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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03:42:51

천마(웹소설)

1. 개요 및 줄거리2. 등장 단체
2.1. 배화교2.2. 황실2.3. 팔대세가2.4. 무림맹2.5. 기타
3. 등장인물4. 설정
4.1. 무공4.2. 술법4.3. 진법4.4. 무구
5. 기타

1. 개요 및 줄거리

한자로는 天魔. 작가는 진비류이다.

이름도 없고 부모도 모르며 건달들의 세계에서 살아가던 한 청년이 배화교 태상교주 위잔양을 우연히 구해주고 그에게서 '천마신공(天魔神功)'을 배우고 난 후 어느 날, 암살자들에게 쫓기던 모용혜라는 소녀를 구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조아라에서 무료로 연재되어 완결되었다. 이후 습작화되어 삭제되어 공식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2. 등장 단체

2.1. 배화교

2.2. 황실

2.3. 팔대세가

2.4. 무림맹

2.5. 기타

3. 등장인물

3.1. 주인공 및 가족

3.2. 배화교

3.3. 육합회

3.4. 모용세가

3.5. 기타

4. 설정

4.1. 무공

이중 천강과 해동심결은 해동의 무공이며, 영겁마공과 팔황신공은 중원의 무공이다.
주인공이 사는 시점에서는 실전되다시피 하고 일부만이 전해 내려온다.

애당초 천공심맥이 아닌 자는 입문조차 불가능했던 천강(천극진기)은 완전히 실전되고, 그 묘용만 일부 따온 용왕선술이 용일랑과 용운비의 가문인 창룡가를 통해 내려온다. 이여기의 말에 의하면은 어쩌면 하늘이 그 힘을 거두어 간 것일지도 모른다고 언급을 한다.

해동심결(태해심결)은 검술 부분인 해동청류검(태해청류검)만 남아있던 것을 천가 마지막 가주의 아들 중 한 명[39]이 해동청류검을 기본으로 삼아 천지검을 비롯한 다른 검공들을 결합, 발전시켜 현천검이 되었고, 이는 권정호를 통해 용일랑에게 전해졌다.

다른 사대천공 중 하나인 영겁마공은 극히 일부분의 구결만 남아, 그것이 기존 배화교의 호교신공이었던 구양신공과 건곤대나이에 접목되되고 또 합일되면서 새로운 호교신공인 천마신공이 만들어지는 데 쓰였다.

마지막 사대천공인 팔황신공 역시 완전히 실전되었으며, 그 일부분이 위벽호가 익힌 우주혈경에 첨부되었으리라 추측된다.

4.2. 술법

4.3. 진법

4.4. 무구

5. 기타

작품 초중반과 후반이 세부설정등이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이는 작가가 연재 중간에 군대에 갔다오면서 본인도 소설 내용을 상당부분 잊어먹었기 때문이다.


