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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15:19:07

참솜

참깨와 솜사탕에서 넘어옴

<colbgcolor=#0B863A><colcolor=#FAEBD7> 참솜
Chamsom
파일:96538053_587544981861858_3884828307525930343_n.jpg
멤버 왼쪽부터 최기덕(보컬, 기타, 작곡, 작사)
유지수(보컬, 작사, 작곡) 박현수(퍼커션, 편곡)
데뷔 2010년
소속사 파일:label_authentic 로고 8D7E6C.svg 파일:label_authentic 로고 CEDDDD.svg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바이오 그래피3. 음악적 특징4. 기타5. 앨범
5.1. 정규
5.1.1. 1집 까만 방5.1.2. 2집 붕-
5.2. EP
5.2.1. 참깨와 솜사탕5.2.2. 속마음5.2.3. 마음거리5.2.4. TIKI TAKA5.2.5. Somebody Else5.2.6. 장난감
5.3. Single
5.3.1. Rainy Dance5.3.2. Seesaw5.3.3. 붕- pt.1 ‘글렀어’5.3.4. 붕- pt.2 ‘봄바람’5.3.5. 붕- pt.3 ‘명왕성’5.3.6. 붕- pt.4 넌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5.3.7. showtime5.3.8. 꿈결 1/4 ‘closer’5.3.9. 꿈결 2/4 ‘팅커벨’5.3.10. 꿈결 3/4 '나의 도시'5.3.11. 꿈결 4/4 '좋아해줘요'5.3.12. 별자리5.3.13. 별 하나5.3.14. 독백5.3.15. 가을맘5.3.16. Cue Sign5.3.17. 아지랑이
5.4. 기타 참여곡
6. 공연


1. 개요

최기덕(보컬, 기타, 작곡, 작사), 박현수(퍼커션, 편곡), 유지수(보컬, 작사, 작곡)으로 구성된 한국의 혼성 3인조 어쿠스틱 인디 밴드이다. 소속사는 파스텔 뮤직이었지만 2017년 7월 14일부로 탈퇴하게 되었다. 빵을 가방에 넣고 깜빡 잊었다가 꺼내보니 두 종류의 곰팡이가 피어있었는데 그걸 보고 "요즘엔 빵에 참깨랑 솜사탕도 넣어주나보다." 라고 농담한 것에서 밴드명이 유래되었다. 줄여서 "참솜"이라 부르던 것이 최근 공식 밴드명이 되었다.

2. 바이오 그래피

최기덕과 박현수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거리에서 노래했었으며, 스무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길거리 공연을 시작했다. 데미안 라이스라는 영국의 가수에 모티브를 따서 여자 보컬을 찾게 되었고, 유지수가 한 소절을 부르자마자 바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큰 판을 벌리겠다기보다는 할 수 있는 한 좋은 음악을 재미있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된 3인조 활동의 출발이었다. 최기덕, 박현수가 군 복무를 마칠 동안, 유지수는 학업을 마쳤고 파스텔 뮤직에서 러브콜을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

2010년 EP 앨범 '참깨와 솜사탕'으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2013년 EP 앨범 '속마음' 발매. 타이틀곡 '속마음'을 비롯하여, 수록곡 '키스미'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EP 앨범 '마음거리' 발매. 타이틀곡 '잊어야 한다는 게'는 시작도 못 해보고 접어야 하는 짝사랑 신세를 한탄하는 곡이다. 이외에도 유지수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을 시도한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한 '어쩌면'과 절친 사이에서의 사랑 감정을 노래한 '딱좋아' 등 다양한 시도를 한 EP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2015년 첫 번째 정규앨범 '까만 방'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 '방 안의 코끼리'는 헤어진 연인의 흔적을 거대한 코끼리에 비유한 독특한 곡이다. 이외에도 빠른 템포의 '까만 밤', 힙합을 시도한 '못된 놈'등과 같은 곡으로 다양한 시도를 한 성공적인 정규앨범으로 평가받는다.

