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A2646, #4A2D5B 20%, #4A2D5B 80%, #3A2646)"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A2D5B><tablebgcolor=#4A2D5B> |
천마총 天馬塚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4A2D5B,#2d2f34><colcolor=#fbe673,#f9d537> 추정 피장자 | <colbgcolor=#fff,#1f2023> 소지 마립간 · 지증왕 | |
출토 유물 |
|
1. 개요
1973년 경주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발굴조사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황금 팔찌 30여점.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2. 내용
천마총 금제 관식, 천마총 금귀걸이, 천마총 금반지 등과 함께 전시된 모습. 사진 출처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금팔찌 30여점으로, 천마총 금관, 천마총 관모, 천마총 금제 허리띠,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천마총 목걸이, 천마총 유리잔, 천마총 환두대도, 천마총 자루솥, 기타 귀걸이 등 다양한 금제 장신구류 및 말갖춤류, 무기류, 토기, 유리배, 각종 구슬, 다리미 등과 함께 1973년 출토되었다.
1973년 당시 천마총에서 발굴된 유물의 총합은 장신구류 8,767개, 무기류 1,234개, 마구류 504개, 용기류 226개, 기타 796개, 총합 11,526개였고, 그 중에서 황금으로 제작된 유물은 785점, 금동제 유물은 227점, 유리제품은 7,735점이었다. 이후 지속적인 유물 연구 결과 약 1,000여점이 순금제 유물인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고 금팔찌류는 약 30여점으로 확정되었다. 유물들의 제작 연대는 천마총 금관과 동일한 5~6세기(서기 400~500년대)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출처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2실55] 금반지, 금팔찌 / 5-6세기 / 경주 황남동 등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팔찌들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년 전 지증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용하던 왕실 위세품이다. 오직 신라 고분에서만 발견되는 정교한 황금 세공 기술을 보여주는 유물로, 신라시대 금세공기술 및 금속공예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