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8일부터 안계초등학교 방향은 내서운동장으로 돌아서 가지 않고 대동아파트 후문을 거쳐 바로 가게 되었다.
창원시 공지사항 창원시의 설명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통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교통지도를 하였으나 그래도 개선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조정하였다고 한다.
2017년
8월 9일 밤에 임채규 기사가 운행하던 110번 버스 안에서 승객 한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다른 승객들이 합심하여 1분도 급한 상황이니 119를 기다리지 말고 근처 병원으로 가자고 얘기했고 이에 해당 기사는 바로 노선을 바꿔 버스를 응급실로 향하는 한편 쓰러졌던 승객은 다른 승객들의 심폐소생술을 받은 덕에 의식을 되찾고 버스에 있던 승객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고 귀가한 사례가 있다. 그 직후 언론에서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개편 전에는
창원대학교 앞을 통과하면서 굴곡이 많이 생겼으나, 2023년 6월 10일 개편으로 창원대학교는 안 지나가게 되었다.
봉림동 안쪽을 지나는 유일한 간선노선이며 배차간격이 가장 짧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도 이용률이 높다.
101번처럼 마산 구간은 직선화가 잘 된 반면 창원 구간은 크게 돌아가면서 중간에 굴곡도 두 번 씩이나 있다.
내서 삼계롯데마트 ~ 동신아파트 구간에서 탑승시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행선지가 합성동, 창원으로 가는 경우
710번, 110번은 삼계롯데마트 → 동신아파트 방향으로 가는 반면
111번은 동신아파트 → 삼계롯데마트 방향으로 간다. 그래도 내서 삼계롯데마트 ~ 동신아파트 구간 이용객은 111번을 이용하는게 낫다. 710번과 110번은 중리공업단지를 경유하기 때문이다.[3]
일반 철도역:
마산역(KTX, SRT, ITX-새마을, 무궁화호),
중리역(무궁화호),
성주사역(여객업무 미실시)
[1]
토요일 7대, 일요일.공휴일 6대
[2]
114번이 마산대 기점, 내서공단 경유, 창원대 앞 미경유, 성주동 종점인 것에 비해 110번은 안계초 기점, 중리역 경유, 창원대 앞 경유, 청솔아파트 종점이다. 그 외에는 완전히 일치.
[3]
111번은 2023년 6월 10일 개편에서 이 노선과 통폐합되었지만 재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