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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7:32

채염(후한)

蔡琰[1]
생몰년도 미상
1. 소개2. 미디어 믹스

1. 소개

후한 말의 인물로 자는 문규(文珪).

후한 말에 여러 채씨들이 가장 번성했는데, 파서태수를 지냈고 채모와 같은 할아버지였다고 한다.

풍속통의에 따르면 동래태수 채백기(蔡伯起)의 아들로 오세공이 남양태수에 임명되면서 채백기의 아들을 등용시키려 했는데, 채백기가 채찬이 아직 어리다고 하면서 동생인 채염은 어른스럽다고 해서 등용되었다. 이로 인해 채염은 채찬보다 1년 일찍 등용되었다.

2. 미디어 믹스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서는 채모의 종제로 형주의 팔대명가에 해당하는 진가는 유기를 지지하면서 무력을 바탕으로 나머지 일곱 가문을 위협하고 있었는데, 진가를 견제하기 위해 채염은 신야에 군 지휘관으로 파견되었다.

그러나 채부인 소생에게서 유종이 태어나자 진가가 채가에게 경고하는 차원에서 진가에게 살해 당했으며, 문빙은 진가에 파견되는 고수 두 명을 당해내지 못할 것이라 자인했다. 진가에서 형남 4군 공략을 구실로 황충을 남쪽으로 내려보낸 상황이라 채염이 죽자 채모는 마땅히 신야에 보낼 장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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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지의 여류 문학가 채염과 동명이인. 한자까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