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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징 탑스피너 (2023) Charging Topspi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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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판타지, 차원유랑물, 스포츠, 팽이, 액션, 모험, 배틀, 코미디 | |
| 기획 |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이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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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출 | 오승희 | ||
| 시리즈 구성 | 마에카와 아츠시 | ||
| 캐릭터 디자인 | 모정희 | ||
| 탑스피너 디자인 |
김민준 이동호 임기혼 서용선 최현규 박재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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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스피너 색설계 | 김선아 | ||
| 미술 감독 | 김화란 | ||
| 3D 감독 | 김석원 | ||
| 촬영 감독 | 한국주 | ||
| 음악 | 김정아 | ||
| 음악 제작 | 사운즈쿨 | ||
| 책임 프로듀서 | 박채영 | ||
| 총괄 프로듀서 | 김학기 | ||
| 기획 프로듀서 |
홍헌표 김창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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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총괄 | 최종일 | ||
|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에이치포[1][2] 이즈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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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스튜디오에이치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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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기간 |
2023. 4. 6 ~ 4. 27 (스페셜) 2023. 5. 13 ~ 12. 16 (시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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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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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밍 | TVING ▶, ▶스페셜 | ||
| 편당 러닝타임 | 11분 (스페셜) / 20분 (본편) | ||
| 화수 | 26화 | ||
| 시청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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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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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5월 13일부터 오전 8시 MBC에서 먼저 방영하고 그다음에 브라보키즈를 포함한 케이블 TV에서 방영중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스튜디오에이치포, 이즈폼 제작의 팽이 배틀 한국 애니메이션이자 스튜디오에이치포의 첫 작품이다.4월 6일부터 27일까지 오후 5시 KBS Kids에서 스페셜 4부작을 방영했다. 희원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2D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 이후 3년 만에 제작된 새로운 2D 애니매이션이며, 초이락( 손오공)의 첫 팽이 배틀물 작품인 최강! 탑플레이트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오리지널 팽이 배틀물이다.[4]
2. 방영 전 정보
2.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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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공식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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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JEI 재능TV 예고편 |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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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탑스피너가 유행하는 현대사회, |
4. 등장인물
5. 탑스피너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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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탑스피너에 깃든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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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터
탑스피너를 발사하도록 도와주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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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
약칭은 TSWC. 전 세계의 탑스피너 플레이어들이 모여 대결하는 탑스피너 세계대회.
-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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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만다
지구, 티아니스에 이은 또다른 이차원 세계. 아시모프 박사의 출신지이다.
7. 주제가
7.1. OP: 탑스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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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bcad><colcolor=#fff> OP 탑스피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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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ver.[5] | ||
| 노래 | <colbgcolor=#fff,#2d2f34><colcolor=#373a3c,#dddddd> 조현흠 | |
| 작사 | 최신규 | |
| 작곡 | ||
| 편곡 | 허상은, 박영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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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Two! One! | |
7.2. ED: 꿈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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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bcad><colcolor=#fff> ED 꿈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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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ver. | ||
| 노래 | <colbgcolor=#fff,#2d2f34><colcolor=#373a3c,#dddddd> 박영익 | |
| 작사 | 최신규 | |
| 작곡 | ||
| 편곡 | 박영익, 허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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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짝이는 별처럼 | |
8. 회차 목록
9. 완구 제품
10. 해외 방영
중국에서 "爆炫星陀" 이름으로 방영중이다
11. 평가 및 비판
11.1. 애니에 대한 평가
애니메이션의 장점이 있다면 같은 기획사의 작품인 빠샤메카드, 바이트초이카와 비교해도 작화 퀄리티가 크게 뒤쳐지지 않을 만큼 높은 편이라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의 작화 퀄리티만 보자면 비슷한 시기에 나온 베이블레이드X보다 나은 편.[6]애니메이션의 단점으로는,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않은 흔한 스토리와 김 빠지는 밋밋한 연출이 있다. 이 때문에 스토리라인이나 작화 퀄리티 자체는 나름 괜찮은 편임에도, 이렇다 할 특별한 요소가 적어 크게 평가할 게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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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완구에 대한 평가
완구의 문제점은 도색 상태가 고르지 못하다는 점[7]과 배틀의 전체적인 박진감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이 있다. 실제 완구의 움직임은 배틀 팽이의 대명사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지루한데,[8] 팽이의 중량마저 줄어들어 배틀의 긴장감이 생기질 않는다는 평이 많다. 팽이의 디자인은 전작처럼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나름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만들고자 한 면에서는 신경 쓴 티가 나지만,[9] 팽이간의 배틀이나 완구의 퀄리티 면에서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가 낫다는 평이 세대불문하고 전반적으로 많다.특히 배틀 면에서는 탑스피너가 출시되고 나서 몇 달 뒤에 바로 전 세대의 핵심 요소들을 집결하고 초가속의 격렬함을 선보이고 있는 베이블레이드X가 출범함에 따라, 더더욱 비교될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3. 총평
애니와 완구 모두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20년 넘게 노하우를 쌓아온 타카라토미의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와 비교할 바는 안 되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이는 계속해서 전 시리즈와의 확실한 차이점을 두며[10]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내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와 다르게, 이렇다 할 탑스피너만의 고유성을 확립하지 못한 것을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11] 탑스피너가 내세운 스피너 기믹이나 다양한 슈팅 스타일 등이 기존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와의 차별성이 존재하긴 하나 직접적으로 배틀을 구성하는데 관여하는 요소들은 아니다.[12] 배틀은 그저 평범한 팽이 완구들에게서 볼 수 있는 정도.
