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84ff><colcolor=#fff>질리안 리트너 ジリアン・リットナー | JILLIAN=LITT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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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Ver. | }}}}}}}}} | ||
출생 | 5월 15일 (15세) | ||
성별 | 여성 | ||
신체 | 158cm |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 ||
이명 |
[ruby(貧乏な努力家, ruby=가난한 노력가)] | PUPPET CINDE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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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4ff> 마인명 | <colcolor=#373b3a,#ddd>[ruby(偏執の魔女, ruby=편집의 마녀)] | JILIIAN THE PARANOID | |
계약 | 대악마 시저로 사장 러셀 버로우즈 호위 (파기) | ||
대가 | 서서히 오감 소멸 (파기) | }}}}}}}}} |
<colcolor=#fff>노엘과 같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마음씨 좋은 소녀. 노엘과는 절친한 친구. 금년의 라플라스 피아노 콩쿠르 최우수 주자로 선발된 실력자. 시가지 출신으로 명가에서 태어난 노엘을 알게 모르게 목표로 하고 있었다. |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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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학의 노엘 시리즈의 등장인물.2. 인물
본의 아니게 노엘에게 어그로를 끌지만, 딱히 본인이 승부조작을 바라거나 관여한 것도 아니고, 본디는 착한 성격. 또한 가난한 노력가라는 말 답게, 노엘에 비하면 재능도 재력도 부족하지만 콩쿨에 참가하는 인원으로써 선별되고, 노엘이 내려가고 우승을 차지한 걸 보면 뒤로 따라붙을 정도의 실력은 있었던 듯 하다. 다만 대부분의 시민들이 실력에 있어서는 미심쩍어 하면서도 평가에 참여한 시장의 신용을 봐서 납득하는 것을 보면, 노엘과 비교하면 실력차가 나기는 하는 듯.시즌 1에서는 주인공인 노엘의 화를 돋군 점 등을 이유로 사실은 노엘을 미워하고 있다는 의혹이 종종 있었지만, 오히려 노엘에 대해서는 명확한 호의를 보이고 있으며, 노엘을 동경하고 있다. 문제는 가면 갈수록 성격이 악화된다.
노엘에 대해서는 줄곧 호의적이지만, 시즌 3 시점에서는 노엘을 동경하는걸 넘어서 일종의 '이상적인 아가씨'의 아이콘으로써 보고 있다. 때문에 현재의 노엘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시저의 힘을 이용해 강제로 되돌리려고 하며, 시즌 4 이후로는 노엘에게 접근하는 모든 악영향을 줄 만한 인물들에게 살의를 보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후로 범법자가 된 노엘의 삶은 전혀 신경쓰지 못하는 등. 노엘의 행복보다 노엘을 '이상적인 아가씨' 로 되돌리는 일에 대책없이 집착하고 있다.
보쿠 소녀 속성이 있다.
소설 1권 첫 번째 외전 Intermezzo 2에서 자신이 들은 모든 음악을 기억하여 그대로 따라칠 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고 나온다. 이 때문에 어려운 형편의 부모가 살림을 아끼고 아껴 피아노 교실에 다니게 하였다.
3. 작중 행적
3.1. mortal rev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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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이 축하의 말을 건네오자 기뻐하면서 집도 가난하고 연주도 평소 노엘보다 못하던 자신이 우승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자신을 낮추며 칭찬을 받지만, 자존심이 강한 노엘에게는 우승한 질리안이 스스로를 낮추는 말은 오히려 모욕이나 다름 없었고, 노엘이 화를 내며 나가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본인 행적은 아니고 노엘의 꿈이지만, 빌딩에서 떨어져 기절한 노엘의 꿈 속에 나와서 우승을 뺏으려 한 사실을 나무란다.
이후에는 집에 있다가 보머에게 습격당해 제철소로 납치당한다. 화상을 입은채로 제철소 상층부에 감금되어 있었지만, 노엘에 의해 구출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1] 문병을 와있던 노엘의 인기척을 눈치채고 불러보지만, 노엘이 아닌 그저 마녀라는 대답만을 듣는다.
