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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명월 天光明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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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cdcba8,#cdcba8> 장르 | 무협 |
작가 | 석빈 |
연재처 |
카카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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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1. 07. 14.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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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중인 무협 웹툰.2. 줄거리
강자만이 살아남는 무림전국시대.
전쟁노예 천광과 중원제일의 기생 명월의
무림 생존기를 그린 가족 무협 액션 드라마.
전쟁 노예로 팔려 나갔던 주인공이 겨우겨우 고향에 돌아왔더니 부모님이 사라지고 여동생이 팔려나갔다는 걸 알게 되고, 여동생과 재회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전쟁노예 천광과 중원제일의 기생 명월의
무림 생존기를 그린 가족 무협 액션 드라마.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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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
행구파의 전쟁노예 출신[1]으로 동생을 다시 만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남았으며 이후 행구파의 횡포로 감옥에 갇혔을 때 권왕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 권왕이 재미로 지저살권을 가르쳐준다. 악착같이 살아남는 독기가 특징으로 사연을 안 다른 사람들이 몰래몰래 도와준다. 놀랍게도 천광명월 남매의 어머니는 전국오왕 중 한명인 공녀 가연가로 가연가의 무기술은 물려받지 못했지만 대신 가연가의 움직임을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행동하던 덕분인지 벽을 넘어 다음단계로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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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
천광의 동생으로 어릴적 사라진 오빠를 찾다가 부모님 모두가 사라지고 자신도 기생으로 팔려나갔고 거기서 청연정을 세운 기생 선배를 중심으로 청연정의 중심이 되어 악착같이 돈을 벌어 상단을 차려 대방이 되려고 한다. 모든 일의 원흉이 된 오빠를 지극히 싫어하나 주변 인물들은 알게 모르게 천광을 위해 까막눈으로 글을 못 읽자 대신 알려주는 등 도움을 준다. 유제 조초에게 죽을뻔한 위기에서 천광이 어그로를 끌어 대신 절벽아래로 부상을 입고 추락하자 죄책감을 느끼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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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
청연정의 보필장으로 원균의 손녀이지만 청연정의 보필장을 맡고 있다. 실력도 준수하지만 츤데레인 오라버니들의 걱정에 의해 결혼당할 위기에 처하자 가출을 한다. 오라버니들이 싫어하는 것 같지만 사실 츤데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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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청선창법을 사용하고 창이 손에서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장수급의 실력자인듯하다. 글을 읽고 쓸줄 안다는 점과 지저살의 선인화와 비슷한 '집중'이라는 기술[2]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행구파에서 명월상단에 심어놓은 간자였다. 실제 실력은 지존급보다는 아래지만 운 좋게 지존급인 호영 육영웅 가조를 죽이고 새로운 지존의 탄생을 알린다. 정체는 과거 행구파와 계약을 하고 움직이던 청선파의 사생아[3]라고 알려진 자로 하인들이 청선파가 쇠퇴의 길을 걸으면서 봉급을 안주자 독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자신은 사생아라고 살려달라고 하지만 청선파 당주가 이를 부정하고 죽이려 하자 각성하여 역으로 청선파를 몰살시킨다. 이후 행구파와 계약을 하고 청선파를 몰락시킨 것에 대해 무덤을 만들고 그곳에 사는데 주변 행구파는 청선파의 패륜아라고 부른다
4.2. 전국오왕
20년 전 5명의 절대고수로 과거 훈족과의 대전투인 평훈전쟁에서 50만 대군을 막아내었다는 전설이 존재하는 자들이다. 정사마를 가리지 않고 5명의 최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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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
