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f,#333333> 성별 | 남성(철권)/여성(루리) | |
트레이너 계급 |
포켓몬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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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 하나지방 |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 |
데뷔작 |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 |
세대 | 5 | |
등장 게임 |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
1. 개요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만남
뇌문시티 유원지의 구 체육관 터 아래에 보면 한 아이템이 떨어져 있다. 주워보면 라이브캐스터인데, 줍자마자 갑자기 전화가 걸려온다.받아보면 그 주인인 주인공의 성별과 반대 성별의 인물인 철권(여주)/루리(남주)가 걸어왔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인물은 자신의 라이브캐스터가 오래된데다 화상 부분을 수리할 시간이 없었다고 미안해하는데, 시간이 나면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첫 통화 이후 여행을 하면서 특정 위치를 지나갈 때마다 플레이어가 작성한 엇갈림 통신 기초 내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친교를 쌓게 된다.[1] 문제는 그 특정 위치라는 것이 골때리는 게, 맵의 특정 칸을 정확히 밟아야 진도가 나간다. 다행히도 밟는 순서는 관계가 없고, 무작위가 아니라 고정된 지점이라서 정보가 많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일일이 찾아서 밟기 귀찮을 때는 다우징을 적극 활용해서 아이템을 줍다보면 어느새 다 클리어 되어 있을 것이다. 전부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부근이기 때문. 해당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뇌문시티 포켓몬센터 북서쪽 골목, 트라이얼 하우스 위
- 16번도로 서쪽 게이트 앞의 기관사 트레이너 앞길 언저리
- 5번도로 남쪽 울타리 아래 언저리. 그냥 쉽게 말해서 최하단 울타리너머로 들어가서 직진만 하다보면 된다.
- 물풍경시티의 야콘로드로 들어가는 모래언덕 맨 위 언저리
- 6번도로 물풍경시티 측에 일방통행 2단 언덕의 맨위 언저리
- 궐수시티 활주로 정남방 (흰 선 따라 아래로 직진)[2]
- 7번도로 궐수시티쪽 포켓몬 브리더(남) 바로 위의 계단 언저리[3]
- 산로마을 활주로 틈새로 통하는 계단 언덕 언저리[4]
- 물결마을의 ××바위 사이 언저리[5][6]
- 13번도로 물결마을측 해변가 근처[7][8]
- 보배마을 포켓몬 센터 왼쪽의 육교 아래
- 11번 도로 캠핑카의 왼쪽 언저리
- 12번 도로 언덕 맨 위의 왼쪽 아래 모서리
- 9번 도로 간판의 왼쪽 언저리
- 14번 도로 폭포 정상 옆에 한줄로 늘어선 나무 5개의 오른쪽 건너편의 육지
포인트 10군데 이상에서 회화하면, 라이브캐스터의 주인이 뇌문시티의 관람차 앞에서 만나자고 요청한다.
2.2. 정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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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 루리 |
이전까지 포켓몬 시리즈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블랙2/화이트2의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다. 관람차 앞에 나타난 인물은 루리의 경우 핑크색 머리+ 눈물점의 아가씨, 철권의 경우 금발(연녹색)+ 애교점의 미남이다. 아예 오리지널 도트를 쓰고 있으며 라이브캐스터의 화상도 따로 있다. 게다가 정면에서 대화해 본 결과 성격도 내성적인 것 같다. 이후 정식으로 분실물을 돌려주고, 플레이어와 라이브캐스터에 이름을 주고받고는 훈훈하게 헤어진다.
관람차 앞에서 만난 이후로는 상기한 15개의 포인트 중 3구역에서 통화가 가능하다. 이전처럼 정확히 그 칸을 밟고 있을 필요는 없고, 같은 맵에 있기만 해도 가능하다. 가령 궐수시티 활주로 포인트가 활성화되었다면 궐수시티 어디에서나 발신 가능하다.[9] 발신 가능한 경우에는 라이브캐스터의 주소에 이름이 나타난다. 통화 포인트는 통화가 끝나자마자 다시 무작위로 3곳이 지정된다. 이때 같은 곳이 다시 나올 수 있다. 단 뇌문시티가 통화 포인트가 되더라도 관람차가 있는 필드 안에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유원지 게이트를 넘어갈 때 맵이 전환되기 때문.
