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피나무 Manchurian l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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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Tilia mandshurica |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Plantae) | |
분류군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쌍떡잎식물군(Eudicots) | ||
장미군(Rosids) | ||
목 | 아욱목(Malvales) | |
과 | 아욱과(Malvaceae) | |
속 | 피나무속(Tilia) | |
종 | 찰피나무(T. mandshur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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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찰피나무는 피나무과의 나무이며 한국 산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무이다. 보리자나무, 금강피나무로도 불린다. 제주도를 제외하고 어느 곳이던지 다 자라며 만주지방과 러시아에도 자생하고 있다. 낙엽 교목이며 높이는 최대 20m까지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지름도 상당히 굵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다.잎은 어긋나서 자라는데 동그란 원형이다. 끝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위에는 톱니가 있다. 잎은 2~4cm정도 하며 털이 있다.
2. 꽃과 열매
꽃은 초여름에 잎 겨드랑이[1]에서 황백색의 꽃이 여러 개 달린다. 찰피나무는 꽃이 화려하질 않아 달콤한 향기와 맛좋고 풍부한 꿀로서 벌을 유인한다는 옛 말이 있다. 열매는 10mm정도 하고 동그란 구형인데 엄청 단단하다. 익어도 벌어지지 않는 듯.. 또한 열매는 염주를 만들때 사용한다고 한다.
[1]
잎겨드랑이란 식물의 줄기나 가지에 잎이 붙어있는 부분의 위쪽을 말한다. 네이버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