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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6:58

부유제단

천명지위제단에서 넘어옴
파일:블소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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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 1 구역
2.1. 진서연2.2. 묵화마녀 진서연
3. 보상


파일:부유제단던전.jpg
복수를 꿈꾸는 마녀세상을 향한 분노가 여기 시작되려 한다.
이로 인해 초래될 마황의 도래를 막기 위해 그녀를 처단해야 한다!

1. 개요

파일:부유제단입구.jpg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던전으로 백청산맥 강류시 천명지위제단에서 입장 가능. 분열의 미궁 격전의 흑음림과 같은 티어의 던전.[1] 얼음창고와 함께 단 2개뿐인 1일 1회 입장제한 던전. 1일 1회 입장 제한 덕에 얼음창고처럼 한판에 경험치 3만정도 획득이 가능하다.

부활의 제단 처럼 원래는 천명지위제단이라는 이름의 최상급 던전이었으며 티어가 높아진 지금이 그때보다 더 쉬워졌다는건 함정 강류시의 천명지위제단에서 시작하여 나오는 네임드 몬스터를 잡으면 부유제단으로 이동하는 두 단계의 맵을 가진 던전이었다. 하지만 2014년 12월 17일 영혼의 부름 업데이트 이후 부유제단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강류시의 천명지위제단 맵은 일반맵화하여 창고와 파괴된 강류시로 입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바뀌게 되었다.

2. 제 1 구역


백색구슬을 구하는 법은 아래와 같다.
1. PC방 유저라면 F10을 눌러 포인트로 구매가능.
2. 시장에서 구입.

용맥을 여는데 1개만 쓰면 되므로, 파티원중 한명이 1개를 가지고 있다면 나머지는 비늘 관련 템을 가지고있지 않아도 상관없다.[2]

2.1. 진서연

파일:부유제단진서연.jpg
진서연
레벨 60 생명력 50억 7000만 제한시간 없음
합격기 슬롯 1개 장악, 제압, 흡공 가능 브레이크 불가
특수 페이즈 진입 시 천풍흡공에 의한 지속적인 체력 회복

전용테마는 최후의 결전[3] 담당 성우는 박경혜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구나."
"이건 어둠의 힘이 아니다. 설마?"
"마황의 그릇이 되거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다."


2.2. 묵화마녀 진서연

파일:묵화마녀진서연보스.png
묵화마녀 진서연
레벨 60 생명력 59억 8000만 제한시간 7분
합격기 슬롯 1개 장악, 제압, 흡공 가능 브레이크 불가
천지파열 피격 시 섬광
"마황의 대리인으로 부활했을 때... 나는 다짐했지"
"그 위선자들이 지키는 이 세상을 무너뜨리겠다고"
복장이 야하다.
블러디 로어 박쥐?

천명제의 실시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 부유제단에서 막내를 그릇으로 마황을 강림시키려 하지만 홍문신공의 오의를 깨달은 막내에게 패하고 타락한 이후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진서연이였지만 강한 상처를 입은것은 어쩔수 없는지 고통에 가득찬 표정으로 비틀거리며 마공을 한계까지 끌어올려 본모습을 드러낸다. 전용테마는 묵화마녀. 블소에서 몇 안되는 가사를 지닌 전투 음악을 가진 보스다. 개임 내에서는 가사가 없는 음악이 한번 재생 된뒤에 가사가 있는 노래가 나온다.

백청산맥 리부트 전,후를 기점으로 묵화마녀를 처치했을때 나오는 동영상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 백청산맥이 리부트 되기 전 영상에서는 백청산맥 내내 잠적해 있던 유란이 천명지위제단에 나타나 진서연을 죽이려다가[5] 갑툭튀한 거거붕이 유란을 제압하고 그 틈을 타 진서연이 유란을 묵화로 날려버린다.[6] 진서연은 그 직후 천진권을 처단하는데도 성공함으로서 사부의 원수를 갚았으나 리부트 이후 영상에서는 이 두 장면들이 삭제됐다.

