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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6-22 04:25:08

쫀득(스트리머)/공덕동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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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UL지누 vs UL쫀득 노래 배틀1.2. 한양대생의 한양대탐방기1.3. 팔로우 만명기념 홍대 아웃백 혼스테이크 방송1.4. 쫀득을 잡아라 2회차1.5. 방박사와 함께하는 라면스까 먹방1.6. 지누 생일축하 이벤트1.7. 2018 제 3회 시참괴식1.8. 빻면가왕1.9. 공덕동 그놈 생일 -상- 1.10. 공덕동 그놈 생일 -하- 1.11. 받은만큼한다-세가게2편1.12. 받은만큼한다-빅포고맨편1.13. 쫀득 vs 뿡이 피파 내기 술먹방1.14. 제1회 쫀CC 공모전1.15. 응기잇 리부트

1. 개요

너무 길어져 문단이 독립 되었습니다.

1.1. UL지누 vs UL쫀득 노래 배틀

2018년 5월 8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방송을 진행하던 쫀득은 지누와 함께 노래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둘간의 훈훈한 노래대결은 서로가 알고있는 애니주제가 지식배틀이 되며 사실상 80년대 생이나 알법한 고전애니곡 부터 잼민이들도 찾아들을법한 최신곡까지 엄청난 스펙트럼의 지식을 뽐내는 대결과 꿀성대의 향연으로 귀르가즘의 끝을 보여줬다. 여기에 가트키깍두기로 종종와서 부르고 싶었던 곡흡사 술자리 김부장같았다 들을 부르며 흥을 돋궈주는 가그까지 어느파트 하나 버릴껏 없던 방송이였다. 다만 아쉬운점은 당시 애니선정곡들을 보면 엠알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준비하며 멈칫하는 부분들이 더러 있었는데 그와중에 지누는 착실하게 평소 하드디스크에 준비된 많은 엠알과 들으면 아는데 제목을 모르는 명곡들을 쏟아낸 반면 쫀득은 다소 유명하고 대중성있는 곡들 위주로 고르며 지식이 매말라가는데도 버텨가는 추함이 다소 보였다.지누의 하드엔 게임들과 음악뿐인데 쫀득의 하드디스크엔 수많은 그녀들밖에 없나보다

1.2. 한양대생의 한양대탐방기

2018년 5월 24~25일 트위치티 홍보대사 가그, 우리동네관종대장 지누, 한양대 트렌드였던 스트라이프 티의 쫀득은 박준석의 모교인 한양대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한양대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인벤 주최의 행사가 있어 영국남자, 이유 등의 스트리머 및 유튜버들도 참석하였고 그래서인지 지나다니는 곳마다 가그, 지누 는 싸인 및 사진을 찍어주며 유사 연예인 포쓰를 뽐내었다. 각종 행사들을 체험하며 야방 컨텐츠를 진행하였고 특히 현장에 마련된 노래방 컨텐츠에서 UL 지누, 1집가수 쫀득, 김부장 가그 의 개성넘치는 노래들도 주목을 받았다.

1.3. 팔로우 만명기념 홍대 아웃백 혼스테이크 방송

2018년 6월 21일 공덕동으로 이사온지 대략 2개월이 지났을 무렵, 기상천외한 야방으로 트수라고쓰고 욕정에찬 개돼지라읽는 들의 입맛에 색다른 자극을 줬던 쫀득이 드디어 팔로우 만명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하여 만명 축하기념으로 고생한 자기 자신을 위해 집근처 스테이크 먹방을 하기로 한다. 당연하게도 트수들은 기다렸다는듯 수많은 도네와 음성메시지로 축하메시지를 남겨줬고 쫀득은 기뻐하며 맛있게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한다.

