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order-radius: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772D4, #D772D4, #D772D4)"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color: #fff; min-width: 25%" {{{#fff {{{#!folding [ 음반 목록 ] |
||||
KARPOS EP 2009.03.05 |
Rainbow #1. 디지털 싱글 2011.01.24 |
Rainbow #2. 디지털 싱글 2011.06.23 |
에이프릴 디지털 싱글 2013.07.18 |
|
웃을 거야 디지털 싱글 2013.09.11 |
외사랑 디지털 싱글 2013.12.26 |
나침반이 필요해 디지털 싱글 2014.07.28 |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디지털 싱글 2014.11.04 |
|
Humming 디지털 싱글 2015.07.16 |
지우고 지워도 디지털 싱글 2015.09.23 |
잠들기 싫은 밤 디지털 싱글 2016.01.22 |
Poignant Memories 디지털 싱글 2016.03.25 |
- [ 관련 문서 ]
1. EP
1.1. KARPOS
KARPOS | ||||
|
||||
2009년 03월 05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빈 가슴 타이틀곡
|
심재건 | 심재건 | 심재건 |
2 | 사랑가시 | 심재건 | 심재건 | 심재건 |
3 | Flame (불꽃) | 심재건 | 김기훈 | 김기훈, 심재건 |
4 | 내 삶의 넌 | 이경 | 심재건 | 심재건 |
빈 가슴 |
|
차수경 EP [KARPOS]
현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앨범의 타이틀곡 [용서 못해]를 비롯 5곡을 가창으로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검증 받은 가수 차수경의 첫 번째 EP [KARPOS]
그녀의 첫 번째 EP [KARPOS]가 The String 26인조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세션맨과의 협연을 통해 드디어 출시되었다. 2007년도 UCC 검색순위 가수 부문 1위를 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닉네임을 얻게 된 차수경은 7옥타브의 놀라운 초고음을 비롯해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라이브로 오래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The String 26인조 편성 현악과 샘리, 이성렬, 신현권, 강수호, 나성호, 김현아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의 수준 높은 연주가 가수 차수경의 목소리와 좋은 앙상블을 이루어 리스너에게 좋은 음악적 만족감을 전해준다.
[Credit]
1. 빈 가슴
Lyrics by 심재건
Composed by 심재건
Arranged by 심재건
2. 사랑가시
Lyrics by 심재건
Composed by 심재건
Arranged by 심재건
3. Flame (불꽃)
Lyrics by 심재건
Composed by 김기훈
Arranged by 김기훈, 심재건
4. 내 삶의 넌
Lyrics by 이경
Composed by 심재건
Arranged by 심재건
[Album Credit]
Vocal by 차수경
기획 by 조충현
Executive Producer 심성현 @ SIMS-ade Entertainment
Producer 심재건
Co-Producer 김기훈
Production Producer 조홍석
Recording Studio Velvet Studio, J Studio, Dim Studio, Iris Studio
Recording Engineer 최종호
Mixing Studio J Studio, Dim Studio
Mixing Chief Engineer 노광균, 이강민, 김동익, 유새롬
Mixing Engineer 김동익
Assistant Engineer 유새롬
Mastering by 정도원 @ Wave Station
Online Promotion by 노윤애 @ Y&S Communications
Music Video Producer 최준규 @ Be Community
Music Video Director 최성규
Photographer 김효상, 김승욱 @ A-MIN Studio
Styling by 허은숙
Hair 문희정 @ RaBeauty Core
Make Up 송영순
Design by 나규영 @ Funny.D
2. 싱글 앨범
2.1. Rainbow #1.
Rainbow #1. | ||||
|
||||
2011년 01월 24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눈물 알레르기 (Feat. 노블레스) 타이틀곡
|
이경 | 심재건 | 심재건 |
2 | 눈물 알레르기 (Feat. 노블레스) (Guitar Ver.) | 이경 | 심재건 | 심재건 |
눈물 알레르기 (Feat. 노블레스) |
|
차수경 - Rainbow #1.