신검합일의 경지에 오른 자로 어천류라는 검법을 다루는 정파의 1인자이자 검왕이다. 어천류의 15대 방주로 권왕의 말로는 고지식하였으나 덕분에 많은 제자들이 그를 따라 평훈전쟁에서 훈족을 상대로 싸웠다고 한다. 5년전 어천류 내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해 어천류의 두 사범이 조사를 하던 중 원균이 하인 7명과 문도 6명을 죽인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치매로 인해 전쟁터에서의 기억과 현재를 혼동하던 상황이었고 이에 아들 원성관은 두 아들에게 검귀가 된 원균을 절대 밖에 내보이지 말것을 명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5년 후에 병증이 도져 이성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고 학살극을 벌이게 되자 아들 원성관이 나서서 원균을 죽이게 된다. 사실 지존급이라고 해도 노쇠한 이상 전성기보다는 실력이 떨어지게 되는 설정[4]이라서 전국오왕일지라도 아들인 원성관에게 대결을 하다 죽게 된다. 또다른 이야기로는 간혹 작중에 지존급끼리 붙어도 지존급을 넘어서서 이기는 자들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숨겨둔 비기 같은 게 있다. 작중 최강자였던 파샤온다르의 경우 초원의 신 텡그리의 힘을 부여받은 상태였는데 이를 죽이기 위해 지저살의 선인화와 원균의 기술이 사용되었다. 단지 원성관은 이에 대해 모르는 것으로 보아 물려받은 것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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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탄
시상의 급우라 불리며 용병왕이라는 칭호를 전쟁후에 하사받았다. 북강에 포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꼭두각시 황제에게 충성할 생각은 없었고 남쪽을 정리하기 전까지 충성을 겉으로 맹세하고 후에 북강을 공격한다. 북강은 평에서 북강권가를 중심으로 세웠기 때문에 북강이 평을 좀먹는다는 의견도 있었던것 같다. 한량이 많이 먹는 것을 보고 반로환동의 부작용이 기운의 무리한 운용이라는 것을 파악할 정도로 관찰력과 사고력, 욕심이 매우 많고 그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었다. 무공은 급우투술을 사용한다. 노쇠하여 이미 지존급의 전성기에서 내려온 상태였고 지저살에게서 아들을 구하려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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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가
동쪽에서 공녀라 불리며 13세의 나이에 동부무림의 1인자가 된 인물이다.[스포일러] 기의 총량은 다른 오왕과 비교하면 확연히 떨어지나 무기술이나 기의 운용법을 이용하여 차이를 메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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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
마교의 교주로 금술사라 불리는 인물. 금술을 다루며 전쟁 중 민간인을 함부로 약탈하는 장군을 상대로 참교육을 시전한 인물이다. 금술이라 표현하지만 실상은 과학지식을 동원한 첨단 무기와 독을 무공과 섞어서 사용하는 지식인. 기술로 인류를 진보하기 위해서라면 인권따위는 크게 신경쓰지않는 매드사이언티스트에 가까운 인물이며 딸이 납치를 당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정도로 감정표현이 적다. 실험을 하거나 이론을 설파할때 천진난만한 반응을 보인다. 머리 형태나 과학자에 가까운 면모를 보면 모티브는 아인슈타인.[*스포일러] 근데 꼭 나쁜 인물은 아니다. 애초에 침략한 야만족을 생포해서 실험하거나 시한부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료법을 연구했고 진짜로 죽이려는 것보다 연구, 해부도 죽은 시체를 대상으로 했지 해부하려고 죽인 것은 또 아니었기 때문에 중립적인 인물. 실력은 역시 지존급 이상. 단순히 과학기술인 신기 때문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같은 성질의 무공을 쓰는 지존급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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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일당백의 인물로 부처를 죽일 수 있다는 지저살이라고 불리는 인물로 권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워낙 강해 보법을 익힐 필요성이 없었다고 한다. 도망을 친 적이 없던 인물로 제자 갈에게 배신당해 20년 가까이 행구파 지하에 갇혀있었으나 천광의 기를 받아 탈출에 성공한 인물. 의외로 강한 힘에 비해 진짜 한량이어서 제자의 복수는 커녕 딱히 부귀공명도 바라지 않으며 음식에 미친 인간이다. 참고로 속세의 음식은 입에 안맞다면서 음식점에 올 때마다 매우 많이 쳐먹는다.그리고 천광은 매번 외상값을 못 갚아서 접시를 닦는다이정도면 걍 쟈유롭게 살고 싶은 거지 속세의 음식이 입에 안맞는 게 아니다.
4.3. 북강
평이 훈족과의 전투이후 붕괴하여 수많은 나라들이 생겼을때 평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름을 바꾼 나라로 중심배경이 되는 국가이다.4.3.1. 북강권가
북강을 세운 주축이자 가장 강력한 세력이다-
권우경
북강권가의 가주이자 현 십이제를 만든 인물.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우경이 황제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조종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반은 맞는 소리다. 야망이 매우 큰 인물로 나라를 업고 큰일을 해보겠다는 자. 과거 신제가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를 십이제로 만들었으며 신제가 노예사태 이후 은퇴하겠다는걸 말리면서 신제를 파면시키려는 신하들을 성안의 샌님이라 말하며 신제를 위로해준다. 사람 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 바기(아문)을 심문하여 노예상단 뒤에 무언가가 있다는 걸 파악한다. 근데 그런것 치고는 권력을 많이 가진것은 아닌데 정작 아들부터 승상 윤회와 친한 승상파 중 한명이기 때문. 근데 승상과 또 나쁜 사이는 아니다. 딱히 대립하는 각도 없고 단지 이런 혼란스러운 전국시대를 끝내기 위해 나약한 황제 대신 나설 뿐 -
인제 권범
북강 12명의 실력자중 한명으로 14세에 화경에 올랐다는 지존급. 언령이라는 특수능력을 사용하며 이는 기로 방어해도 썰어버릴 정도로 강하다.