돌려준 이후로 해당 장소에 들릴 때마다 전화 통화로 자잘한 이야기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데, 20회 통화를 하게 되면 재회 이벤트가 다시 일어나[10] 둘이서 관람차에 탄다. 다른 관람차 이벤트와는 달리 염장질 분위기를 내는 편. 계속 통화를 하다 보면 라이브 캐스터에 나오는 모습이 얼굴을 붉히고 있는 등 대놓고 주인공에게 푹 빠진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직접 만나기 전에 주인공을 '(이름)님'이라 부르며 존칭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직접 만난 후에는 반말로 바뀌게 된다. 국내판에선 '(이름)님'이라고 부르는 극존칭이 유지되는데 원래 일본판에선 철권은 주인공을 '(이름) 씨', 루리는 주인공을 '(이름) 군'이라고 부른다.
관람차 이벤트를 보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매일 철권/루리와의 첫 번째 통화는 관람차 데이트 신청 통화가 된다.[11] 이 캐릭터들에 관심없는 사람들이라도 이 통화 때문에 건드려야 하는데 이 통화로 관람차 데이트를 하고 나면 다른 지방에 갔다가 잡았다는 포켓몬과 플레이어의 포켓몬을 교환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포켓몬들은 모두 숨겨진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지방에서 잡아온 포켓몬이라고 하는 만큼 일부 포켓몬을 제외하면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게임 내에서 이 방법으로밖에 얻을 수 없는 포켓몬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가치가 높다. 덤으로 관동지방의 포켓몬은 이상한사탕, 성도지방의 포켓몬은 분노의호두과자, 호연지방의 포켓몬은 용암전병, 신오지방의 포켓몬은 숲의양갱을 들고 있으니 더욱 이득이다. 단 이때 관람차가 끝나자마자 바로 수중의 포켓몬을 교환해야 하니, 이벤트를 보기 전에 미리 교환할 포켓몬을 준비해 가야 한다. 또 하나도감에 없는 포켓몬들을 주기 때문에 전당등록 후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야 한다.[12] 만일 전당등록 전이라면 교환 이벤트 없이 관람차 이벤트까지만 진행되고 끝난다.
2.2.1. 교환받는 포켓몬
12종이 있으며, 순서대로 다 받으면 다시 처음 순서의 포켓몬부터 받기 시작한다. 철권이 주는 포켓몬과 루리가 주는 포켓몬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두 주인공으로 한번씩 다 플레이해야 전부 모을 수 있다. 이들의 특성은 숨겨진 특성으로 고정이지만, 성별, 성격, 개체치는 랜덤이므로 관람차 타기 직전 세이브해두면 엄선 가능하다. 노려볼 만한 포켓몬은 철권이 주는 짓궂은마음 깜까미나 토게피 정도[13].해당 포켓몬 중에서 랄토스와 화강돌, 토게피는 AR서처를 사용할 시에도 얻을 수 있고, 두개도스와 방패톱스는 엔딩 이후 태엽산에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순서 | 철권 | 루리 | ||
포켓몬 | 특성 | 포켓몬 | 특성 | |
01 | 망키 | 오기 | 나옹 | 긴장감 |
02 | 마자용 | 텔레파시 | 마자용 | 텔레파시 |
03 | 랄토스 | 텔레파시 | 랄토스 | 텔레파시 |
04 | 두개도스 | 우격다짐 | 방패톱스 | 방음 |
05 | 뿔카노 | 이판사판 | 뿔카노 | 이판사판 |
06 |
깝질무 (동쪽 바다) |
모래의힘 |
깝질무 (서쪽 바다) |
모래의힘 |
07 | 깜까미 | 짓궂은마음 | 입치트 | 우격다짐 |
08 | 화강돌 | 틈새포착 | 화강돌 | 틈새포착 |
09 | 잠만보 | 먹보 | 잠만보 | 먹보 |
10 | 코코리 | 모래숨기 | 깜지곰 | 꿀모으기 |
11 | 얼루기 | 심술꾸러기 | 얼루기 | 심술꾸러기 |
12 | 토게피 | 대운 | 토게피 | 대운 |
2.3. 정체
천마 | 루루 |
라이브 캐스터를 돌려준 후 50번째 통화를 시작하면 나타나는 이들의 정체. 위와 같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화려한 의상을 한 채로 반갑게 인사하다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바로 통화를 끊어버린다. 이후 다시 철권/루리와 연결이 되는데, 직장 동료가 대신 잘못 받은 거라면서 사과를 한다.
철권/루리의 정체는, 게임 중 TV 탤런트 채널에서 등장하는 아이돌 '천마', '루루'였던 것이다.
