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9e863d> 차곡차곡 ツンデツンデ | Stakataka |
||
|
|
||
| 타입 |
|
|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차곡차곡.2. 행적
85화에서 등장. 포켓몬 스쿨에 갑자기 나타났다. 아이들은 쿠쿠이박사가 마련해준 새 뜀틀인 줄 알고 있었지만, 정체는 울트라비스트. 출동한 울트라가디언즈가 던지는 볼을 신체 일부를 비워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전부 피해[1] 이 상황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잡을 수 없었던 데다가, 그 외에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기에 일단 방치해두기로 한다.
다음 날, 스쿨에 없고, 커다란 발자국을 보고 이동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빌딩 공사 현장에 잠들어 있었는데 건설주인 부르갱이 자기 몸 위에 동상을 얹어둔 것을 알고 화를 내면서[2] 날뛰기 시작한다. 키아웨의 도움으로 차곡차곡의 머리 위에 올라온 지우는 피카츄의 아이언테일을 사용하여 동상을 떼어내 차곡차곡을 진정시킨다.[3] 이후 자기 몸 위에 동상을 얹은 부르갱을 자기 몸 속에 가두어서 응징해버린다.
자신을 도와준 울트라가디언즈에게 고마워하며[4] 스스로 울트라볼에 들어간다. 그리고 포켓몬 스쿨까지 데려간 뒤 원래 세계로 송환되었다.
이때까지 등장한 울트라비스트 중 알로라지방에 입힌 피해가 가장 적다. 부르갱이 몸에 얹었던 동상을 떼어낼 때 동상이 땅에 떨어져서 찌그러지긴 했지만, 차곡차곡의 몸에 멋대로 동상을 얹은 부르갱의 잘못이며 부르갱 또한 차곡차곡에게 잡혀서 인과응보를 치렀기에[5] 사실상 알로라 지방에 입힌 피해는 없다고 봐도 좋다.
[1]
사방향에서 던지는 바람에 각자 건너편에 있던 아이들이 던진 볼에 맞았다. 원판 기준 깨알같이 스트라이크 드립을 치는 스라크는 덤으로.
[2]
이때 눈동자들이 전부 붉은색으로 변한다.
[3]
누가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걸 무척 싫어해 떼어내려고 몸을 크게 흔드는데, 만약 상대가 그걸 끝까지 견뎌낸다면 상대를 인정해 얌전해지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4]
이때 울먹이는 눈으로 답변해주는게 은근 귀엽다.
[5]
물론 공사장에 들어간 건 차곡차곡의 잘못이지만 울트라스페이스에 살고 있었던 울트라비스트이니 자기가 자고 있던 곳이 부르갱의 사유지인 것을 알고 있었을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