차수경의 Rainbow Project 첫 번째 곡 [눈물 알레르기]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애칭이 손색없는 차수경이 컴백했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용서 못해]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차수경은 앨범 [Karpos]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싱글 [Rainbow #1.]을 가지고 대중 앞에 돌아왔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의 [눈물 알레르기]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전 바이브의 멤버로 랩을 담당했으며 현재 솔로로 전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블레스가 피처링에 참여하여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강한 그녀의 보이스가 안정되며 감미로운 노블레스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감정까지도 자극한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 및 국외(중화권, 유럽)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현재 중국 음반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한류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헌직 작곡가와 장나라, 소찬휘 및 드라마 OST로 검증 받은 심재건 작곡가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차수경의 싱글 앨범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숙되고 새로워진 그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차수경은 노래를 잘 부르는 것 이외에도 탁월한 곡 해석 실력을 갖추고 있는 가수이다. 이번 곡 [눈물 알레르기]에서도 금방이라도 쏟아낼 것 같은 눈물을 참아내며 숨겨져 있는 감정을 한 올 한 올 끄집어 내는 섬세함과 헤어진 애인을 잊어야만 하는 순간순간이 괴로워 한숨짓는 애절함이 사랑했던 사람을 이제는 가슴에서 밀어내는 감정이 노래 속에 놓치지 않고 잘 표현되었다는 평이다.
앞으로 차수경은 Rainbow라는 타이틀로 싱글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는 카멜레온같이 주변의 상황에 따라 색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차수경의 고유의 감성은 가지면서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차수경이 이번 앨범 자켓에서 이전에 보기 어려웠던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이 어우러지고 한층 여성스러워진 그녀의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 앞에 다가설 차수경의 성숙한 음악세계를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
[Credit]
1. 눈물 알레르기 (Feat. 노블레스)
Lyrics by 이경
Composed by 심재건
Arranged by 심재건
2. 눈물 알레르기 (Feat. 노블레스) (Guitar Ver.)
Lyrics by 이경
Composed by 심재건
Arranged by 심재건
2.2. Rainbow #2.
Rainbow #2. | ||||
|
||||
2011년 06월 23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Missing You 타이틀곡
|
김창남 | 심재건 | 심재건 |
Missing You |
|
차수경 - Rainbow #2.
차수경의 Rainbow Project 두 번째 곡 [Missing You]
2년간의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하는 싱글 Rainbow Project의 두 번째 곡인 [Missing You]는 그동안 차수경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애절한 보이스 컬러의 슬픈 발라드를 벗어던지고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임을 감미롭고도 달콤하게 표현한 R&B 발라드라 할 수 있다.
Rainbow Project 첫 번째 곡 [눈물 알레르기]의 좋은 반응을 어떤 곡으로 이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하던 제작사 측의 결정은 [Missing You]
R&B의 전형적인 리듬 프로그래밍과 낮게 깔리는 리드 신스 사운드 그리고 현악기를 배제하고 기타 플레이와 코러스를 살린 심플하고도 절제된 편곡은 녹음과 믹싱 등 전 과정에 걸쳐 연주자들과 엔지니어 등 모든 스텝들에게 완벽하다라는 찬사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더해진 차수경의 감미로우면서 깔끔한 보컬의 앙상블은 R&B와 발라드를 아우르고 참으로 조화롭다는 평가이다. Baby face의 The Day를 떠올리게 하는 이 곡은 차수경과 늘 함께한 심재건이 작곡과 편곡을 했고 가사는 신예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김창남이 썼다.
이곡을 녹음하면서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차수경은 어린 시절 혼자서 몰래 좋아했던 풋풋했던 짝사랑을 떠올리면서 상쾌하고 기분 좋게 녹음했다고 한다. [Missing You]는 좋아하는 사람 또는 연인에게 프로포즈용으로 불러도 좋을법한 곡이 아닐까 한다.
[Credit]
1. Missing You
Lyrics by 김창남
Composed by 심재건
Arranged by 심재건
2.3. 에이프릴
에이프릴 | ||||
|
||||
2013년 07월 18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에이프릴 (Feat. 노블레스) 타이틀곡
|
노블레스 | 노블레스, 에이브 | 에이브 |
2 | 에이프릴 (inst.) | - | 노블레스, 에이브 | 에이브 |
에이프릴 |
|
천상의 보컬리스트 차수경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에이프릴" Feat.노블레스
꽤 오랜 시간 동안 가요계에 머무르며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로 손꼽혀왔고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 로 주목 받았던 차수경이 노블레스가 이끄는 시크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새로운 음악의 여정을 시작한다.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매혹시켰던 그녀이지만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고자 새로운 제작자이자 프로듀서 노블레스 유성규를 만나게 되었고 팔색조 같은 그녀의 보이스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많은 곡들을 레코딩 하며 조금씩 차수경만의 음악색이 나타나게 되었고 2013년 4월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의 첫 번째 싱글 "에이프릴"이 완성되었다.