주인공에게 말한 철권/루리란 이름도 무심코 본인의 이름을 말하다 적당히 둘러댔던 것이다.[14]
이 이벤트를 본 이후에는 딱히 더 추가되는 이벤트가 없이 이전의 대사들만이 반복되며, 저 실수 이벤트가 다시 일어나지도 않기 때문에 사실 게임 내에서 철권=천마, 루리=루루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공인되지는 않는다. 천마/루루의 존재도 TV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지 실제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만약 플레이어가 TV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산다면 애초에 그런 아이돌이 있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다. 다만 동일인물이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암시해주고 있을 뿐이다.
- 우선 플레이어가 TV에서 천마/루루의 존재를 알고는 있도록, TV를 봐야 얻을 수 있는 메달을 통해 유도해 준다.
- 철권/루리와 첫 관람차 이벤트를 보고나면 연예 채널에서 사회자가 무슨 좋은일 있었냐고 묻자 비밀이라면서 부끄러워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또한, 철권/루리와 포켓몬 교환을 하고 나면, 플레이어가 교환해준 포켓몬을 방송에 데리고 나와서는 소중한 친구가 교환해준 포켓몬이라며 좋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15][16] 그리고 TV에서 나오는 이들의 말투가 완전히 판박이다.
- 뇌문시티 유원지에 있는 NPC 중 한 명에게 말을 걸면 유원지로 TV 프로그램 촬영을 나온 아이돌이 라이브 캐스터로 계속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게 눈치채기 힘든 복선이다. 그러나 사실 고장난 라이브 캐스터 이벤트를 보기 전에 말을 걸어도 똑같은 대화를 한다. 아마 그쪽으로 가는 유저는 이미 주웠을 거라는 가정 하에 NPC 대화를 설정한 듯하다. 아니면 이때 촬영 나와서 통화하다가 잃어버린 거라는 복선일 수도 있다.
- 10번째 통화 후 관람차 앞에서 "주인공에게 너무 통화를 많이 걸어 선배가 싫어하더라"라고 할 때 "선배"라고 바로 나오지 않고 "매니..."라고 말하려다 말을 바꾸는데, 모든 언어판의 메세지를 종합해서 유추해 보면 매니저인 것으로 보인다.[17] 매니저를 주로 대동하는 사람은 당연히 연예인이다. 또한 통화 중 "나도 열심히 일해서 슈퍼 아..."까지 말하다가 급히 말을 끊는다.
- 피부톤과 머리카락/눈동자 색깔이 동일하며, 천마/철권의 애교점 위치와 루리/루루의 눈물점 위치가 정확히 일치한다.
- TV에서 루리가 부르는 곡 중 하나의 이름이 "라이브캐스터 러브"이다.
- TV에서 가끔 사회자가 쉬는 날 뭐하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천마는 낚시, 루루는 산책을 언급하는데 이는 철권, 루리의 취미와 일치한다.
- TV에서 천마와 루루의 행적과 사적인 이야기가 일부 일치한다. 예를 들어 루루는 며칠 전 일 때문에 달맞이산에 갔는데 삐삐가 예쁘더라는 언급을 하는데 TV를 보다보면 루루가 달맞이산에 사는 사람과 인터뷰 하는 내용이 나온다.
- TV에서 원래는 천마와 루루가 거의 엇비슷한 비중으로 나오지만 관람차 이벤트를 본 이후로는 여주인공은 천마, 남주인공은 루루가 좀 더 많이 나오게 된다.[18]
3. 기타
철권/루리의 모습이나 천마/루루의 모습이나 라이브캐스터로 비치는 모습은 상반신 뿐이고 공식 일러스트나 배틀 이벤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반신의 모습을 알 수가 없다. 철권/루리의 모습은 작은 도트로 철권은 검은 바지, 루리는 연남색 상의와 파란색 스커트[19]에 맨다리, 연남색 니삭스 or 신발이라는 것을 예상해볼 수는 있지만, 천마/루루의 모습은 작중에서 도저히 알 수 있는 방도가 없기 때문에 일러스트마다 그려지는 게 천차만별이다.관람차 이벤트 전에 고민 통화 중에 자기랑 라이벌 구도에 있는 동료 때문에 신경 쓰인다는 이야기를 한다. 근데 여기서 철권은 동료를 ‘그녀’라고 여성을 지칭하고 루리는 ‘그’라며 남성으로 지칭하는데, 정황상 루리와 철권이 서로를 언급하는 걸로 추측된다.