던전 보상으로는 잠긴 천명무기천명 악세사리를 드롭한다. 또한 일일 퀘스트의 보상으로 확정적으로 성운 조각을 주는 단 하나의 영웅 던전이다! 비탄의 설옥궁에서 나오는 모든 비급이 여기서도 나오게 되었다. 미구현

패배한 진서연을 보며 막내는 단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귀천검을 마황을 향해 던지며 마황을 막기 위해 경공으로 떠나버린다. 이런 막내를 바라보며 "그게...너의 답이냐..."라고 말하며 처량히 죽어간다. 29장 저널을 보면 진서연 본인은 자신이 복수의 길을 선택한걸 후회하진 않지만, 그 끝에서 공허함을 느꼈고 죽어서 영혼이나마 스승의 곁으로 가고 싶어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알며 죽어간다. 막내에 대한 생각도 나오는데 자신과 똑같은 길을 걸었던 막내가 다시금 홍문의 길로 돌아가는 걸 보면 자신과 막내의 차이는 무엇일까라고 생각했다.

엔딩에서는 비월의 부탁으로 막내가 홍문신공의 오의를 사용해 진서연의 몸에서 탁기를 몰아내고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후 비월과 함께 선계로 사라지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라는 비월의 말로 봤을때 훗날 재회할 가능성도 있다.

딱히 살릴 필요가 없는 진서연을 되살려 선계로 보낸 것을 보면, 마황에 대한 대비책으로 진서연을 다시 등장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7] 막내가 홍문신공을 얻어 천하사절도 뛰어넘는 수준의 무공을 지니게 되었으나, 여전히 마황과 1:1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가능성이 크다. 시즌 1의 조력자는 나름대로 고강한 무공을 지닌 당여월, 진소아, 예하랑, 도천풍, 정하도, 팔부기재 정도인데 마황이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않아도 마족들이 강림한다면 이들보다는 강력한 천하사절과 같은 신공을 소유한 자들이 나서야 할 가능성이 크다. 예하랑이 소연화를 신공의 그릇으로 단련시킨다 하였고, 이로 인해 홍문신공의 막내, 무신신공의 소연화 외에 비월의 신공을 받은 진서연이 재등장 할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그렇게 익산운은 잊혀졌다 [8] 사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으니 다시 한번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클라를 뜯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어린 진서연'이란 파일명과 함께 홍문파 도복 파일이 있었다고 한다.그치만 7웨이브때 공개한 영상도 사라져버린 현실이니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수도 있다 그런데 지옥도 영상에서 홍문파 도복을 입은 소녀가 나오면서 저거 진짜 진서연이냐며 의견이 분분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혼자서 진서연을 처치하면 '복수를 완성한 자' 별호를 얻을 수 있다. 묵화마녀가 되기 전의 진서연만 잡아서는 안되고, 묵화마녀가 된 후의 진서연도 처치해야한다.


[1] 로딩 화면에서는 그렇게 나오나 단순 가독성을 위하여 구분한 듯하다. 실제로 더 낮은 티어인 설인의 동굴보다 짧고 쉽다. 어차피 2016년 기준으로 잊혀진 무덤 이하의 던전들은 티어 구분이 의미없기도 하고. [2] 하지만 주인이 쓰지않겠다고 뻐팅기면... 애꿎은 입장권만 유실 ㅠㅠ [3] 메인퀘스트 서막 동굴안에서 통과의례를 마친 뒤 비내리는 무일봉에서 들을 수 있음. [4] 흑룡교 지하감옥의 자칸도 이 기술을 사용한다. [5] 이미 유란은 자신이 진서연의 부하가 아니라 진서연과는 목표가 동일했기 때문에 잠시 동행했던것이라고 밝혔으며 배신은 인간들이나 하는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진서연의 사이를 선 그었다. 천진권과 손을 잡은 유란은 수월평원 이후로는 진서연과 적대관계인게 맞다. [6] 거거붕은 진서연을 바라보고 의미심장을 미소를 짓으면서 기꺼이 유란과 함께 동귀어진한다. 거거붕은 천명제가 시작되기 직전 마계의 문이 열릴때 도천풍과 군마혜의 모습을 보고 "형님, 꼴이 그게 뭐유?"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옛 기억들을 찾았고 아마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억울하게 죽음 직전까지 갔던 진서연의 처지에 공감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거거붕은 저 뒤에도 죽지 않았다. [7] 진서연 자체가 욕을 먹고 흑막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 어찌보면 마황과 천진권에 의해 인생이 망가진 피해자기도 하다. 또한 진서연은 NPC 중에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한다. [8] 아무리 자비를 실천하는 것 또한 홍문신공이라지만 자신의 복수를 위해 관계없는 사람까지 수백명은 족히 죽이고 나라 하나까지 말아먹은 진서연을 굳이 구원할 이유는 없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차후에 팔부기재나 시즌 1의 조력자들과 같이 다른 역할을 부여시킬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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