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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9:00

천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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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성도
파천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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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사원
천명궁
파일:천무궁 지도.png
천무궁
입장 조건 에픽 퀘스트 10막 7장
권장 레벨 55레벨
1. 개요2. 천무궁 외성3. 천무궁 중성

[clearfix]

1. 개요

과거 서방대륙의 중심지였던 곳이었으나 유주제후 섭무가 첫째인 자신이 아닌 동생 섭환이 왕이 된것에 질투를 느껴 일으킨 천명제 때문에 서방대륙 탁기의 근원지가 되었다. 이 쪽도 메인퀘를 진행하지 않으면 갈수 없으며 인던 퀘스트를 제외한 일일퀘스트가 하나도 없다.

2. 천무궁 외성

에픽 퀘스트 10막의 후반을 담당하는 곳이다. 장문인[1]과 서천마을의 수호무녀 사민영과 같이 외성의 마족들을 무찌르고 북쪽으로 가다 마침 마족들을 물리치고 있던 나율선사와 세신교로 귀의한 군마염과 소양상을 만나서 대화하게 된다. 그 후 교각에서 나율선사가 균열 안에서 큰 탁기가 느껴진다고 하고 장문인은 들어가 보기로 한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실 탁기구멍을 만들고 있던 곳은 다름아닌 명계의 명부전이었다. 그곳에서 친친과 일심이[2]를 만나 같이 명부전의 마족을 정리하고, 더이상 탁기가 흘러나가지 못하도록 현계로 통하는 명현문을 임시조치한 뒤 작별하게 된다.

이후 현계로 온 장문인은 나율선사에게 또 다른 신물은 천무궁의 탁기의 근원에 있을거란 힌트를 얻고 나율선사의 일행들과 흩어져서 찾기로 한다. 장문인은 천무궁 중성으로 가서 찾아보기로 한다.

3. 천무궁 중성

중성으로 온 장문인은 천무궁의 좌장군였던 정균의 유령을 만나 신물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된다. 대검은 천무제단에 있으며 그 옆에 섭무가 있으니 구해 달라는 정균의 부탁을 들어준다. 그 후 마족들을 무찌르며 백씨 가족의 집을 탐색해다가 사민영의 부름에 나가보게 된다. 사민영은 진 씨 가족의 집에 무언가 있다며 같이 가달라 한다. 그 집엔 다름아닌 서연이가 그려진 오래된 족자가 있었다! 그러자 사민영은 서천마을에서 서연을 데려와 보겠다고 하고 장문인은 집 안을 더살펴보는데...

바닥에 놓여진 일기에는 서연이 쓴 일기가 있었으며[3], 맞은편 방에는 서연을 찾는 하인의 유령이 있었다. 다 살펴본 장문인은 사민영이 데려온 서연과 만나 얘기를 하는데 서연이 뭔가 포근하며 따듯하다며 익숙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 후 서연과 같이 더 조사해보기로 하는데, 갑자기 서연이 장롱에 가서 어떠한 행동을 하자 연회장으로 가는 문이 열렸다. 그 후 서연은 진이 빠져 쓰러지게 된다. 그걸 본 사민영은 서연을 서천마을로 데려간뒤 해산한다.

3.1. 천무제단

그 후 내려가서 정균을 만나 대화한 뒤 장문인은 연회장을 지나 섭무가 있는 천무제단으로 향하게 된다. 천무제단으로 향하니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는데, 섭무가 섭환이 운국의 왕이 된것에 질투가 나 광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 때 장문인을 본 섭무는 방해하려 왔냐고 말하던 도중 마족으로 변해 장문인과 싸우게 된다. 섭무를 제압한 이후 어디선가 류가 나타나 서연을 또 인질로 잡고 비키라며 협박한다. 그래도 류는 가만히 있자 대검 앞으로 가 서연을 집어 던지고 대검의 탁기를 흡수한 후 언제나 그렇듯이 장문인을 사람 한 명 인질로 잡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며 조롱한다.

내던져진 서연은 대검을 보자 대검과 서연이 번걸아 보이는 연출과 함께 검은 공간으로 떨어진다. 서연의 앞엔 서연의 동작을 같이하는 진서연이 있었고 손을 맞대자 하얀 빛과 함께 검이 날라오며 진서연이 류를 공격한다. 그 후 장문인은 진서연과 같이 류를 제압하게 된다. 이 때 류는 천명궁의 천명제단에서와는 달리 완전히 마공을 사용하게 된다. 어쨌든 그렇게 제압한 뒤 진서연과 대화하는데, 서연 시절은 꿈만 같아 좋았다고 하지만 현실을 위해선 꿈을 깨야하므로 사제의 연은 여기까지라 하며 작별하게 된다.

그 후 뒤따라온 사민영과 대화한 후 나타난 백운선사와 대화한다. 진서연이 서연이 된것은 그녀의 스승인 비월이 살아생전 제일 행복했던 순간으로 만들어 장문인과 진서연 둘을 성장시킬 목적으로 한 것이었지만 진실을 비추는 대검인 진경대검의 능력으로 진서연으로 각성했다고 한다. 그 후 선계로 갈 수 있는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으니 몸을 잘 간수하라 하고 백운선사는 떠난다. 그 뒤 나율선사에게 천무궁 중성에서 엄청난 탁기의 폭발과 함께 탁기의 역류가 느껴졌다며 중성으로 오라는 서신을 받아, 중성으로 가니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하고 적이 된 제자와 적이었던 제자와 사제의 연이 참으로 기구하다고 한뒤 떠난다고 하고 메인퀘스트 10막은 끝나게 된다.

3.2. 뒤틀린 천무궁

3.3. 삼도천 명도귀교


[1] 선계로 간 무신을 쫒기 위해 귀천검 외의 신물을 찾으러 천무궁을 찾는다. [2] 진서연이 영린촌에 마족을 풀어버린 후 정신을 차려보니 연옥마을이었고 자신은 삼도문을 통해 가지도 못하니거와 현계로도 돌아갈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3] 내용은 연회장에서 놀다가 어머니가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이라며 혼났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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