2017년 말부터 붕- 이라는 시리즈로 정기적(약 한 달 간격)으로 디지털싱글을 발매하고 있다.

2018년 11월 9일 '붕-' 시리즈를 완성하여 정규2집을 발매하였다.

3. 음악적 특징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받은 가수는 10CM 조문근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아니 그 조무근 말고...

어쿠스틱한 밝은 멜로디에 역설적으로 슬픈 가사를 곁들인 곡이 많다. 대표적으로 '속마음', '잊어야 한다는 게', '까만 밤', '방 안의 코끼리'등이 있다.

커플들을 위한 달달한 노래들도 몇 곡 있다. 대표적으로 '키스미', '두리두리'등이 있다.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한 '어쩌면'과 어린 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어린왕자 콤플렉스' 등 독특한 주제를 담아낸 노래들도 있다.

4. 기타

5. 앨범

5.1. 정규

5.1.1. 1집 까만 방

2015년 5월 19일 발매

5.1.2. 2집 붕-

2018년 11월 09일 발매
2017년 9월부터 시작된 붕- 시리즈를 엮어 낸 피지컬 앨범으로 참깨와 솜사탕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멤버 유지수님의 앨범소개글>
2017년 가을에 시작하여 2018년 겨울, 약 1년만에 [붕-]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앨범을 구성할 곡들을 하나하나 싱글로 작업해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그만큼 곡 하나하나에 애정이 더욱 각별해졌습니다.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기탁작가님의 그림 덕분인지도 모르지요. ‘키스미’류의 밝은 곡과 ‘공놀이’류의 서정적인 곡, 그리고 ‘못된놈’류의 실험적(?) 음악들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던 저희의 음악이 비로소 제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제법 저희에게도 ‘참깨와 솜사탕의 느낌이 나는 음악’이라는 게 생기는 것 같아요.
긴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참솜의 정규 2집을 감상해주세요.

5.2. EP

5.2.1. 참깨와 솜사탕

2010년 09월 24일 발매

5.2.2. 속마음

2013년 03월 27일 발매

5.2.3. 마음거리

2014년 02월 05일 발매

5.2.4. TIKI TAKA

2020년 05월 27일 발매
패스와 드리블, 받아치기와 밀어내기의 어느 간극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사람은 결국 혼자가 아니라, 타인에게 영향을 받고 영향을 미치기도 하면서 많은 교류를 하며 살아간다. 'TIKI TAKA'는 이렇듯 나 이외의 사람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이야기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가능한 감정들이 담긴 참솜의 세번째 EP입니다.
- 지수 of 참솜 #

아래는 곡 소개
1. Oh my love :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남녀간의 풋풋한 설렘을 노래한 곡. 참깨와 솜사탕의 첫 재즈곡이라고 한다.
2. 오늘 밤 너에게 : 겉으로는 예쁜 사랑을 하지만 속으론 상처를 입는 찌질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
3. 사랑은 이때 : 설렘이 지나간 뒤 어색함을 느끼는 연인들을 노래한 곡.
4. 쉬는 날 : 기분 좋은 리듬과 멜로디가 휴가를 떠나는 기억을 불러오는 노래.
5. Rosen :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편지.
6. 밉 :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의 불씨가 시작되었지만 그것을 외면하고 싶은 마음, 혹은 헤어진 이에 대한 원망, 그 어떤 이야기로든 해석될 수 있는 곡

5.2.5. Somebody Else

2021년 09월 16일 발매

5.2.6. 장난감

2023년 09월 27일 발매
오래된 사진첩을 열어보듯
반갑고 그리운 마음으로 다시 쓰고 불렀습니다.

공연장에서 만난 눈빛과 호흡을 내내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5.3. Single

5.3.1. Rainy Dance

2013년 07월 22일 발매

5.3.2. Seesaw

2016년 02월 15일 발매
관계의 시작(Song A)과 끝(Song B)을 각각의 곡으로 표현한 앨범.