이후 이 평가는 후속작에서 문제점이 더 나빠졌다.
12. 트레이싱 논란
10년 만에 기획한 팽이 배틀물이지만 탑플레이트 관련 표절 논란 당시를 생각한다면 완구 자체에 대해선 우려하는 시선 또한 존재하는데이전에도 빠샤메카드에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애니메이션을 트레이싱한 전적이 있었다.
13. 기타
- 2021년 출원된 상표에서는 '스피너팽이'란 이름으로 기재된 걸 확인할 수 있다.
- 아직까지 주인공들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의 성씨가 공개되지 않았으며 메카드볼 때보다 성우 중복은 꽤 줄어든 편.
14. 관련 문서
[1]
2022년에 설립했으며
희원엔터테인먼트의 제작진들이 회사 폐업 이후에 설립된 신생 제작사이다.
[2]
2D와 애니메이션 제작 그리고 캐릭터와 탑스피너 디자인을 담당했다.
[3]
3D를 담당했다.
[4]
전작의 완구 기믹이 메탈 파이트 시리즈를 베낀 논란이 일어난 후 타카라와 결별하면서
후속작은 영실업이 유통했기 때문이다.
[5]
MBC 10화 방영분부터는 일부 장면이 교체되었다.
[6]
캐릭터의 매력이나 디자인, 스토리, 사운드트랙, 배틀 연출 등은 베이블레이드X 쪽의 평가가 더 높다.
[7]
이는 플라스틱 파츠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적인 베이의 도색 포인트가 많아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제품에도 일부 적용되는 문제점이다. 특히
후반에는 더 심했다.
[8]
아무리 축을 역동적이게 해놔도 축이 베어링으로 회전하는 탑스피너에 있어 이는 그저 움직임을 멈춰주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브레이크가 된다. 버스트 시리즈의 베어링 드라이버를 생각하면 쉽다. 아무리 베어링 드라이버의 축을 사포로 갈아 평평하게 만들어도 일반적인 어택형 드라이버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9]
좌우 비대칭에, 성수의 얼굴이나 모습이 외곽을 두르는 형태의 디자인이다.
[10]
메탈 파이트 시리즈에선 메탈을 대거 포함시켜 배틀이 전체적으로 파워풀해졌고,
버스트 시리즈에선 베이가 파괴되는 버스트라는 획기적인 기믹을 추가해 배틀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X 시리즈에선 익스트림 대시라는 초가속 기믹을 추가하고 베이의 무게중심을 고중심, 외중심으로 바꾸어 배틀이 지루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말 그대로 익스트림한 배틀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11]
손오공 시절 최신규 회장의 폭전슛 관련 발언 논란과는 별개로, 초이락의 전신이 메탈 파이트까지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유통한
손오공(기업)이었다는 사실과 X가 버스트의 시리즈 종료 후 매우 짧은 텀으로 런칭을 개시해 발매 시기마저 겹쳐버리니
베이블레이드X와의 비교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2]
어차피 팽이완구의 전신은 팽이 경기이기 때문에 스피너 기믹은 부수적인 플레이밸류일 뿐이고, 어떻게 슛을 하던 그것이 경기 중에 변수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하기에 냉정히 말하면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기믹들이다. 게다가 방영 당시
피젯 스피너는 2010년대 중후반이 지났기 때문에 이미 한물간 장난감 취급이 되었기에 그다지 메리트 있는 요소도 아니다.
[13]
![파일:Polish_20240604_101813953.jpg]()
바루토의 자세는 나름 이곳저곳에서 많이 쓰이는 자세라서 그렇다 친다 하더라도, 와키야의 경우는 구도부터 손자세, 다리까지 꽤나 노골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14]
이렇게 되면 같은 회사에서 만든
메카드볼의 다음 메카드 시리즈는 다시 2D로 제작될 가능성이 있으며
옆동네의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의 사례처럼 터닝메카드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신작이 나올수도 있으며 특히 2025년은 터닝메카드가 10주년이 되는 해라서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