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0b268><colcolor=#fff> 차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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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 | |
나이 | 35세 |
가족 |
아버지
차무풍 어머니 전은숙 언니 차유리 형부 조강화 조카 조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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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등장인물. 차유리의 여동생. 조서우의 이모.
사내같이 털털한 성격으로 운동선수 출신이었다. 운동을 좋아했고, 심지어 잘했다. 늘 합숙과 전지훈련으로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언니를 잃고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위해 운동을 그만두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릴 적부터 언니 유리와 개싸움을 하며 자란 현실 자매. 평소엔 유리보다 언니 같았지만, 막상 중요한 순간엔 유리 뒤에 숨어, 철없는 막내가 되어버렸다. 늘 언니가 있다는 든든함에 더 설치고, 나대고 살 수 있었는데... 그러다 그 언니가 죽었다. 이제 언니의 몫까지 모든 걸 책임지려는 장녀가 된 막내.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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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6화에서 엄마 몰래 서우를 보러 봉사 활동까지 나간 아빠 때문에 엄마 눈치를 보면서 얼른 들어오라고 문자를 날린다.
8화에서는 유리가 몰래 두고 간 선물이 집안 사정을 잘 알지 못하면 보낼 리가 없던 것들이라 신기해 한다.[1] 여기에 무풍의 폰 잠금 패턴을 해제해주면서 은숙이 무풍의 봉사 활동을 알게 되는데 기여한다.
무풍의 봉사 활동으로 부모님이 싸우고 엄마는 화가 나서 나가버리고 아빠가 서우 사진을 지울까 말까 고민하는 걸 보고는 언니의 방에 들어와 언니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엄마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거기서 언니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울음을 터트린다. 다음날 언니가 잘 있는지 방에 들어가 체크를 했고 결국 온 가족이 한 침대에서 유리를 껴안으며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11화에서는
12화에서는 유리가 죽고 데려온 포포가 처음 본 유리가 가족임을 알아서 안 짖는 거라고 착각해 천재견이라며 동물농장에 제보하자며 무풍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이제 서우 데리고 와야 되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은숙에게 사람이 욕심이 부리면 끝이 없다고 한 소리를 듣는다. 다행히 강화가 유리네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서우를 유리네에 하루 맡기면서 조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3화에서는 유리가 밤새 방에서 우는 걸 듣고 아침에 은숙에게 이를 말하며 언니를 걱정했다.
3. 대사
[1]
특히 맥주와 젤리 안주는 자신이 집에서만 먹는 거라 친구들도 모르는 일이라 더더욱 놀라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