1.4. 쫀득을 잡아라 2회차

2018년 7월 23일에 쫀득을 잡아라 2회차가 진행되었다.
지난 회차에 이어서 이번엔 여의도 공원에서 쫀득을 잡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의도 공원에서 야방을 하는 쫀득을 주황색 옷을 입고 잡으면 칙칙한남자 1집앨범 또는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하지만 팬들은 쫀득의 쫀득한걸 만지기위해 만나러 간다고 알고있다. 그러나 38도가깝게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에 녹아버린 쫀득과 편집자커플룩의노예는 그 와 함께한 오리배앞에서 치킨파티를 하며 20여명의 남자들과 팬미팅을 하고 다함께 야외노래방을 하며 마무리 했다.

1.5. 방박사와 함께하는 라면스까 먹방

2018년 7월 30일 평소 남캠을하며 이상한거 잘먹는스트리머 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던 두남자가 만나서 컨텐츠를 진행하였는데 이름하야 라면 스까먹기 방송. 일반적인 라면외에도 짜파게티류, 냉면류, 카레라면등 따로먹으면 참 맛있는걸 사다리를 타가며 쓰까먹었다. 그와중에 나온 재료가 약하다 생각한 방박사는 자신의 호기심 충족을 위해 선택되지 않은 둥지냉면 면발도 투하하였고 너무나도 맛있게 식사 하였다.
평소 인스턴트 카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쫀득의 입을 빌리자면 라면을 한입 먹으면 둥지냉면의 맛이나면서 카레향이 혀를 살짝 돌고 삼양라면등의 라면맛이 나다가 불닭볶음면의 맛이 난다고 전해였다. 생각해보면 헬요리로 평소에 이상한거 잘먹는 방박사여서 잘먹었던게 아닐까
추가적으로 여기서 쫀득은 방박사가 만든 지코 얼린 얼음을 처음으로 먹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쫀득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쫀득이 먹은 지코는 2차 트수 미식회 미친식사회 당시 트수가 먹었던 음료이다.

1.6. 지누 생일축하 이벤트

2018년 8월 2일 오전 10시에 방송을 켰다. 키기 전 UL[1] 단톡방에서 지누의 생일임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며칠 전인 7월 31일, 지누가 김뚜띠에게 전화를 약 1시간동안 걸었던 '그' 사건의 여파(?) 때문인지, 지누의 집에 가서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자라는 의견이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며칠전에 당한 김뚜띠와 함께하게 되었다. [2]??? : 너! 당했는데 가만있을꺼야? 김뚜띠 : 가자 가자!
가기 앞서 지누를 위한 하와이안 피자에 파인애플 토핑을 추가하여 피자를 주문하고, 지누에게 줄 편지를 썼다.[3]
가기 전에 '그' 사건처럼 투표를 진행하였다. !투표 3
출발 후에는 편지를 두고 옴을 인지, 근처 철물점에서 500원으로 목장갑을 사 그곳에 편지를 적었다. 그게 메이플스토리의 노목을 닮았다며 주었다고공노목이야 이거 비싼거야 (..) 또한 가는 길에 지누의 매니저가 지누에게 주라고 준 베스킨라빈스 패밀리 기프티콘을 민트초코로 가득 채워 갔다. 더 담아준 직원 센스는 덤
더운 날씨 탓에 택시를 타고 갔는데, 택시를 타면서 김뚜띠가 지누의 아파트를 말했다. [4] 도착 후 초인종을 눌러 지누의 어머니께서 열어주었다. 그저 빛 조용히 지누가 자고있는 방으로 가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지누는 자신이 방송을 틀어두고 잔줄 알았다가 말투가 누가봐도 자기에게 하는 것 같기에 깼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이틀 전에 한 일이 있어 알았다고.업보 그렇게 일어나서 씻고 가면을 쓰고 방송을 시작하였다. 선물로는 편지가 담긴 놀장 5성 공노목, 하와이안 피자 + 파인애플 추가, 펩시를 주었다. 악마들쫀득과 뚜띠는 이제 도망가려 했으나 어머님이 지누에게 먹을거 얻어먹고 가라고 해서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합방수호자 본능은 유전이였던건가 쫀득이 들을 불러 대규모가 되었다. 전날 우정잉과의 부산에서 술먹방을 진행해 서울로 오던 가그와 별루다, 은행 업무를 보고 가야하던 노돌리, 방송중이던 조매력이기에 시간이 조금 지나서 만나게 되었다. 기다리는 동안 지누의 방송에서 쫀득과 뚜띠가 VR로 공포게임, 비트세이버와 슈퍼버니맨 등 여러게임을 진행하고 쫀득은 노래까지 불렀다. 이후 가그, 별루다, 노돌리가 합류 한 후 생일축하노래를 다시 불러주었다. 이후 지누가 일어나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고 다른 스트리머들도 허기지게되어 밥종을 하고 저녁에 다시 온다고 하고 방종을 하였다. [5] [6] 이후 스트리머 신기해 조매력도 합류하여 방송없이 스트리머들간의 힐링 타임이 되었다고 한다

