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에러

1. 개요

2. 악용

• 프로듀스
  퍼스널 리얼리티가 뇌의 어느 부분에 깃드느냐를 알아내기 위해 피험자들의 뇌를 마구 절단해댔다고 한다.[1] 피해자는 작중에 등장하지 않는데 실험 특성상 생존자가 아예 없을 것으로 보인다. 뇌가 일부만 남고 절제당했다는 렌사들이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다.

• 어둠의 5월 계획
  학원도시 제 1위의 초능력자인 액셀러레이터의 연산 패턴을 참고로 각 능력자의 '퍼스널 리얼리티(자신만의 현실)'를 최적화하자는 계획. 액셀러레이터의 사고 일부분을 각각 심었다고 한다. 액셀러레이터의 공격성, 집착심 등등. 쿠로요루 우미도리, 키누하타 사이아이, 유즈리하 링고 등의 생존자가 있다.

• 폭주능력의 법칙해석용 유폭실험
  강제로 능력을 폭주시켜 그 법칙을 해석하려던 실험. 여기에서 나온 것이 체정이다.

• 특례 능력자 다중조정기술 연구소
  약칭 특력연. 액셀러레이터가 9살 때까지 방치되어 있던 곳으로, 아이들을 '듀얼 스킬(다중능력자)'을 만들기 위한 실험에 이용했다. 이중인격일 경우 능력도 여러 가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가설에서 출발해 강제로 이중인격을 만들기 위해 온갖 비인도적인 일이 진행된 듯하다. 결국 실패로 끝났지만, '실패'란 두 글자 아래에 수많은 비극이 일어났을 것임을 상상하기 어렵지는 않다.

3. 목록

• 하루우에 에리이, 에다사키 반리 등 키야마 하루미가 AIM 확산역장 제어실험 당시 교사로서 맡은 아이들 - 폭주능력의 법칙해석용 유폭실험 피해자.
  키야마 하루미의 행보에 결정적 동기를 심어 준 게 이 아이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그나마 죽진 않았으나 혼수상태에 빠졌다. 초전자포 애니판에선 아이들이 의식을 되찾았지만 원작 코믹스에서는 키야마 하루미의 체포로 끝났다. 지못미. 다행히 이후 이 에피소드가 원작 코믹스에도 정식으로 편입됐고, 본편인 금서목록에서도 22권에서 무기노 시즈리가 레벨 6의 도달법중 하나로 이 때의 사건(공명과 텔레파스)을 언급하면서 아이들이 깨어난 것이 정사(正史)가 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 키누하타 사이아이, 쿠로요루 우미도리 - 어둠의 5월 계획 피해자.
• 액셀러레이터 - 특례 능력자 다중조정기술 연구소 피해자.
• 카키네 테이토쿠 - 그도 어린시절 차일드 에러였다.
• 프렌다 세이베른, 프레메아 세이베른 자매 - 친부모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는데다 언니 쪽은 암부 소속인 것으로 보아 차일드 에러로 추정.
• 슌단 키미, 아오호시 스즈란, 와니가와 라이후, 시라키누 호노카, 츠리가네 사료우[2] - 제일 브레이커 편의 악역들이며 이들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