시크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두 프로듀서 노블레스와 피아노맨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에이프릴"은 싱글 남녀의 외로움과 솔직한 얘기들을 위트 있는 가사와 통통 튀는 비트 위에 달콤한 차수경의 보이스가 만나 그 동안 그녀가 들려줬던 음악들과는 차별화된 밝고 경쾌한 느낌의 팝스타일의 음악이 완성되었다.
오랫동안 솔로로 지낸 한 여인과 그녀의 애견 "에이프릴"이 같은 공간에서 주고받는 그들만의 대화가 재미있고 신선하다.
슬픔을 간직한 목소리로 랩을 하던 노블레스가 "에이프릴"이 되어 그녀에게 말하는 사랑의 충고와 자신감 있는 멋진 주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했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차수경의 음악에 큰 힘을 불어넣어줬다.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음악세계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며 어떤 음악이든 더 큰 빛을 발하게 하는 차수경만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조금씩 다가설 것이다.
2.4. 웃을 거야
웃을 거야 | ||||
|
||||
2013년 09월 11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웃을 거야 타이틀곡
|
노블레스 | 에이브 | 에이브 |
2 | 웃을 거야 (inst.) | - | 에이브 | 에이브 |
웃을 거야 |
|
오랜 방황의 끝에 찾은 무한긍정에너지 차수경의 새로운 싱글 "웃을 거야"
가요계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존재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여전히 빛나게 될 보컬리스트 차수경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된다.
18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입문한 이후 폭발적인 가창력과 8옥타브를 넘나드는 풍부한 성량으로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 우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던 차수경. 아직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로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그 동안 마이너 색채가 짙었던 발라드 음악을 주로 불러왔던 그녀가 밝고 경쾌한 리듬의 팝 댄스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꾀한다.
떠나간 사랑을 잊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 더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찾고 이젠 웃을 거라는 희망적인 가사는 음유시인 노블레스 유성규가 차수경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감각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작, 편곡은 피아니스트 에이브의 작품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트랜디에 뒤쳐지지 않으며 자신의 색깔을 적절히 보여줄 수 있는 차수경 표 k-pop을 선보이겠다는 그녀의 다짐대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을 수 있는 보컬과 음악을 들려줄 차수경의 끊임없는 도전에 주목하자.
2.5. 외사랑
외사랑 | ||||
|
||||
2013년 12월 26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외사랑 타이틀곡
|
노블레스 | 에이브 | 에이브 |
2 | 외사랑 (inst.) | - | 에이브 | 에이브 |
외사랑 |
|
세상에서 가장 외롭고 슬픈 사랑이야기 차수경의 '외사랑’
차수경의 목소리는 특유의 한이 담겨있다.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시작된 그녀의 노래는 원숙 미와 절제라는 여백의 미까지 느껴진다.
단순히 노래 잘하는 가수가 아닌 세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목소리와 표현력을 가진 차수경이 2013년의 끝자락에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싱글을 발표한다.
처음부터 진심이 아닌 단지 욕망을 채우기 위한 만남을 원했던 남자와 한 사람만 바라보고 그 사람을 위해 모든걸 내어줄 수 있는 여자, 처음부터 어긋난 두 사람의 만남 속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는 관계를 견딜 수 없던 여자는 이별을 고한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 길들여 져버린 그녀의 몸과 마음은 그 어디도 갈 곳이 없다. 결국 아무런 관계도 아니지만 그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사랑하며 다시 찾게 되는 너무도 외롭고 슬픈 외사랑.
노블레스 유성규의 심금을 울리는 사실적인 가사와 피아니스트 에이브의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편곡이 어우러진 사운드가 차수경의 목소리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지속적으로 차수경만의 다채로운 보컬을 보여주고자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섭렵하며 전개해왔던 프로젝트는 2014년에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더 큰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2.6. 나침반이 필요해
나침반이 필요해 | ||||
|
||||
2014년 07월 28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나침반이 필요해 타이틀곡
|
노블레스 | 노블레스 | Upscale |
2 | 나침반이 필요해 (inst.) | - | 노블레스 | Upscale |
나침반이 필요해 |
|
천상의 목소리 차수경의 신보 "나침반이 필요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데뷔 13년 차 보컬리스트 차수경의 말이다.
실로 오랫동안 가요계에 머무르며 숨은 진주와도 같은 보컬로 정평이 나있는 그녀는 서두르지 않는다. 진심을 다해 노래 부르면 언젠가는 모두가 알아줄 그날이 올 거라는 기대를 오늘도 가슴에 품고 노래한다. 돌고래 창법, 7옥타브 고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그녀이지만 아직까지 드라마 아내의 유혹 테마 곡 "용서 못해"를 제외한 이렇다 할 대표 곡을 내놓지는 못했다. 하지만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언젠가 크게 빛을 보게 될 "물건"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말 그대로 노래 잘하는 가수이고 진심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는 진짜 가수이기 때문이다.
