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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56:58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2023)
Chabak - Night of Murder and Romance
파일:'차박' 포스터.jpg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AE0D4,#dddddd> 장르 스릴러, 공포
감독 형인혁
각본 이도
제작 김종희, 형인혁, 이현오
주연 데니 안, 김민채
촬영 신범섭
음악 가브리엘 토라도 토본(Gabriel Torrado Tobon)
주제곡 운명[1]
제작사 오픈시네마, 타이거스튜디오
배급사 디스테이션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9월 13일
상영 시간 83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465명(최종)
독점 스트리밍 왓챠
넷플릭스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
6.1. 삽입곡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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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형인혁이고, 데니 안, 김민채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부부 ‘수원’과 ‘미유’

결혼 1주년을 맞아 떠난
둘만의 낭만적인 차박 여행은

낯선 누군가의 등장과 함께
순식간에 끔찍한 악몽으로 바뀐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곧 결혼 1주년을 맞게되는 미유는 사실 사촌동생인 홍빈과 연애를 하던 사이였다. 결혼 후에도 계속 찾아오는 홍빈에게 이젠 남편을 사랑하니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홍빈은 돌아가던 도중 꽃다발을 들고 찾아오는 미유의 남편 수원을 만나 무언가를 이야기 한다.

얼마 뒤, 미유와 수원이 같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차박을 떠난다. 그런데 내비로 풍력발전소 입구를 찾지 못하자 동네 주민에게 길을 묻는데, 동네 주민은 그곳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를 무시하고 겨우 산 위에 있는 풍력발전소 주차장으로 올라간다.

석양을 즐기는 두사람을 보던 사람이 자신이 사진작가라며, 두 사람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제의를 하는데, 사진작가의 차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다가 미유의 실수로 카메라 렌즈가 든 가방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렌즈가 깨진다. 미유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배상하겠다는데, 사진작가가 갑자기 돈이면 다 되는줄 아느냐며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난다.

풍력발전소 경비는 해가 지는데도 떠나지 않는 일행에게 요즘 이 근처에서 실종사건 일어난 것 모르냐고 위험하니 어두워지기 전에 가라고 한다. 수원은 경찰이 해결 됐다는데 뭐가 위험하냐면서 미유를 안심시킨다.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밥도 해먹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던 중, 가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미유는 수원이 괴한에게 수차례 칼에 찔리는 장면을 보고 도주한다. 도주 하는 도중 낮의 동네사람이 구덩이를 파고 있고 가면남과 잠깐 대치하다가 미유는 관리사무소 건물로 황급히 도주한다.

미유는 가연성 스프레이와 라이터를 화염방사기처럼 사용해서 가면남을 공격하는데, 불탄 가면이 벗겨지자 그 정체는 사진작가였다. 격투 도중 미유는 기회를 틈타 가면남의 목을 자르고 가면남을 멈칫하게 만든다. 갑자기 사촌동생 홍빈이 나타나 사진작가를 공격하고, 전망대 아래로 떨어뜨려 죽인다.

홍빈은 "네 남편이 일을 꾸미는걸 알게 돼서 널 구하러 급히 따라온 것이다."라고 주장하지만 미유는 이를 믿지 않고 홍빈을 사랑한 적 없다고 하고 홍빈이 죽으면 홍빈을 믿겠다는 말을 한다. 홍빈은 내 사랑을 증명하겠다며 전망대 아래로 투신해서 자살한다. 미유는 오열한다.

미유는 넋이 나가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그곳에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살아있는 수원이 있었다. 미유는 수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둘이 차를 타고 떠나는데, 사실 수원이 홍빈에게 이야기를 듣고는 홍빈을 불러네 홍빈을 죽이려고 사진기사에게 살인청부를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사실 수원은 알수 없는 사람에게 아내인 미유의 성관계 버릇과 사랑고백하는 통화 녹음 음성 파일을 첨부한 메일을 받고 있었던 것. 홍빈은 그것을 자신이 보냈다고 수원에게 말한 것이다. 수원은 사진기사에게 홍빈을 불러내 홍빈만 살인을 청부했는데 사진 기사는 자신의 살인본능에 눈을 뜬것이라는 것을 미유에게 고백한다.

수원은 홍빈과 미유가 사촌간인 둘이 바람 핀것을 고백하라고 강요하지만 미유는 진심으로 수원을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한 후 수원과 미유는 극적 화해를 한다.

둘이 산을 내려 오는 도중 미유는 수원의 계획 덕분에 살해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수원이 멈짓하는 도중 앞서가던 미유는 구덩이에 빠지고 그곳에는 웬 여인의 시체가 있었다. 그리고 나타난 동네 주민. "그러게 위험하니까 오지 말라고 했잖여.."

동네 주민은 수원과 미유를 죽이려고 하다가 갑자기 죽은 여인의 환영을 보면서 횡설수설하고, 동네주민을 수원을 일방적으로 패고 미유는 도망치다가 쫓아 오는 동네주민을 차로 치여 죽인다. 경찰차가 오는 모습과 차를 운전하는 미유와 조수석에 있는 수원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6. 사운드트랙

6.1. 삽입곡

조현아( 어반자카파) - 운명(Meant to be)
데니 안, 김민채 - 운명(Meant to be)

7. 기타



[1] 조현아 버전과 데니 안, 김민채 듀엣 버전, 데니 안 솔로 버전 세 가지가 있다. [아역] [아역] [4] 목소리로만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