1.7. 2018 제 3회 시참괴식

2018년 8월 26일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참방송이다. 시청자들 중 가장 맛있게 밥을 먹는 사람에게 치킨을 주는 컨텐츠로 시작했던 처음의도와는 다르게 수많은 빌런들에게 더럽혀지며 3회차를 맞이한 현재에는 그보다 더한 리액션을 만들기 어려워서인지 참여도가 저조하였다. 쫀득은 다시 본래 컨텐츠였던 시참미식회로 컨텐츠를 수정하였으나 트수들은 마치 짜기라도한듯 레쓰비에 새우깡을 말아먹고 파인애플 쥬스에 밥말아먹는데다 콜라와 홈런볼을 밥에 비벼먹는등 트수는 말안드뤄 방미새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1.8. 빻면가왕

2018년 8월 31일 그스그청 아프리카 방송 당시 시청자였던 C모 렛트의 증언에 따르면 쫀득은 아프리카때 박준석, 그는 램램티비의 프린스였고 방송키면 잘바르고 잘갖춰입고 찡긋을 하며 달달한 노래를 불러주어 여성시청자에게 인기많은 잘생긴 비제이였다고 한다.아프리카프린스 하지만 아프리카프린세스 트위치로 넘어 온 후 어느샌가 무너저가는 피부와 인성, 화장과 카메라 설정들을 하나둘씩 버려가며 민낯을 보여주는 리얼 라이프를 행하면서 빻는다는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심지어 그 빻는 이미지로 컨텐츠도 만들어 냈는데 이 컨텐츠가 빻면가왕이다. 선대 가왕 컨텐츠였던 노돌리의 탈모가왕의 오마쥬이기도 한 이컨텐츠는 시청자들이 쫀득의 이미지인 빻는다는걸 주제로 개사해서 노래를 부르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당초 17년도 쯔음 진행한 시참노래방 컨텐츠 당시 비교적 저조한 참여율로 인해 다소 걱정되었으나 나작쫀인 그때와 달리 트위치에서 가장 잘맞는 스트리머로 성장해간 쫀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곡들이 물밀듯 쏟아지며 심지어 노래도 잘함 쫀득의 심금을 울리는 참신한 가사와 폐부를 뚫는 개사곡을 가장한 디스곡들이 팩트로 무장한 빻은 얼굴에게 정성스럽게 대접되어 홋치홋치 스트리머의 심박수를 높여주었다.

2019년 1월 21일 결국 그맛을 못잊은 쫀득은 또 다시 빻면가왕을 개최하였고 중간에 한번 더 하긴 했다 2회차 당시 더 면상레전드를 외치던 트수등 1,2회차때 좋은 모습을 보인 트수들과 새로운 홋칫거리들로 무장한 트수들이 다시금 쫀득의 심장을 움직였다.

