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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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昌原星珉女子高等學校 Changwon Sungmin Girls' High School
개교	<colbgcolor=white,#191919> 2010년
성별	여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성민육영재단
교장	김용준
교훈	내 스스로 알아내자. 내 힘으로 일어서자. 서로돕고 사랑하자
교화	목련
교목	은행나무
관할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481 ( 팔용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시설

3.1. 지하

3.2. 1층

3.3. 2층

3.4. 3층

3.5. 4층

3.6. 체육관

3.7. 기숙사

4. 학교 생활

4.1. 주요 행사

• 바자회

• 성민합창제

• 동아리 발표회

5. 기타

• 야자 분위기가 정말 좋다. 따로 독서실을 안 가도 될 정도다. 야자 시간마다, 층마다 교사들이 당번을 맡아서 관리해 준다. 수시로 창문을 보면서 자는 학생들을 깨워주고, 떠드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는 등 교사의 정성이 가득하다. 추가야자도 마찬가지. 담임이 앞문에 책상과 의자를 놔두고 반 학생들을 관리하기도 한다. 교무실 앞에 인강[11]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다.[12] 이건 추가야자도 마찬가지.

• 3학년은 토요 자습을 나간다. 모의고사 시간표대로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 등하교 시 복장검사를 철저히 한다 어차피 시간 뺏기면 본인만 손해다. 그러니 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자. 하교 시에도 복장검사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가끔 방과후 시간 전이나, 저녁시간에 조퇴하는 경우에도 교문 앞에서 교사가 복장검사를 한다. 등하교시 교복을 챙겨입을 수 있도록 하자. 2022년부로 야자가 끝나고 하교할 때는 체육복 하교가 허용된다.

• 교복을 입고 등교하고 교내에서는 교복과 체육복을 입고 생활하는 것이 원칙이다.[13] 정규 수업이 끝나고 하교할 때는 교복을 입고 하교해야한다. 야자가 끝난 후 하교를 할 때는 체육복을 입고 하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무채색 티셔츠에 체육복 바지를 입고 생활할 수 있다.

• 학업에 대한 욕심이 많은 학교라 대학 입결 성적이 좋은 편이다. 열정이 강한 교사들이 대부분이라 학생들을 위해 최대한 힘 써준다. 학교에서 내는 숙제를 꼬박꼬박 하기만 해도 성적이 금방 오를 것이다. 그게 힘들어서 문제지. 교사들이 모의고사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학교 수업만 따라가도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다.

• 창원여중과 공유하는 공간이 많다. 교문도 창원여중과 공유한다. 창원여중 출신 학생들이 추억팔이를 이유로 창원여중을 들어가려 하는데 그러지 말자. 여담이지만, 창원여중과 교화와 교목, 교훈이 동일하다.

• 생각보다 시험문제가 어렵지 않다. 범위가 많긴한데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히 쉽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몇 년 전 감옥같던 시절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이 맞다. 성적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만 하면 본인 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여고 특성상 이과 선택과목 1등급이 1~2명, 많아봤자 3명인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2023년 고2에서 최초로 문 이과 반이 4:4로 나뉘었다.

• 교사들의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어린 편(평균연령 30대 중반)이라서 그런지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다. 쉬는 시간에 찾아가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정도다. 학생들의 대입 또한 많이 신경써주는 편이다. 세특을 정말 정성들여서 써준다. 그러니 보고서를 제출할 때 한 문장이라도 더 써서 내는 것을 추천한다. 수업 분위기도 정말 좋다.

• 정교사가 극히 일부이며 계약기간이 2~3년인 기간제 교사가 대부분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령이 높은 교사들이 꽤 많았으나, 2020년 이후로 교사들이 대거 이직하는 일이 발생했다. 기간제 교사 채용 시 학벌을 중요시 여기는 듯 하다.

• 교복 착용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3학년은 수능을 치는 달인 11월이 되어서야 등교시 체육복 착용이 허용된다.

• 윗층으로 갈수록 수압이 최악이다. 때문에 6~70명이 함께 사용하는 4층 이과 화장실은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화장실 칸이 1~2칸밖에 안 된다.

• 2022년 부실공사로 인해 천장의 배관이 터져 폭포처럼 물이 새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일로 인해 2학년 문과반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약 1주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프린트물, 교과서가 다 젖게 되었다. 그 와중에 학교측에서는 이를 SNS에 올리지 말라고 방송했다.

• 급식소에서 학생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한다. 2022년 급식소에서 건의함을 처음으로 설치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격주로 영양사가 답변을 손수 써 붙여놓는다. 건의함에 욕을 써서 넣으면 다른 학생들에게 질타쌍욕를 받으니 자제하자.

• 몸이 불편한 학생들 외 다른 학생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에 관해 예민하다. 엘리베이터를 부정 탑승하다가 잘못 걸리면 벌을 설수도 있으니 눈치를 잘 보고 타자. 학교에서 엘리베이터 탑승에 관해 특히 예민한 시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일부 교사들에게만 들키지 않으면 그만이다. 정당한 사유로 인해 엘리베이터 탑승 시 교사가 써준 탑승권이 필요하다. 생리통같은 사유로는 안 써준다고 하니 참고하자. 등교 시 선도부가 엘리베이터 앞을 지키고 있다.

• 학교에 대한 이미지를 상당히 신경쓴다. 2021년에는 윗선의 지시로 인해 학생회에서 비밀리에 댓글부대(?)를 선별해 인터넷에 올라오는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들을 관리했다. 물론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실질적인 효과는 없었지만, 각종 커뮤니티, 나무위키, 지식인에 올라오는 의견들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