차수경의 신보 "나침반이 필요해"는 노블레스 유성규가 트렌디하면서도 차수경의 색을 잃지 않은 산뜻한 느낌의 미디엄 템포 사운드를 만들어냈으며 프로듀서 업스케일이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편곡을 맡아 그 동안 그녀가 선보였던 음악과는 또 다른 차별화를 시도했다. 신예기타리스트 이상우의 맛깔 나는 기타 연주 또한 일품이며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수놓는 차수경의 보컬은 과연 그녀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하는 의구심마저 생기게 만든다. 명품 보컬리스트 차수경의 오랜 여정의 끝에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노력하고 연습하는 겸손의 자세의 그녀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2.7.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 ||||
|
||||
2014년 11월 04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타이틀곡
|
노블레스 | 노블레스 | 박정호 |
2 |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inst.) | - | 노블레스 | 박정호 |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
|
천상의 보컬리스트 차수경이 들려주는 여자이야기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여자들의 속마음을 얘기하고 싶었고 사랑할 때 그리고 이별 후에 느끼는 여자만의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던 게 차수경의 신곡에 담긴 첫 번째 의미였다.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공감하고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잘 표현할 수 있었던 노래. 수많은 이별노래들의 가사를 써왔던 프로듀서 노블레스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며 섬세하게 사실적으로 묘사한 가사는 자칫 유치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특유의 어법으로 깊이 있는 노랫말을 완성하였다. 가사를 먼저 완성하고 나서 차수경이 낼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소리를 찾아 말하듯이 부를 수 있는 쉽고 평범한 멜로디라인을 구성했다. 편곡 작업만을 수 차례 반복하며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었지만 최종적으로 피아노와 차수경의 목소리만으로 구성된 version으로 결정됐다. 뉴에이지 아티스트 박정호의 간결하고 서정적인 피아노연주와 차수경의 천상의 목소리 이 둘이면 충분했다. 프로듀서 노블레스 유성규는 몇 개월간 이 한 곡으로 실로 다양한 편곡스타일을 시도해보며 공을 들였지만 최종적으로 결정된 피아노 트랙을 들으며 진정한 여백의 미를 알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 SBS 스타킹에 출연해 돌고래창법을 선보이며 그 존재감을 더 알리게 된 차수경은 2014년을 마무리하며 더 큰 보컬리스트가 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많이 기대된다.
2.8. Humming
Humming | ||||
|
||||
2015년 07월 16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Humming 타이틀곡
|
노블레스 | 노블레스, Likelee | Likelee |
2 | Humming (inst.) | - | 노블레스, Likelee | Likelee |
Humming |
|
사랑을 시작하기전 그 여린 떨림을 들려주는 천사의 목소리 차수경 "Humming"
7단고음,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보컬리스트 차수경의 새로운 싱글은 싱그러운 하늘의 푸르름을 담은듯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humming"이다.
발라드, 업템포, 재즈 등 다양한 장르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녀는 새로운 싱글곡을 녹음하기 전 자신이 담을 수 있는 순수함을 노래할수 있는 사운드를 고르고 골라 힘을 뺀 담백한 목소리 그대로를 들려주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박완규, 노블레스, 이영현 등의 공연 및 앨범세션으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이자 신예 프로듀서 likelee와 노블레스 유성규의 합작품으로 특히 유성규는 이 곡의 가사작업을 할때 첫사랑을 떠올리며 가장
순수했던 그때의 감정을 담아내려 애썼다고 한다. 차수경은 늘 자신의 목소리로 진심을 들려주려한다.
오랜시간 그녀가 들려주는 진심은 깊은 울림속에서 더욱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언젠가 그녀의 진심을 알아주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차수경은 희망을 노래한다.
2.9. 지우고 지워도
지우고 지워도 | ||||
|
||||
2015년 09월 23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지우고 지워도 타이틀곡
|
엄지희 | 엄지희, rose | rose |
2 | 지우고 지워도 (inst.) | - | 엄지희, rose | rose |
지우고 지워도 |
|
가을의 문턱에 들려오는 가슴아픈 이별이야기 차수경 "지우고 지워도"
믿고 듣는 가수 차수경이 모처럼 정통발라드로 가을을 재촉한다. 그 어떤 때보다 다채로운 작품활동을 예고하며 자신의 자작곡을 비롯한 많은 곡들을 작업하고 있는 그녀가 새롭게 발매하는 곡은 네오소울 아티스트 rose와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엄지희의 합작품 "지우고 지워도"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곡이라는 판단아래 여러 번의 레코딩과 후반작업을 통해 욕심이 남달랐던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수려한 피아노라인이 돋보인다. 지우고 지워도 다시 살아나는 그 사람과의 이야기들. 잊은 듯 살아도 어느 순간 떠오르는 찰나의 기억들이 차수경의 목소리와 숨소리 안에 전부 살아 숨쉬고 있다.
