다른 유니버스들과 함께 떠나려는 인피니티를 붙잡으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 거냐며 묻는데, 이때 인피니티는 "Everything lives, eternity. You'll understand. Beyond the far shore...is where everything begins. be seeing you.(모든 것은 살아, 이터니티. 언젠가는 이해하게 되겠지. 이윽고. 파 쇼어 너머는...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이야. 안녕)"이라는 무언가 수수께끼와 같은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