4.3.2. 윤회
평훈전쟁 당시 훈족 120만 대군이 쳐들어오자 항복을 주장하던 신하들과 달리 전국오왕에게 50만 대군을 맡기고 평군 50만 대군으로 70만 대군에 맞서 싸우는 말도 안되는 계책을 내세운 천재로 평훈전쟁 이후 군벌들이 독립국가를 세워내고 평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전국시대가 되었을 때 끝까지 평에 남은 인물 중 1명이다. 평에 남아서 북강을 세운 인물은 총 2명으로 북강권가의 가주 방우경, 평훈전쟁의 책사 윤회가 있는데 방우경은 황제를 쥐고 흔들기 위해 평에 남은 것이므로 조금 애매한 감이 있다. 20년 전 전쟁 당시 8살의 나이로 게책을 내놓았기 때문에 현재 나이가 젊으며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되는 외모의 소유자이다. 현 북강의 승상이다.4.3.3. 북강십이제
북강을 대표하는 12명의 고수들로 십이지에 해당하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물론 아니겠지만 별호가 사실 생김새랑 매우 유사하다.. 특히 유제는 병아리를.... 물론 오제 주향의 경우처럼 무공 특징이 유사한 경우도 존재한다. 참고로 신제 바안은 정말로 권우경이 원숭이 같아서 자리를 주었고 바안이 은퇴소리를 꺼냈을때 바안한테 너보다 더 원숭이 같은 사람이 없어서 안된다고 거절당했다.-
인제 권범
북강권가 권우경의 아들로 젊은 흑호라고도 불린다. 청야성 청야관 전투에서 총대장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젊지만 지략과 무공이 뛰어나다.
137화에서 시대인들은 모르는 현대어를 사용함으로써 회귀물 주인공 떡밥을 깔아놓은 인물
* 축제 남라
상서부의 수장으로 선제의 유언에 따라 현 황제를 보필하기 위해 내시가 되는것을 선택한다. 이 때 자신의 양물을 스스로 쥐어뜯는 지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평국의 모든것이 황제를 위한것이라 생각하는 진정한 황제의 충신. 그렇지만 그 충심이 지나치어 현재 평의 한 축을 지탱하고 있는 승상마저 제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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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 몽거
일광검을 가르치며 많은 무관들을 배출하였다. 과거 평훈전쟁 중 자신 혼자만 남고 다 죽어 죽을 위기에 처하나 지저살에 의해 목숨이 구해지며 그의 경지를 보고 그를 존경한다. 상당히 덩치가 작고 본인도 나이가 많지만 지저살 한량에게 깍듯한 예절을 보이며 주인공 일행을 가장 많이 도와주며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다. 십이지 중 토끼를 상징하며 이명과 사실 관계가 큰건 아니지만 명월이 모욕당하는 것을 정확히 듣고 후에 자신이 대신해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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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 조초
닭을 상징하는 인물로 십이제 중 가장 단단한 신체를 지녔다. 적황파 출신으로 얼굴이 덩치에 안맞게 삐약거리는 웃긴 얼굴의 소유자이다. 항상 싫다는 말을 끝에 붙이는 투덜이이며 사실 출세를 위해 북강을 배신하고 창국에 투항하려 하지만 명월에 의해 계획이 틀어지고 십이제와 겨루게 된다. 후에 천광과 싸우던 중 조초의 존재가 꺼림칙하자 소영이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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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 주향
말을 상징하는 오제답게 최고의 경공술을 지니고 있는 여장부로 구슬을 발사하는 탄지법의 고수이다. 유제의 배신을 안 북강에서 파견된 장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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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 원성관
아중의 아버지이자 검왕 원균의 아들로 어천류의 16대 방주이다. 평이 건국되기 전부터 어천류가 전수되어 왔으며 어천검을 가르치는 방파의 수장이다. 5년전 아버지인 원균이 실지증(치매)에 걸려 하인들과 어천류 제자들을 죽이는 사건이 벌어지자 검이 향할 곳을 잃으면 민초에게 불안을 주고 검귀가 될 것을 우려하여 입이 무거운 사범들로 하여금 원균을 보호관찰하게 하고 위험성을 인지해 그 누구도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원균과 가장 가까웠던 자신의 딸 아중을 떨어뜨릴 방법을 고민하다 결혼시키기로 결정하나 아중이 가출하게 된다.[7] 그로부터 5년이 지난후 검왕의 실지증이 도져 사범들을 해치게 되자 진제 원성관은 자신의 손으로 직적 아버지를 죽이고 방주의 자리에서 내려오려 하지만 동생 원담을 비롯해 가문의 원로들이 진제의 빈자리를 악용할 것을 우려해 막고 사건을 묻기로 결심하고 이에 아중의 두 오라버니들이 담당을 맡았다. 