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チャクラ吸引術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손바닥을 상대방의 신체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정신과 신체 에너지 즉, 차크라를 빼앗는 술법. 주로 술자의 손을 상대에게 접촉시켜 발동한다. 중급닌자 3차 예선전에서 아카도 요로이가 사스케에게 사용한 이 술법을 보며 오로치마루는 '이단의 술법'이라고 말한걸로 봐서 상당히 특이한 술법인 것으로 보이지만, 요로이 외에도 지로보 등 몇몇의 인물이 이 술법을 사용했다.[1] 정작, 이단의 술법이라고 말한 오로치마루 본인도 사용했다. 사실 특별한 술법[2]이나 특별한 무기없이 단순 신체 접촉만으로 차크라를 빼앗는 능력은 희귀한 편이긴 하다.중급닌자 3차 예선전 때와 달리 본인이 강해졌다고 말한 요로이가, 지면에 차크라로 큰 충격을 주어 시노가 잠시 균형을 잃게 만들었는데, 이 술법의 응용기로 추측된다.
이후, 윤회안 육도의 능력중 아귀도 페인의 봉술흡인이라는 술법이 나왔지만, 차크라를 흡수한다는 자체로도 1부 초반 사스케의 들러리 역할이 가지기에는 강력한 술법이었다.
호시가키 키사메는 술법 발동의 연출이 달랐지만, 이 술법으로 사메하다의 차크라와 야마시로 아오바의 비술 석침을 역으로 이용해 그의 차크라를 빼앗았다.
하얀 제츠는 이 술법으로 닌자연합군의 차크라를 흡수해 복사했고, 오로치마루는 이 술법으로 카부토의 선인모드를 해제시켜 선술 차크라를 흡수했다.
윤회천생한 마다라 또한, 이 술법으로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흡수했는데, 작중에서는 봉술흡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설정집에 마다라도 이 술법을 다루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