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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9월 18일부터 1989년 10월 10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월화 드라마이다. A.J 크로닌 소설 <고독과 순결의 노래> 및 <성채>의 한국 현지판이며 극본은 주찬옥, 연출은 황인뢰 PD, 조연출은 이창순 PD, 기술감독은 안영식, 촬영은 서득원, 조명은 김용모, 편집은 황금봉, 타이틀디자인은 강웅부, OST 작/편곡은 송병준 & 한경훈, 음악은 정용국 등이 각각 맡았다. 총 8부작이며 의대를 갓 졸업하고 탄광촌에서 갓 일하게 된 의사와 두메학교 여교사의 이야기다.
종영 후 2016년부터 MBC Archive를 통해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고, Wavve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2. 등장인물
- 석범: 문성근 / 전현(고등학생 시절) / 고정일(초등학생 시절)
- 희수: 진영미
- 화경: 신애라 / 송혜령(고등학생 시절) / 서예진(초등학생 시절)
- 임영주: 정애리
- 임영주의 남편: 남성훈
- 경민: 최우정(고등학생 시절) / 이영호(초등학생 시절)
- 희태: 김광배 / 김상태(젊은 시절)
- 박용열: 정동환
- 윤 박사: 전운
- 윤 박사의 아내: 서영애
- 탄광회사 사장: 정욱
- 탄광회사 사장의 아내: 이주실
- 이모: 김윤경
- 이모부: 문회원
- 할아버지: 홍성민
- 담임교사: 김흥기
- 화경의 어머니: 윤여정
- 인숙: 박성미
- 준규: 홍학표
- 명규: 김명수
- 순식: 맹상훈
- 기타학원 원장: 고영수
- 원장: 임종국
- 원장 부인: 한영숙
- 미연의 아버지: 김진태
- 미연: 윤진영
- 남도식: 정승현
- 남도식의 아내: 서권순
- 사무장: 박상조
- 경찰관: 박태호
- 오재학: 강성욱
- 은행 대리: 최선균
- 은옥 엄마: 홍승옥
- 가정부: 김지영
- 가정부(8회): 김은영
- 희태의 선배: 박상규
- 희태의 약혼자: 임재경
- 화경의 약혼자: 최성철
- 양일수: 오영수
- 노조위원장: 이성용(1956년생)
- 지광호: 윤창우
- 송씨: 송영웅
- 광부들: 한태일, 구보석[1]
- 슈퍼 주인: 김진구
- 연극 연출가: 최종원
- 극단 단원: 이상철
- 지원자: 이경호
- 간호원: 김성희
- 의사(2회): 문시경
- 의사(3회): 사상기
- 사당의원 원장: 홍성선
- 김재철: 윤순홍
- 손인행: 박소현
- 보험감독원: 남영진
- 트럭 운전수: 이재훈
- 환자: 김영림
- 세탁소 주인: 김정
- 간호원들: 박재영, 박근영
- 동료 공원: 이승현
- 동네 부인: 강미
- 시험관: 김민석
- 원종철
3. 기타
- 경남 진해에서 유년 시절 및 고등학교 시절을 촬영했다. 진해고등학교가 배경이였고 호수를 배경으로 걷는 장면은 진해 내수면환경생태연구소(양어장)에서 촬영되었다. 그리고 화경이 어릴 때 살던 집은 당시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지점장의 관사[2]였다. 탄광촌의 경우 철암십자병원은 드라마 상 시기인 1979년 기준으로 삼척시 장성읍이였고 현재는 태백시 장성읍이다.보석 병원 근무때는 도계읍에서 촬영이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