하지만 진실을 알려는 아중의 행동에 사실을 알려주고 책임을 받으려 하지만 유족들의 만류로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무력으로는 십이제 중에서 최상위로 전국오왕에 가장 근접한 무력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고 윤회 역시 방주의 자리에서 내려오는건 상관이 없지만 진제에서 내려가는 것은 안된다며 군사 4만을 데리고 시상의 급우 사마탄을 막을 것을 명령하였다. 직접 움직이기는 하였지만 실제로 전국오왕에 비견될 수준은 아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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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갈
행구파 총수, 행구파 대사부이자 평의 서쪽 지배자
지저살의 첫번째 제자로 행구파의 대사부이다. 전쟁 노예들로 이뤄진 군대를 이끌고 있는 행구파의 총수다. 그리고 자신의 스승 지저살을 감옥에 넣은 인물로 지저살의 선인사의 약점을 아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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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양강
청야성 청야관 전투에서 첫 등장
보벽검이라는 무공을 사용한다. 검과 방패로 전장에서 싸우며 뿔이 달린 투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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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 바안
원숭이 같이 팔 다리가 매우 길다 주무기는 륜이다. 녹림출신으로 한때는 천하에서 훔치지 못하는 게 없다는 의미로 대도 바안이라고 불릴 정도의 인물이었으나 현재는 십이제로 활동중인 인물. 의외로 순수(?)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적인 자는 가차없이 죽일정도로 확실하게 선을 그으며 공과 사를 잘 구분하여 자신의 양아들인 바기가 노예상단을 하는 것을 알자 관여했던 상단의 병사들을 일격에 다 죽여버린다. 부자는 털어도 굶어죽진 않지만 가난한 사람들건 훔치면 그들은 굶어죽기 때문에 가난한 자는 절대로 안터는 인물이었으며 권우경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물을 나눠주고 굶어죽고 있던 바안을 발견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십이제가 된다. 십이제를 은퇴하려 하지만 권우경이 막는다. 울보다...[9]
4.3.3.1. 청년절윤이십인
후지기수중에 후에 북강십이제가 될만한 인물을 뽑아둔 것으로 20명이나 되지만 실제 실력 편차는 꽤 된다. 중추는 어천류의 원앙, 원방 형제와 일광검의 영구-
원앙, 원방
어천류 방주의 아들들로 전쟁에서 공을 세워 북강내에서도 유명하다. 어천류의 직계인 만큼 매우 꼬장꼬장한 성격의 보유자들이어서 항상 겉으로는 불평불만인것처럼 이야기한다. -
영구
일광검의 일제자로 상당히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받아 군을 지휘하는 장군을 맡기도 하였다. 묘제가 이끄는 일광검의 일제자로 스승과 다르게 매우 큰 덩치를 자랑한다. 일광검의 제자 중 장사한이 성격이 더러운 반면 신중하고 안목이 매우 높으며 오제 주향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 만큼 무공에 대한 성취가 높다. 명월의 행동을 관찰하며 스승이 높은 평가를 내릴만하다고 하였으며 오제가 다수에 능하고 1대1 대결에서 높은 방어력을 가진 유제와의 상성이 좋지 않자 오제를 보좌하며 유제 조초를 상대한 인물이다. 북강십이제에 근접한 인물 -
탕탄
무쇠의 탕탄이라 불리며 금강충차라고 불린다. 파락호 출신으로 덩치가 크다. 바안의 영향을 받았는지 싸우는 방식도 원숭이류인 고릴라 같은 자세로 공격한다. 덩치...라기보다는 뱃살로 인해 공격이 깊게 당하지도 않고 몸을 직접 돌격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바기랑 같이 바안의 밑에 들어온 자이며 노예상단주의 명령으로 바기와 함께 노예상단을 운영하는 악한 인물. 근데 의외로 대가리가 잘 안굴러가는 멍청이이며 아중과 결투를 하던 중 노예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바안이 바로 낚아채간다(아무리 청년절윤이십인내에서도 실력상의 서열이 있다고 하지만 십이제와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려주는 대목)
4.3.4. 행구파
지저살의 무공을 기반으로 세운 문파로 현 당주 갈을 중심으로 세력이 있으며 전쟁중이다. 사마탄의 말로는 북쪽에서 이름을 날릴 정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갈
지저살이 세운 문파 행구파의 현 당주이며 지저살의 제자로 지저살이 천광이 하나를 배우면 하나를 안다고 욕할 때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놈으로 갈을 말하였다. 그렇다고 지저살보다 강한건 절대로 아니다. 북강에서 여러 전쟁을 하던 단체 중 하나로 천광이 속해있던 단체이기도 하다.