1.9. 공덕동 그놈 생일 -상-

-서막-
이전이야기(6.2.6. 참조)/ 전날 가그의 스펙타클한 계획 중 일부를 밝히긴 하였으나 철저한 베일에 쌓여있던 그 날의 계획은 기대하라는 말 외에는 무엇을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었고, 몇시에 몇명이 들이닥칠지 모른채 날이 밝았다.
-'그날' 아침-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그 날도 11시 쯤 그의 방송이 켜지게 되고, 방송을 켠 그는 시청자 목록을 보고는 외마디 채팅을 남기게 된다....... "쫀득이_ : 아직 방송시작도 안했는데, 왤케 대기를 많이하고읶ㅆ니" 다급한 채팅을 보아하니 방미새인 준석씨는 설레임과 동시에 한편으론 걱정이 밀려오는듯 보였다. 수많은 스트리머들에게 업보를 쌓아온 '그' 였기에 방송 시작부터 꽤나 흥미진진했다. 그날 방송의 시작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 스트리머들이 남긴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준석씨는 영상을 보며 흐뭇해했다.(자신에게 다가올 일을 모른채...) 이 후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를 돈으로 맞아가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된다. (영상후원 도중 왜구루냥을 틀어도 되냐는 시청자의 그 발언에 홀려버린 그는 약 1시간 가량을 리믹스로 후드려 맞았다) ad. 선물로 bbq 기프티콘을 4장이나 받은 그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신나는 마음으로 자메이카 통다리를 시켰으나, 포장을 열어보니 이상한 아몬드 나부랭이가 배달되었다. (흑-우처럼 그냥 먹었다고한다) 이후 8월 말쯤 시청자들에게 도네를 씨게 땡기는 바람에 생겨버린 숙제(리아의 갈고리 켠왕)를 하게 되었고, 그의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슬슬 노잼 생일을 예언하며 준석씨를 위로하려 했으나, 준석씨는 태연한 척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게 오히려 좋다고 말했다. 이후 켠왕 약 2시간만에 클리어. 때는 4시가 다 되어가는 시점이였지만 그때까지도 아무도 그를 찾지 않았다. 게임 마무리 후 영상도네를 받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그는 갑자기 진우의 방송이 켜졌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받고 진우의 방송을 염탐을 하게 되는데, J가문 공덕동 그놈을 위한 생일파티 최종계획은 쫀득없는 쫀득생일파티였다고한다. (진우의 방송을 본 준석씨 표정은 카운터펀치를 맞은 표정이었다고한다.) 그러나 쫀득 집 비밀번호를 알고있던가그와 겟앰하실래요?와나나가 준석씨를 납치하게 되며, 그렇게 그의 외로운 생일은 면하게 되었다.
- 집에서의 시간 상 -

1.10. 공덕동 그놈 생일 -하-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 준석씨는 마침내 모임장소에 도착하였다. 업보를 쌓는 가그에게 2월에 생길 일을 예언하며, 꼬예유가 사다준 민초패밀리를 얼싸안고 착ㅡㅡ석한다. 많은 스트리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준석씨는 민초 옴뇸뇸뇸을 시전 (눈앞에 음식을 두고 자린고비를 체험)하였다. 그리고 12000명이 그의 민초 섭취를 보게 되고, 그는 트위치 야방의 전설이 되었다. 스트리머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도중 준석씨는 각 스트리머들의 생일을 물어보며, 다음 업보를 쌓을 타자를 찾아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선물수여식. 지누가 대놓고 쓸데없거나 처치하기 곤란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선언했고(...) 뒤이어 각 스트리머들의 정성스러운 선물공세가 이루어졌다. 방송에 나온 선물은 다음과 같다.
선물을 모두 받은 준석씨는 감동받은 나머지 눈물을 훔치기 위해 어디론가 사라지고 아기(???)한명이 방송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방송인데 짜증내는거야 준석아? 업보 청산 이후 준석씨는 불교를 믿는 자신의 친구가 해준 교훈을 되새기며 성찰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공덕동 그놈의 생일은 약 20여명의 스트리머들의 인사와 함께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쫀득 생일 3분 요약

1.11. 받은만큼한다-세가게2편

출처: 쫀게더

받은 만큼 하기로 세가게2를 4시간동안 켠왕도전.
실패시 협상테이블이었다.
내용요약.
음 쇽쇽
음 쇽쇽
음 다시
음 쇽쇽
음 쇽쇽
음 쇽쇽 씨발
음 쇽쇽
음 쇽쇽
음 쇽 아...
20분가량 남자, 풍둔주둥아리술을 사용해서 28라운드로 딜을 걸었다. 그결과는 다시보기에서 확인 가능.

