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883년 |
전라도 부안현 소산면 신율포리 (현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소주리 신율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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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미상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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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채동환은 1883년 전라도 부안현 소산면 신율포리(현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소주리 신율마을)에서 태어났다.그는 1909년 음력 2월 하순 최원경(崔元京)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의병 10여 명과 함께 전북 고부군 덕림면 율포, 학동에서 무기 및 군자금을 모집했다. 또한 1909년 음력 윤 2월 25일 부안군 하서면에서 군자금을 모집했으며, 윤2월 30일 소산면에서 군자금을 모집했고, 음력 3월 30일 임산면 내여수리 등지에서 군자금 및 피복과 버선 등 군수품을 모집했다. 그러다가 군사경찰대에 체포된 그는 1909년 11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강도, 살인, 방화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채동환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