4.3.5. 어천류
검왕을 배출한 문파로 1000년 이상 26대 방주를 배출하였고 평에 충성하는 가문으로 꼬장꼬장한 게 특징인 문파이다. 권력에 큰 관심은 없지만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현 방주 원성관이 진제에 올라 있고 백성들에게 신임이 크다.-
원균
검왕. -
원성관
검왕의 아들이자 현 어천류의 방주 -
원담
원성관의 동생이자 어천류의 참모를 맡고 있다 -
원노
어천류의 큰어르신이자 어천류에서 가장 지혜롭다고 함 -
원앙, 원방
원성관의 두 아들로 성격이 꼬장꼬장하지만 사실 성격자체는 착한편이며 이복동생 원아중을 싫어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전쟁터에 나가 끔찍한 일을 당하느니 출가를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그리한 것이다.
4.3.6. 기타
* 아중
명월이 있는 기방의 보필장으로 근무중이며 진짜 정체는 검사 원균의 손녀이다. 천광의 히로인으로 추정
* 조착
평훈전쟁 당시 정북장군 백장의 위치에 있던 장수로 늑대를 부대에서 길러 기를 사용하게 해 이용하고 범도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범이 워낙 강해 잡아만 두었다. 북방마을을 함부로 약탈한 것을 금술사 차귀가 꾸짖자 전국오왕이 진짜 오왕인줄 아냐며 비아냥 거렸고 이에 차귀가 부대에 짐승을 들이더니 너희가 짐승이 되었다라며 약간 손봐주겠다 하고 바로 참교육을 시전해버린다. 그후 군에서 쫓겨나 산적으로 살면서 다시 약탈을 하며 살아가나 명월이 협력하고 싶어한 마을을 핍박하자 명월과 마을주민들에 의해 죽고 산적들은 와해된다.
* 홍화
북원제일의 살수지만 자칭 중원제일이라고 주장하는 인물. 지저살을 죽여 자신이 최고라는것을 보이고 싶어하지만 지저살이 조금 실력을 드러내자마자 바로 쳐맞는다. 자비가 없고 살수는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데 의미가 있어 아무나 죽이는 살인귀와는 다른 존재라고 말하며 명월의 암살 의뢰를 받고 오나 끝에 기분이 상해 의뢰가 취소된 명월을 죽이려 하다가 제자 백지에 의해 목이잘려 죽는다.
* 백지
홍화의 제자이자 손자로 홍화가 도망친 아들을 잡아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에게 그들을 죽이게 하고 정체를 알려주자 백지는 언젠가 홍화를 죽여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마침 홍화가 스스로 규칙을 깨고 명월을 죽이려 하자 홍화를 죽인다.
* 만지
거지 출신으로 꾀가 매우 많고 전령으로 많이 다닌다.
4.4. 창국
북강과 붙어있는 나라로 4대 가문이 있다.4.4.1. 소가
창국을 이끄는 4가문 중 핵심 2가문이며 다른 핵심 2가문인 금가와 대결 구도의 가문이다.-
소유
창국 군사들을 이끄는 수장으로 북강십이제와 비슷한 실력자이다. 금가의 후계자 금이를 죽여 금가에서 복수를 결정한다. -
소영
소유의 동생으로 군사들을 이끄는 면에서는 형보다 낫다고 하는 인물. 유제 조초의 존재가 꺼림칙해지자 조초를 죽인다.
4.4.2. 금가
홀뢰가, 방원가 등 독특한 무공을 다루며 현 금가의 가주는 딸을 매우 사랑하나 딸이 병에 걸려 허약한 모습을 보여 암살 위기에 처하자 금이의 사촌을 후계자로 겉으로 내세우고 딸은 어머니에게 맡겨 치료할 방도를 찾는다.-
금이
무재로 살아만 있었으면 훌륭한 여협이 되었겠지만 소유가 끝내 죽인 비운의 인물이다. 본인은 모르지만 아버지인 금가의 가주는 금이를 아껴 일부러 적이 찾지 못하게 가문에서 추방하였다.