5.3.3. 붕- pt.1 ‘글렀어’

2017년 09월 19일 발매
하나였다가 남이 되어버린 옛 연인의 빈자리, 혹은 혼자서 방 안에서 뒹굴거리며 친구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곡으로 옮겨보았어요.
공허하게 비어버린 마음일 수도, 혹은 한껏 들떠서 붕 뜬 마음일 수도 있는 이 곡들이 부디 듣고픈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3.4. 붕- pt.2 ‘봄바람’

2017년 10월 31일 발매
봄은 설렘을 느끼기에 괜찮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많은 추억을 수북이 쌓을 수 있지요.
그런 설렘들이 쌀쌀한 계절 속에 붕 떠버리는 느낌을 생각하며 이 곡들을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3.5. 붕- pt.3 ‘명왕성’

2017년 12월 04일 발매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완전히 멀어져 버린 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3.6. 붕- pt.4 넌 내가 얼마나 안고 싶은지 모르지’

2018년 01월 18일 발매
관계의 시작점에서 사랑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첫 연애의 순간을 기억하면서 그때의 순수했던 감정과 느낌들을 대입하며 감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5.3.7. showtime

2018년 08월 23일 발매

5.3.8. 꿈결 1/4 ‘closer’

2019년 03월 29일 발매
[꿈결]은 얼마든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이 가능한 '꿈'처럼 다양한 장르적, 음악적 실험을 하면서도
흐르는 '물결'과 같이 시류를 외면하지 않고 계속해서 유연하게 흘러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5.3.9. 꿈결 2/4 ‘팅커벨’

2019년 06월 26일 발매
‘꿈’과 ‘흐름’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고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두번째 싱글인 [꿈결 2/4 ‘팅커벨’]은 가장 세련되면서도 다크하고, 독특한 챕터가 될 것이다. 낯설면서도 신선한 참깨와 솜사탕의 신곡을 놓치지 마시길.

5.3.10. 꿈결 3/4 '나의 도시'

2019년 11월 13일 발매
이번 [꿈결 3/4]는 그런 마음을 가져본 어른들을 위한 노래다. 막막함과 답답함에 잠들지 못한 그대의 밤을 태워 이 곡들이 탄생했다. 다시 찾아올 그 밤이 외롭지 않게 이 곡들이 작은 등불이 되어주길.

5.3.11. 꿈결 4/4 '좋아해줘요'

2019년 12월 10일 발매
참깨와 솜사탕의 두번째 프로젝트, [꿈결]의 완결.
[꿈결]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선보였던 참깨와 솜사탕이 마지막 챕터에서는 오리지널 사운드로 돌아왔다.

한번쯤 느껴봤을 마음에 멜로디를 입히고 가사를 붙여 가슴 한켠에 날아와 박히는 이 곡들은 꿈결처럼 다채로웠던 미니앨범의 붕 떴던 마음을 가라앉히며 차분하게 막을 내려준다. 내가 그대를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만큼 나를 좋아해달란 말을 남기며, 참솜은 또 다시 여정을 위해 이사를 떠난다.

5.3.12. 별자리

2020년 08월 18일 발매
유튜브로 데모 공개되었던 '별자리'가 싱글로 발매되었다.

5.3.13. 별 하나

2021년 06월 18일 발매
어떤 밤에도 어느 낮에도 가득히 떠오른 그대.
내 안의 별 하나

5.3.14. 독백

2022년 03월 03일 발매
아픔지나면 잊혀질까요
그러다보면 살아지나요
꿈이라면 깨고 싶은데 또
그 후에 나는 괜찮을까요

5.3.15. 가을맘

2022년 10월 02일 발매
낙엽이 지고 두 볼은 붉고
모든 건 가을맘이지

5.3.16. Cue Sign

2023년 02월 12일 발매
We know we’re happy now somehow
But Someday
Every movie has their own each crisis, you know?
Hopefully our love will be ok

5.3.17. 아지랑이

2023년 09월 17일 발매
흐릿하게 흔들리는 아지랑이는
그토록 바래왔던
잊혀지는 과정처럼 보였습니다만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슬프게도 우리 좋은 날만 일렁이기에

5.4. 기타 참여곡

6.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