3.1. 국가별 명칭
언어 | 이름 | 유래 |
일본어 |
테츠 テツ 텐마 テン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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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철권 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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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커티스 Curtis 크리스토프 Christoph |
언어 | 이름 | 유래 |
일본어 |
루리 ルリ 루코 ルッ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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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루리 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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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얀시 Yancy 낸시 Nancy |
4. 기타 매체에서
서브 이벤트에서만 한정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인 만큼 외전 매체에선 포켓몬스터 SPECIAL 외엔 등장하지 못했다.4.1. 포켓몬스터 SPECIAL
루리/루루는 첫화, 철권/천마는 마지막화에 등장한다.루루는 랙츠와 사귀다가 서로의 삶에 방해된다 느껴 헤어지게 됐는데, 실은 랙츠는 루루가 플라즈마단인지 확인하기 위해 접근한 것이며, 헤어진 후 가명인 루리와 본명인 루루 둘 다 플라즈마단 리스트에서 가위표를 친다. 이를 통해 랙츠는 여성을 잘 다루고 자기 직분에 충실한 차가운 성격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여기서 유일하게 드러난 루루의 포켓몬은 얼루기이다.
철권은 포켓우드에서 화이츠가 카메라 테스트를 받을 때 우드의 언급에서 얼굴을 비친다. 잘나가는 신인 배우로, 우드의 말로는 원래는 랙츠와 화이츠를 남주와 여주로 캐스팅하려 했으나 랙츠가 거절해서 남주 역으로 철권을 캐스팅하려 한다고 한다. 이 때 철권이란 이름으로 소개된데다가 외모도 철권 때의 모습이라 철권으로서 활동하는 듯하다.
[1]
1~30회까지 대화 순서는 고정이다. 즉 세이브 로드를 해봤자 주제는 같다는 얘기. 다만 관람차 이벤트 이후로 하루의 첫 통화는 관람차 이벤트가 된다.
[2]
활주로 맨아래 횡단보도 같이 생긴 선들 가운데
[3]
계단 가운데에서 2칸
[4]
활주로 위쪽, 틈바로 오른쪽 큰바위에 북동쪽 1칸부분
[5]
한/영판은 일판과 달리 기둥이 한쪽으로 쏠려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6]
바위쪽으로 가면 14번 도로. 바위 사이에서 쭉 위로.
[7]
태권왕의 위쪽, 그러니까 물결마을측 게이트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NPC 위의 바닷가 근처.
[8]
턱이 있어서 왼쪽 쭉 가서 계단을 이용해 턱 위쪽으로 간 뒤, 풀숲 위 바위 한개의 북동쪽 모레사장 끝부분
[9]
뇌문시티와 물결마을은 그 주변으로 포인트 3개가 모여있는 장소이므로, 이 근처만 돌아다녀도 높은 확률로 통화가 가능해진다.
[10]
20회가 되면 관람차로 와달라고 하니 굳이 세고 있지 않아도 된다.
[11]
관람차 이후 '다음날' 전화부터 발생하니 주의.
[12]
전당등록이 아니라도 전국도감이 있으면 교환은 된다. 여기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엔딩까지 봤을 확률이 높다는 게 함정이지만.
[13]
토게피는 드특을 노리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토게피라는 개체를 BW2에서 입수하는 방법이 이 교환밖에 없다. 이 경우 오히려 드특이 아닌 개체를 뽑기 위해 추가 알까기가 필요하다.
[14]
반대로 철권, 루리가 본명이고 천마, 루루가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돌이 예명을 사용하는 건 흔한 일이고, 교환받은 포켓몬 어버이부터가 철권, 루리이기 때문.
[15]
이것은 사실상 NPC에게 포켓몬 한 마리를 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주변에서 적당히 잡히는 흔한 포켓몬을 교환해주기에 이걸로는 눈치채기 어렵지만 특이한 포켓몬을 잡아다 주면 눈치가 빠른 플레이어는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다.
[16]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서 플레이어가 이름을 지어서 교환해줘도 일반 포켓몬으로 지칭한다. 정확히는 천마/루루 본인이 아니라 사회자가 "아 오늘은 OOO(포켓몬 종류)와 함께 나왔군요."라고 언급.
[17]
사실 처음부터 자꾸 "선배가 부른다"며 통화를 끊는다. 그게 매니저인 듯하다.
[18]
관람차 이벤트 직전의 주인공이 고민 상담을 해준 덕에 자신감을 얻어 인기가 올랐다고 볼 수도 있고 일부러 제작진이 플레이어가 눈치채도록 하기 위해 위에 요소를 더 많이 노출시키려고 이랬을 가능성도 있다.
[19]
도트를 자세히 보면 상의와 치마의 색깔이 약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