4.4.3. 사방장군
- 류신
- 마용
4.5. 시상 태국
겉으로는 북강과 평화적인 국가로 보이나 실상은 허수아비 황제와 북강권가를 못마땅하게 여겨 북강을 공격한다. 용병왕 사마탄이 평훈 전쟁의 공로로 세운 땅이며 큰 흐름에서 예외를 찾아내는 용병술로 적들을 패배시켰다. 어천류와는 서로 반대되는 특성이다.-
사마록
사마탄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명을 받아 무화공주와 결혼하지만 시시한 결혼생활을 싫어하고 강자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결투를 하고싶어한다. 사마탄에게서 용병술과 무공, 성격까지 물려받았으며 북강십이제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북강십이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단순히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격의 문제라고 한다. 실력은 북강십이제 중 최상위의 실력을 가진 진제와 동급 이상이다. 한량을 죽이려하다가 신선화를 보인 지저살에 의해 1방에 팔과 귀를 잃고 죽을위기에 처하나 지존급의 맷집덕에 목숨은 부지하고 사마탄이 대신 죽음으로서 시상태국으로 후퇴하게 된다. -
신이
대머리의 태국 장수로 공성대 대장을 맡고 있다.. -
사마미
사마탄의 딸이자 사마록의 동생으로 무협급이며 무공 실력은 아직 부족해도 용병술만큼은 뛰어나다. 진제의 어깨에 중상을 입히나 죽이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러 사마록에게 맞는다. 기동대의 대장직을 맡고 있다. -
나왕
거대한 덩치의 소유자로 지저살과 사마탄은 안그래도 큰 덩치를 가졌는데 나왕 앞에서는 평범한 수준이 되어버릴정도이다. 말을 탄 기마병이 겨우 허리 높이까지밖에 안올 정도로 크며 공성전에는 덩치 때문에 참전을 못했지만 평야에서의 전투는 꽤 하는 수준. 사마탄의 부장이며 진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지만 오른쪽 팔을 잃고 죽는다. -
번차
사마록의 부장으로 기마대를 이끌고 있다.
4.6. 호영
행구파가 관리하는 서쪽 전선에 위치해 있다. 십이제인 사제 갈이 주병력들을 이끌고 청야성 전투에 참전하자 거의 비어있는 상태인 행구파의 본진을 노린다.4.6.1. 육영웅
- 지악
- 여소려
- 가조
4.7. 낙문
난공불략의 요새 청야성을 중심으로 평과 대치중인 나라로 대사마 효원의 두뇌와 낙문오장의 지휘 아래 평을 막아냈고 이는 인제의 점령제안으로 대규모 충돌로 양쪽 합 100만이 넘는 군대가 집결되게 되는 배경이 된다.4.7.1. 효원
낙문의 대사마로 군대의 지휘 및 책략에서 평을 애먹이는 1순위이다4.7.2. 낙문오장
낙문의 지존급 5명-
왕류
청야성의 성주. 많은 낙문인들의 존경을 받지만 노쇠하여 결국 기습에 당해 죽는다 -
오궁
단단한 몸을 가진 지존급. 인제의 언령에 당해 한쪽 손을 잃는다
4.8. 훈족
평을 상대로 20년 전 120만 대군을 이끌고 침략하였으며 패배하였다. 이들로 인해 후에 전국시대가 펼쳐진다.-
파샤온다르
훈족 최강자로 전국오왕을 상대하다 전사하였다.
5. 설정
5.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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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훈전쟁
20여년 전 훈족이 강력한 군대를 조직해 120만이라는 거대한 대군으로 침략한 전쟁이다. 50만의 대군은 훈족 최고의 무장 파샤온다르의 지휘아래 협곡으로 쳐들어왔고 평원으로 나머지 70만 대군이 쳐들어오자 평은 각지에서 군대를 모았으나 50만 밖에 모이지 않자 모든 신하들이 항복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윤회라는 천재 책사의 출현으로 정파와 사파를 막론한 최고 고수 5명에게 협곡을 맡기고 나머지 50만명의 대군으로 평원의 70만 대군을 막자는 계획이 실행되었고 그 결과 승리를 했고 훈족은 세력을 더이상 모으지 못하게 되었다. 전쟁결과 많은 영웅이 탄생되었고 평의 황제의 권위가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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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평의 황제의 권위가 떨어지고 영웅들이 탄생하여 각각의 독립국을 선포하여 군벌들이 전쟁을 벌이는 시기이다. 평은 북강이 되었고 군대를 모아 주변국을 상대로 싸우나 힘겨운 것이 현실이다. 끊임없는 전쟁의 시기이다.
5.2. 무공
무공은 각각의 세력을 대변하는 상징성이 큰게 특징인데 지저살의 말로는 기술의 전수는 3년 정도면 다 될 정도라고 이야기한다.[10]- 어천검
초식은 다음과 같다.
- 어참유검 : 가로로 베는 검이다.
- 수유어천 : 세로로 베는 검이다.
- 어천신장 : 밀어내는 검이다.
- 파쇄 : 상대방의 기술을 파훼하는 기술이다.
- 공허도 : 허공을 발로 차 공중에 뛰는 기술이다.
- 적낙극검 : 찌르는 기술이다.
- 무검류 어천촌경 : 검 없이 펼치는 장법이다.
- 수곡어천 : 검기가 휘는 특성이 있다.
- 역목어천 : 올려치는 기술이다.
- 합체기 어천수곡 : 수곡어천과 천광의 기술 풍도지옥의 합계기에 쓰이는 무공으로 수곡어천의 기술이 극대화되어 풍도지옥의 특성을 지녔다.
-어천검 천와 : 회오리 폭풍을 만들어내는 기술
-어천폭굉 : 강력하게 폭발하듯 네려치는 기술이다.- 어참유검 : 가로로 베는 검이다.