[1] 순서는 입교시기로 정해지는 듯 하다. [2] 설오백의 반란 이후 성화수호대와 함께 잠마전에 편입된다. [3] 대주인 구양준조차 무공 서열 100위 안에 들지 못 한다고 한다. [4] 설오백의 반란 이후 암흑전류와 함께 잠마전에 편입된다. [5] 공동파와 곤륜파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살아날 수 있었고, 개방은 중립을 지키고 있었기에 무사할 수 있었다. [6] 무당의 봉문 사실에 분개한 속가 제자들이 찾아왔지만 환생비장 이광이 이끄는 금행기 기마대에게 박살났다고 한다. [7] 다만 원래가 깡패로 먹고 살던 사람이라서 남을 협박하고 갈취하는 능력은 본인이 딱히 즐기지 않지만 도가 텄다. [8] 다만 늦은 나이에 무공을 배운 영향으로 초반에는 초식보다는 무공을 익히기 전에 사용하던 싸움 방식에 내공을 운용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검법 같은 경우에는 작품 후반부까지 오히려 더욱 발전하고 있었다. [9] 작중 언급에 따르면 더 이상 아름다울 수는 없는 최강의 아름다움을 보유하고 있다. 그 아름다움은 심지어 천마신공의 부동심조차도 흐트러지게 만들 정도. [10] 절세미녀인 모용혜는 그냥 비교 자체도 안될 수준이고, 그 이전 천하제일미녀라 불리던 위벽하와도 비교를 불허할 수준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성격까지 착하고 순수하다. [11] 위벽하와 비교해서 용일랑은 모용혜의 완패라고 했고, 유나와는 아예 비교를 불허할 수준으로 유나가 압도적이라 했다. [12]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용일랑은 모용혜의 미모가 위벽하에게 완패라고 한 적은 없다. 용일랑은 위벽하를 보고 모용혜의 특정 부위를 본 후 (그 크기가) 완패라고 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미모 비교에서 모용혜가 위벽하에게 상대가 안된다고 여러번 언급된다. [13] 심지어 용운비조차도 위벽하를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미녀고, 유나를 자신이 상상할 수도 없는 상상을 초월한 미녀라고 언급한다. [14] 만약 용일랑과 모용혜가 맺어지지 못하면 유나가 강간을 당하고 자살하며 고금제일미녀인 아내를 잃어서 용일랑이 복수귀로 변모하게 되는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천마를 본 사람들에게 유나의 인기를 생각하면 지금의 스토리인 것이 다행. [15] 사실 이 둘의 첫싸움은 초식으로는 용일랑을 압도해서 그의 몸에 참격을 날렸지만 무식한 내공빨로 공격 성공하고도 반탄력에 튕겨서 패하는 어이없는 패배를 하고 만다. [16] 용왕선술 최강의 비술인 하늘의 분노는 십정십왕급의 절세고수조차 일격에 소멸시키는 위력의 번개를 광범위에 마구 뿌려대는 기술이다. [17] 다만, 용일랑의 기술중 가장 강력한 명왕 3식 일파ㆍ열신이, 공격범위는 더 좁아도 집중된 위력은 이 하늘의 분노보다 더 강할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18] 물론 이는 용일랑,용운비 형제는 물론 배화교의 위잔양 일가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19] 하나는 평범한 철극이지만 다른 하나는 월아의 방향이 반대로 되어있어 도끼를 연상시킨다. [20] 용일랑에게 하는 말과 분위기를 볼 때 친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1] 秀士(빼어난 선비) [22] 다만 부인에게 잡혀사는 것을 다른 낭인들은 모르고 있다고 나온다. [23] 임철극이 천재적인 자질을 보고 자신의 성을 주어 양아들로 삼은 뒤 자신의 모든 것을 전수해 준 차기 창왕이라고 나온다. [24] 달리 천무심맥이라고 하는 심맥으로, 무(武)의 경지를 끝없이 끌어올릴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천하최고의 무골이라고 한다. 이 천무심맥은 몇 세기에 한번 나타난다고 하는 아주 희귀한 체질로, 내공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통로인 심맥 자체가 보통 사람들과는 판이하게 발달된 상태로, 무공을 익히는데 있어 천무심맥보다 더 좋은 체질은 없다고 한다. 이 천무심맥의 진짜로 대단한 점은 단전으로 삼을 수가 있는 곳이 무려 13곳이나 된다고 하는 것인데, 이는 흔히 무협소설에서 말하는 삼단전(하단전,중단전,상단전) 말고도 10개의 단전이 또 있다는 얘기다. 그 10개의 단전, 즉 이른바 예비단전들은 평소에 사용할 수가 없으나, 상단전,중단전,하단전이 모조리 파괴될 경우, 즉각 반응하여 바깥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내공을 붙잡아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 어떠한 상처를 입었다 하더라도, 목이 날아가거나 피를 많이 흘린 치명상이 아니라면은 단전에 고인 내공을 사용하여 신체의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보다도 더욱 대단한 것은, 그 예비 단전들조차도 모두 가상의 것으로, 분명히 몸속에 존재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물론, 천무심맥을 타고난 사람조차도 그곳을 찾을 수가 없는,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천강신공은 이 천무심맥의 효용을 최대로 살려낸 형태라고 한다. 