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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1:34:41

차팔이

1. 개요2. 미디어에서3. 이외의 각종 팔이

1. 개요

용팔이, 폰팔이, 보험팔이와 함께 대한민국 4대 팔이 중 하나로, 중고차[1] 딜러를 비하하는 말이며 사기에 가까운 후려치기와 대출 강매가 논란이 되면서 유행한 신조어다. 그 중에서도 지입차 팔이가 악명 높다. 지입차 팔이 같은 경우에는 일자리를 미끼로 1톤 트럭을 사기적인 값에 후려친다. 게다가 그 차량 판매도 일시불로 안 판다. 할부로 5년(60개월)짜리 노예 계약서를 작성하게 한다. 대부분 대부업을 겸하고 있고 대출을 잘 해준다는 미끼성 멘트도 제시한다.[2] 이자도 살인적으로 매우높다.[3] 설령 본인들이 판매한 차량을 다시 사준다고 하는 업체가 있다고 해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차량을 다시 사준다는 명목으로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몇백 또는 몇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당사자에게서 뜯어간다.

게다가 지입차 팔이는 반드시 자신의 회사를 통해서만 차량을 강매하는 경우가 많다. #

2020년에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할 당시에 중고차 판매 업체들이 단합하여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자 업체에 대한 옹호는커녕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태까지 뜯어먹고 사는 차팔이들이 오지랖거린다고 오히려 대기업인 현대차를 옹호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2. 미디어에서

3. 이외의 각종 팔이



[1] 따라서 현대자동차 영업점 등에서 신차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은 차팔이가 아니다. 물론 계약 및 출고까지 영업사원이 나쁜 짓을 하는 경우에는 차팔이라는 비하명칭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 의미는 아니다. [2] 겸하고 있진 않지만 캐피탈 회사하고 계약을 맺어서 그쪽으로 유도하는 경우도 많다. [3] 못해도 10% 이상이다. [4] 물론 영화상의 허용이지 실제 침수차는 폐차장에 가져갈 용도라고 해도, 설사 폐차장이 중고차 매매단지 바로 옆에있다 해도 견인차를 불러야지 1m라도 주행했다가는 골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