- 수유어천 : 세로로 베는 검이다.
- 어천신장 : 밀어내는 검이다.
- 파쇄 : 상대방의 기술을 파훼하는 기술이다.
- 공허도 : 허공을 발로 차 공중에 뛰는 기술이다.
- 적낙극검 : 찌르는 기술이다.
- 무검류 어천촌경 : 검 없이 펼치는 장법이다.
- 수곡어천 : 검기가 휘는 특성이 있다.
- 역목어천 : 올려치는 기술이다.
- 합체기 어천수곡 : 수곡어천과 천광의 기술 풍도지옥의 합계기에 쓰이는 무공으로 수곡어천의 기술이 극대화되어 풍도지옥의 특성을 지녔다.
-어천검 천와 : 회오리 폭풍을 만들어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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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살권
권왕 지저살의 무공으로 일당백 일대 다수 전투에 유리한 게 특징이며 정파의 중심 원가에서는 무공의 변형을 사공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지저살 권왕은 오히려 무공을 자신에 맞게 변형하는 것을 귀여워(?) 한다. 워낙 강력한 나머지 권왕은 보법을 만드는 것을 까먹었다고 한다... 권왕은 걍 발로 땅만 차면 어떤 보법을 능가했기에 가능했던 거지만 그런게 아닌 다른 지저살권의 수행자들은 고생을 많이 한다. 당연히 1대 다수에 유리한 기술이 많으며 극에 이르면 상관없지만 대인전 기술이 부족해 살수나 1대1은 취약하다. 대부분 지옥의 이름을 달고 있으며 위력의 강화형인 진-oo지옥이나 변화형인 oo지옥-규 등의 추가적인 초식이 있다. 사마탄의 말에 의하면 일대다수의 전투에 유리한 만큼 위력은 무시할 수 없다고 한다.
- 살수장 : 기본초식이며 장법으로 기술명의 대부분이 지옥에서 유래한 것에 비해 정상적인(?) 이름이다.
- 철상지옥 : 각법이며 천광은 철상지옥-규를 많이 쓴다
- 규환지옥 : 바닥에서 충격파가 가시같이 올라오게 하는 기술로 최고 절기로 추정된다
- 풍도지옥 : 규환지옥과 달리 적을 직접적으로 타격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 초열지옥 : 바닥을 강하게 내리쳐 강력한 충격파로 마치 폭발이 일어난 듯한 착각을 할 정도의 기술이다.
- 금강 : 방어기술로 몸을 조금 더 강화한 무공이다
- 철상지옥 : 각법이며 천광은 철상지옥-규를 많이 쓴다
- 규환지옥 : 바닥에서 충격파가 가시같이 올라오게 하는 기술로 최고 절기로 추정된다
- 풍도지옥 : 규환지옥과 달리 적을 직접적으로 타격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 초열지옥 : 바닥을 강하게 내리쳐 강력한 충격파로 마치 폭발이 일어난 듯한 착각을 할 정도의 기술이다.
- 금강 : 방어기술로 몸을 조금 더 강화한 무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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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우투술
용병왕 사마탄의 무공이며 자신의 아들 사마록에게 전수한 무공이기도 하다. 창술이 기본이지만 아들인 사마록을 비롯해 다른 사용자들은 엄치도라는 두자루의 도로 펼치기도 하고 사마탄은 창 수십자루를 사용한다. 어천검이나 지저살권에 비하면 꽤 균형이 있는 편이고 이 무공의 특징은 전쟁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공성 등의 공격도 가능하고 유일하게 최장거리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 취우 : 광범위에 비내지듯 공격이 쏟아지는 기술이다.
- 파암 : 폭발하듯 근거리를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 낙뢰 : 위에서 이래로 강하게 누르는 기술이다.
- 파문 : 기를 막의 형태로 만들어 상대방을 가두는 기술이다.
- 장대우 : 창을 던지는 기술로 한낱 인간이 공성병기 급이 되는 기술이다. 내공이 지존급 무협은 되어야 겨우 해볼 수 있으며 천하의 사마탄도 고작 몇십발 날리는 게 전부인 내공을 잡아먹는 기술이다.[11]
- 홍수 : 엄청난 기의 파도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 역우세 : 빠르고 강하게 위로 베어내는 기술이다. 금강불괴에 가까운[12] 지저살도 속절없이 베일정도.
- 파암 : 폭발하듯 근거리를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 낙뢰 : 위에서 이래로 강하게 누르는 기술이다.
- 파문 : 기를 막의 형태로 만들어 상대방을 가두는 기술이다.
