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무림 트레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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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퓨전 무협, 책빙의 |
작가 | 크루크루 |
출판사 | Arete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10. 27. ~ 2023. 03.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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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웹소설. 작가는 <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을 집필한 크루크루.2. 줄거리
대형 휘트니스 센터 사장 최강혁.
눈을 떠 보니, 소림사 동자승이 되었다.
눈을 떠 보니, 소림사 동자승이 되었다.
3. 연재 현황
2021년 10월 27일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를 시작했다.2023년 3월 17일에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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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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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神僧) 무진 / 최강혁
특전사 출신 헬스 트레이너로,[1][2]과거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훈련을 강행하였다가 중상에 이르는 큰 부상을 입고 전역하였다.[3] 이후 재활 운동과 관련된 공부를 하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가 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업계 전체가 불황의 늪애 빠지고, 이로 인해 쉼 없이 일에 매진한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느끼던 중 어린 시절 좋아하던 무림 만화 속 세상의 주인공 ‘무진’에 빙의하게 된다.
본인이 무리하다가 다쳐 꿈을 접은 경험이 있고 관련된 지식도 풍부하고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무리한 훈련 방식에 큰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과거부터 내려오는 훈련법으로 몸을 혹사하는 소림의 훈련 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신체에 관한 빠삭한 지식 덕분에 주변에서는 의관 집안의 자손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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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승(怪僧) 무율
무진과 초반부터 함께한 삼총사인 소림삼승 중 하나로, 강혁이 무진에게 빙의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한 인물이다. 작중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세계 속 인물. 조금 이해가 느리지만 특유의 신체적 유연함이 장점인 인물이다. 사고도 단순하고 항상 해맑아 심각한 일이 터져도 항상 웃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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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炎僧) 무궁
무진의 초반부터 함께한 삼총사인 소림삼승 중 하나로, 무관 출신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체격에 우직한 성격을 겸비한 노력파로 무술 실력이 꽤 좋은 인물이다. 다만 인생 2회차인 무진이나 극단적인 성격을 가진 무율이나 무경과 달리, 소심하기도 하고 겉멋에 취하기도 하는, 정신적으로는 유일하게 나이에 맞는 수준을 보여주는 인물이다.[4]
본격적으로 무진의 훈련법을 따른 이후에는 10대임에도 180cm가 넘는 키에 조각한 듯한 우락부락한 근육질 체격의 떡대가 되었다. 단점은 힘이 세고 몸이 단단한 만큼 반비례하는 유연성. 서서 윗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도 제대로 안 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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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승(暗僧) 무경
무진과 초반부터 함께한 삼총사인 소림삼승 중 하나로, 같은 작가의 다른 이야기 속 악당이었으나 무진이 개입하면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다. 평소에는 소심하고 배려심 넘치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대련 중 스위치가 켜지면 살의를 가지고 상대방의 피를 봐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미치광이 성격이 튀어나온다. 본래라면 어린 시절 겪은 괴롭힘으로 인해 탈선하여 살육을 일삼는 악당이 되지만, 무진이 무경을 도우면서 제어가 안 되는 미치광이 성격을 빼면 딱히 인생의 굴곡점이 사라지며 무진과 함께하는 동료가 되었다.
- 링링
- 류설화
- 월하선녀(月下扇女) 제갈진희
- 무당검성(巫堂劍星) 청수
- 도성(刀星) 도월천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천재 무림 트레이너(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무협지 주인공의 문파가 정파일 경우 도가의 문파인 경우가 많으나 소림을 주인공으로 선택했다보통의 먼치킨 무협은 주인공이 기연이나 깨달음을 얻어 강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무진은 지속적으로 오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현광 사백에게 가르침을 얻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을 무식하게 쇠질로 몸을 단련하는 것으로 해결하며, 깨달음은 오히려 주변의 천재들이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
설정에 문제가 있는데 분명히 당시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임에도 작중에서 '소위'라고 불린다. 간부사관을 제외하면 평시에 장교로 임관하려면 반드시 학사 학위(4년제 졸업)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안정적인 일자리로 생각하고, 초창기부터 진급에 관심을 두는 것부터(소위에서 중위 진급은 큰 문제가 없으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특전사를 선택해서 복무한다는 것까지 부사관(하사)인 게 더 어울린다.
[3]
실제로는 훈련이나 작전 등의 공상으로 장애를 입었다면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쳐 보직을 전투 대신 행정 쪽으로 바꾼 뒤 군에 남아있을 수 있다. 다만, 집단에서 버려진 듯한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4]
꼬마 시절에는 무진과 겨루다가 무진이 격투기 기술을 이용해 팔을 비틀자 결국 참지 못하고 아프다며 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