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차춘성(車春聖) |
| 생몰 | 1874년 ~ ? |
| 출생지 |
한성부 동서 통내 (현재 서울특별시 성북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차춘성은 1874년생이며 한성부 동서 통내 출신이다. 그는 동우회(同友會)에 가입했고, 1907년 7월 동우회 사찰(査察)로서 회장 윤이병(尹履炳)이 주도한 고종 황제 강제 양위 및 정미7조약 체결 반대 시위에 참여해 군중과 함께 총리대신 이완용의 집을 습격하여 방화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1907년 12월 29일 평리원에서 내란죄 판결을 받고 유배형 10년형에 처해졌으며,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차춘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