- 장대우 : 창을 던지는 기술로 한낱 인간이 공성병기 급이 되는 기술이다. 내공이 지존급 무협은 되어야 겨우 해볼 수 있으며 천하의 사마탄도 고작 몇십발 날리는 게 전부인 내공을 잡아먹는 기술이다.[11]
- 홍수 : 엄청난 기의 파도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 역우세 : 빠르고 강하게 위로 베어내는 기술이다. 금강불괴에 가까운[12] 지저살도 속절없이 베일정도.
5.3. 경지
일반적인 무협물과는 달리 경지에 대한 구분보다는 급으로 나누는데- 무협급 : 일반적인 무공을 익힌 자의 경지이며 부대의 대장이나 장수, 장군 등이 이 위치이다
- 지존급 : 무공을 극까지 익힌 경지이며 대부분 군대의 총대장을 맡으며 전국오왕이 그중에서 가장 강력하다. 물론 전성기가 지난 만큼 오랜 전투는 힘들지만 그들의 연륜으로 인해 괴물인것만은 여전. 지저살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존급을 나누는 것도 사실상 무의미하며 작중 지저살, 파샤온다르, 남은 1명[13]만이 최강이라고 한다.[14]
전국오왕의 무력에 관해서는 의문이 들수도 있으나 지저살, 가연가 > 사마탄, 차귀 > 원균 정도로 볼 수 있다. 실제 강함은 비슷하겠지만 원균은 실지증[15]에 걸려서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검귀가 되어 아들에게 패배할 정도가 되었고 지저살은 반로환동으로 전성기 육체가 유지되어 싸움에 지장이 없다.[16] 가연가는 원래 어렸기 때문에 상관없고 사마탄, 차귀는 나이가 들어서 전성기가 지났기 때문데 한 수 아래이다. 지저살이 밝힌 바에 의하면 사실 전국오왕 중 1명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다 자신보다 아래이며 적으로서는 파샤온다르가 유일하게 견줄수 있는 듯하다.[17]
[1]
과거 사라진 어머니를 찾기 위해 나서다가 노예상에게 걸린듯 하다
[2]
비슷한 원리지만 급이 다르다. 애초에 선인화는 지존급도 못견딜 출력을 가지는 기술
[3]
인지는 사실 확실치는 않다 부모는 부정했기 때문에
[4]
지저살의 반로환동같이 노화를 억제하는 게 아니면 강함을 유지하는 게 불가능
[스포일러]
천광과 명월 남매의 어머니.
[*스포일러]
마교는 주기적으로 인체실험에 쓰일 민간인들을 차출해 오히려 납치당한 민간여성들은 마교에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다.
[7]
사실 결혼은 배다른 오라버니들의 생각으로 오라버니들은 아중에게 가족의 정은 느끼지 않았으나 아중을 떨어뜨려야 하는 상황에서 출가시키는 2방법중 전쟁에 나가 공을 세우는것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먼저 느꼈기에 결혼시키는 방법을 추천하였으나 결국 가출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성공하였다. 참고로 아중의 친어머니는 사위예정이었던 자가 잘생겨서 찬성했다는...
[8]
애초에 전국오왕은 천하에 가장 강력한 5명으로 이들이 작정하고 나서면 각각의 무력이 신에 버금간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민간인들을 아낀다. 대표적인 예시가 전쟁중에도 민간인의 약탈을 금지하고 한 자들을 처벌한 마교의 교주 금술사 차귀이다.
[9]
십이제나 되는 양반이 왜...
[10]
실제로 천광은 3년 정도 배운 상태에서 사마탄을 저지하던 도중 사마탄이 감탄을 하게 만든다. 물론 지저살은 재능이 없다고 했지만 전쟁을 겪으며 꽤 움직임은 쓸만해진게 원인일듯
[11]
다만 이와는 별개로 위력이 매우 강력해서 무협급들도 뭉쳐서 방패를 이용해 빗겨나가게 하는 것이 전부이고 같은 지존급도 몇발을 막는 게 전부이다
[12]
물론 이 작품에서 절대적인 무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저살도 스스로 인정할 정도
[13]
전국오왕 중 한명이라 했으므로 아직까지 안나온 가연가일 가능성이 높다
[14]
당시 평훈전쟁때 파샤온다르는 지저살과 다른 1명을 2대 1로도 굉장한 전투를 벌였기에 실제로는 파샤온다르가 지저살보다는 반수 위일 것이지만 죽었기에 지저살이 현재 최강이다
[15]
치매
[16]
물론 무리한 기의 운용으로 항상 배가 고프긴 하지만 100살을 넘고는 나이를 세본적이 없다 하니 전성기 육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만은 확실
[17]
파샤온다르와 결전중일 때 원균과 함께 했는데 당시 다른 오왕들은 지저살의 선인사를 모르는 점과 파샤온다르와의 전투에서 원균에게 남은 수가 있다는 것을 봐서는 지저살이 호적수로 인정하고 있던 오왕은 원균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