가을하늘처럼 쓸쓸한 이별이야기를 들려주는 차수경은 오늘도 내일을 노래한다.
2.10. 잠들기 싫은 밤
잠들기 싫은 밤 | ||||
|
||||
2016년 01월 22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잠들기 싫은 밤 타이틀곡
|
차수경 | 차수경 | Likelee |
2 | 잠들기 싫은 밤 (Inst.) | - | 차수경 | Likelee |
잠들기 싫은 밤 |
|
가슴으로 노래하는 아티스트로써의 진화 차수경 "잠들기 싫은 밤"
노래 잘하는 가수 차수경. 항상 그녀를 소개할 때 뒤에 붙는 수식어였다.
8옥타브를 넘나드는 말 그대로 소리를 가지고 노는 그녀지만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로 남기는 싫었다. 진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자신의 첫 자작곡이자 첫 프로듀싱작인 "잠들기 싫은 밤"을 내놓는다.
애절한 어쿠스틱 기타선율과 뉴에이지 아티스트 나하리의 구슬픈 피아노소리. 후반부의 격정적인 편곡이 어우러지는 차수경의 새로운 싱글은 앞으로 그녀가 펼치게 될 차수경표 사운드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써 한걸음 발을 내딛게 된 그녀는 이번 곡에서 여전히 절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이 밤이 지나면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그 사람과의 시간을 아쉬워하며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는 누군가의 가슴아픈 이야기. 누구나 있을법한 현실적이면서도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 또한 그녀의 감성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
LIKELEE의 섬세한 편곡과 연주가 차수경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으며 라이브영상을 담은 뮤직비디오 역시 덤덤한 슬픔을 자아낸다. 2016년 그녀의 또다른 시작이 기대된다.
produced by 차수경
guitar LIKELEE
piano 나하리
executive producer Noblesse at chic ent.
2.11. Poignant Memories
Poignant Memories | ||||
2016년 03월 25일 발매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눈물기억 타이틀곡
|
나하리 | 나하리 | Artex, Ludens |
2 | 스쳐가다 | 차수경 | Artex | Artex |
3 | 눈물기억 (Inst.) | - | 나하리 | Artex, Ludens |
4 | 스쳐가다 (Inst.) | - | Artex | Artex |
눈물기억 |
|
스쳐가다 |
|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차수경의 가슴 아픈 기억의 조각들 "Poignant memories"
독보적인 감성과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아이콘 차수경이 비슷한듯 다른 느낌의 발라드 두곡을 선보인다.
얼마전 "슈가맨"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시켰던 그녀는 단 한명의 팬이라도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주는 이가 있다면 그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노래를 해야만하는 이유가 될수있다는 말을 되새기며 새로운 신곡을 작업했다. 아티스트로써 조금씩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고자 하는 그녀는 담담하게 한글자 한글자 말하듯이 노래하며 곡의 진심을 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가이자 작곡가로 활동중인 나하리가 차수경을 위해 선물한 "눈물기억"은 나하리의 경험담을 토대로 쓴 가사,서정적인 피아노연주와 일렉트로니카듀오 어드밴스드의 세련된 편곡이 돋보인다.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한사람을 위해 부르는 가슴아픈 사모곡이지만 힘을 한껏 덜어낸 차수경의 보컬이 오히려 더 슬프게 들려온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역대가 들리지않아도 충분히 느껴지는 차수경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애뜻하다.
"스쳐가다"는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또한 보여주고 있는 차수경이 절절한 가사를 쓰고 어드밴스드의 Artex가 작,편곡을 맡았으며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의 수필을 듣는듯한 사실적인 느낌을 주는 이 곡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볼수있는 상황을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차마 꺼낼수없었던 그 속마음을 애써 털어놓듯 표현했다.
차수경은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써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고있었지만 아티스트로써 조금씩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려한다. 앞으로 꾸준히 발매될 그녀의 음원과 다양한 곳에서 울려퍼질 목소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2016년을 그녀의 해로 수놓길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Excutive producer NOBLESSE
Production by Chic entertainment
Guitar Likelee
Piano 나하리
Engineered by Lud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