그리고, 이 천무심맥은 천강이라고 하는 무공을 연성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심맥이면서도 무공에 관해서는 절대적인 자질을 부여한다고 한다. [25] 리메이크작인 "뇌제"가 아닌 천강에서 무상천이 언급되는데, 이 무상천은 천극진기의 최후경지일 뿐만 아니라, 상대로 하여금 경외감과 존경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어 투쟁심을 가라앉히게 만들며, 시공간을 포함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칙 자체를 벗어나고 초월하는 경지라고 한다. 이 때문에, 세계의 모든 법칙에서 벗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원한다면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것은 물론, 소소한 신체의 변화는 있어도 절대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작중에서, 이 무상천의 경지에 도달한 천소류는 시간의 흐름에 맡긴 상태이기에 자연스레 나이를 먹고 있지만, 마음만 먹는다면은 20대의 신체를 그대로 유지시킬 수가 있는, 유례가 없는 반신반인의 경지에 이르러있다고 나온다. [26] 서로 3일 밤낮을 싸운 후 아슬아슬하게 위잔양이 이겼지만 서로 큰 깨달음을 얻어서 화해한다고 한다. 다만 이 싸움에서 너무 힘을 뺀 위잔양은 다른 3왕이 기습으로 진짜 죽을 뻔 했다. [27] 이때 용일랑은 강포와 힘겨루기를 하는 와중에도 겨우 이정도냐고 입을 열어 말을 할 정도로 여유를 보였다. [28] 장문인과 열댓명의 제자만 남아 겨우 명맥만 있는 수준이 되어 무당파나 다른 문파들처럼 10년의 봉문을 맺지 않더라도 실력있는 무인들이 전부 죽은만큼 20년 이상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봉문을 하게 되면 제자를 들이는 것도 불가하니 족히 30년은 아무것도 못할 것으로 보인다. [29] 불정과 도정이 죽은 후 십정십왕 중 최강자는 이 둘로 평가된다. [30] 기존 사일검의 영역을 초월한 무공으로, 세 가지 심검지도중 하나인 무형검이다. [31] 이 때 둘은 동시에 패배를 선언했는데, 용일랑은 일격의 속도와 위력에서 밀렸기 때문이었고, 추기신은 자신의 무궁사일은 한번 쏘아내고 나면 뒤가 없지만 용일랑의 명왕 일섬은 연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32] 세 가지 심검지도 중 하나인 어검술로, 무려 여덟 자루의 검을 띄워올려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를 짓누를 수 있다. 같은 반열의 고수인 비정 추기신도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무조건 당한다고. [33] 용일랑과 승부 때는, 여덟 자루 검 중 하나를 바로 전의 승부에서 표적으로 쓰느라 쪼개져서 일곱자루만 남았고, 하나는 검결지로 대신했다. [34] 어검술로 띄운 검들을 모조리 박살내긴 했지만, 천둔자의 손가락을 베지 않으려고 중간에 기술의 발출을 중단했고, 그 때문에 내상을 입었다. [35] 추기신의 말로는 천둔자가 못 생긴 것은 아니지만 여성들이 좋아하는 얼굴이 아니라고 하며 청정한 도가의 길로 들어서게 하기 위한 하늘의 안배라고.... [36] 동방의 고대무예심공으로, 조선의 무공이라고 한다.해령의 힘을 나타낸다고 한다. [37] 마도의 전설인 천마(天魔)의 무공으로, 고금십대불멸기학들 중에서도 서열 1위, 즉 첫째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최강최악의 마공이라고 하는데, 고금십대불멸기학은 무림에 전해져 내려오는 무공들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하는 10가지의 무공이라고 하는데, 그런 10가지의 무공들 중에서도 첫째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라는 시점에서부터 이 마공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가 있다. [38] 정도의 영원한 고금제일인 백야몽의 무공으로 고금시대불멸기학에 속하지 않는 무공들 중에서도 최강의 신공이라고 한다. [39] 작중에서 용일랑에게 이야기를 해주던 여이기는 다섯째 아들로 기억하고 있다. [40] 심지어 용운비에게 탄검을 사용한 무인이 용운비의 사형제들보다 강한 것도 아니면서 이를 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