1.12. 받은만큼한다-빅포고맨편

쫀득의 컴퓨터를 바꿔준 소중한 컨텐츠의 잔재, 요약은 트게더에 올라온 글로 대신한다.

ㅇㄱㄹㄴ을 다섯시간동안 함께한 트수입니다.
기억을 되짚어 보면 정신이 이상해지는것같으니
다시보기를 대신 하여 요약해드립니다.

기-15분동안 견적을 보고 협상을 제시. 한양대를 연출로 들어간 재능충으로서 과감히 3시간을 삭제.
승-ㅇㄱㄹㄴ을 배이스로 한 믹싱 작업실 개장.
전-1시간 30분 가량 남은 시점, 최후의 구름에서 떨어지면 재밌겠지 라는 본능적 방미새가 이성을 이김.
결-80만 6500원이란 수금(95퍼가 딜)과 3분을 남기고 켠왕하여 테이블도 피하는 최선의 결과를 쟁취하는데 성공.

한줄 요약-수금, 방송을 한번에 챙기다가 최후 17분 스피드런으로 켠왕에 성공.

4분요약

1.13. 쫀득 vs 뿡이 피파 내기 술먹방

3분요약

1.14. 제1회 쫀CC 공모전

2019년 1월 29일 상단 문서들을 보면 쫀득을 놀려먹기 위한 쫀득 영상이 다수 제작되어있다. 처음에는 시청자 한두명과 편집매니저 정도만 제작하고있던 약팔이 영상들이 대다수 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쫀득의 빻음에 매료된 빌런들의 눈에 띄며 너도 나도 할꺼 없이 쫀득을 빻기 시작했다. 그런 시청자들의 모습에 감동받은 쫀득은 이들을 불러모아 공모전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에도 참가자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쫀득 방송 시참은 또다시 망하나 싶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악물고 쫀득을 홋치홋치하는 10여명의 트수들과 매니저들의 채찍질로 쫀득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각종 팬영상으로 이미 이름을 날리던 트수의 마음빻기 가 수상하였다.

1.15. 응기잇 리부트

이남자가 한 컨텐츠를 두번 이상 하면 그건 취미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2019년 2월 2일 도박묵시록 협상테이블 패배로 인해 3개월전 방문했던 왁싱샵을 재방문 하였다. 시청자들은 그런 준석을 안타까워 하며 왜구루냥과 각종 음성 도네이션을 택시안에서 틀어주며 위로해주었고 이젠 이름까지 알게된 사장님 손에 다시 생닭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두번째 방문을 해서 그런지 예상했던것 만큼의 아픔은 없었지만 여전한 빻음과 여전한 사장님의 입담이 돋보인 컨텐츠였고 1대 쫀기잇, 2대 방기잇[9], 3대 쫀기잇에 이어 4대 응카게 뿡기잇[10]도 예정되어있다.


[1] 지누와 쫀득이 속해있는 공연팀 [2] 주소는 지누의 매니저가 제공 [3] 그리고 이 편지는 쫀득이 집에 두고 나오는 실수로 전해지지 못했다. [4] 물론 아프리카TV 시절 공개를 하긴 했지만, 유명해진 지금은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트수들이 이미 다 공개했다고 하여 택시를 타고 지누네 집으로 가기위해 말한 것이다. 하지만 지누의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니 언급은 자제하도록 하자. [5] 하지만 트위치 서버의 오류가 있어 켜지지 않았고 서버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는 존버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채팅으로 방송을 키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6] 채팅 원본) 방송하시는분들도 편히쉬시는날이 있으셔야 하니까 만난김에 쉬도록하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7] 유치원생~초등학생 시절 볼 수 있던 벽에 붙어있고 알파벳 하나에 단어 하나 붙어있는 바로 그거다(...). [8] 다 읽어봤으면 대충 알겠지만 사실상 유일하게 유용한 아이템이었다. [9] 방박사 [10] 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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