3.2. bury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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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막바지에 시민회관에서 궁지에 몰린 버로우스를 지키는 시저의 뒤에서 다시 모습을 나타낸다.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데다, 무엇보다 시민회관에서 소환한 대악마 시저의 계약자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노엘에게 복수를 그만두고 새 삶을 살 것을 종용하며 노엘이 복수를 포기하지 않는 한 자신이 그 앞을 계속 막아설 것이라고 장담한다.
3.3. falling flight
게임을 개시하자마자 시저와 질리안의 대화 씬이 나온다. 이 대화 하나만으로 다량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먼저 시저가 "아직 들리는 모양이군."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대가로써 서서히 청력을 잃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점, 그리고 시저와 계약을 주선해주는 조건으로 시저가 버로우스를 지킨다는 계약을 걸었다는 점중반에서 시즌 3 마지막 이후 생략된 부분이 공개되는데, 당장 노엘을 설득할 것 없을 것 같자 시저를 내세워 노엘과 카론을 저지하고 도망보냈었다. 그리고 노엘이 질리안과는 싸울수 없다고 하는 말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시즌 4의 주된 적은 오스카이기 때문에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오스카가 제압당한 후 노엘에게 설득당하기 직전 나타나서 시저를 시켜 오스카를 두들겨 팬다. [2] 게다가 더러운 손으로 노엘을 건드리지 말라는 얀데레스러운 대사까지(…)
그리고 카론이 있기 때문에 노엘이 타락하는 것이라며 카론을 납치해간다!! 일단 지노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동인 것 같다는 낌새를 보이기는 하지만, 노엘이 몇번이나 설득하려 하는데도 전반적으로 말을 무시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비호감 인상이 쌓이기 시작하는 시점. 게다가 어디 갈 돈이라도 마련해 주는 것도 아니고 카론만 데려가고 현재 현상수배범인 노엘을 무방비 상태로 내버려두고 가버린다.(…)
3.4. revolt in the fire
노엘이 보머를 탈옥시키고 카론을 구출할 계획을 짜고 있을 때 버로우스의 회의장면에서 등장한다. 카론을 잡아뒀으니 노엘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고 말하지만 버로우스에게 곧바로 묵살당하는걸 보면 발언력이 그다지 크지는 않는 듯 하다. 당연한 일이지만…. 버로우스와 지노가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에도 노엘이 올 리가 없다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 지노는 질리안이 자기 집을 테러해서 가족을 상처입힌 보머에게마저도 별다른 흥미마저 안 보이는 질리안의 노엘에 대한 맹목적인 집착에 주목하면서 기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도중에 후고와 노엘이 같이 행동하는 파트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해 둘의 앞을 막아선다. 여전히 노엘의 복수를 말리며 앞을 막아서지만 후고에게 친구 말에도 귀기울일 줄 모르냐면서 디스당한다. 노엘이 타락한 원인으로 후고를 지목하면서
마지막에 카론의 감옥까지 찾아온 노엘의 앞을 막아선다. 여기서 질리안과 노엘이 처음 만났을 때의 회상이 나오는데, 이전 시즌까지는 사실은 노엘을 시기한다거나 하는 등의 의견도 나오는 편이었지만, 예전부터 당당하고 실력있는 노엘을 동경하고 있었으며, 부정적인 감정은 정말로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 예전의 노엘의 모습에 집착하면서 시저를 내세워 노엘이 복수를 포기하지 않으면 죽일 거라는 말까지 꺼낸다. 결국 시저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지만 다음 순간에 시저는 타천한 노엘과 카론의 협공에 묶여버리고 만다.
노엘이 사악한 존재인 악마와 아이컨텍트만으로 작전을 짜고 움직였다는 사실에 멘붕하고 있었지만 노엘이 처음으로 질리안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진심으로 부딪혀 오자 처음으로 마음이 움직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곧바로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하다 결국은 등을 돌려 시저와 함께 도망친다.
3.5. end of the paranoid
대석조에서는 카론과 호흡이 척척맞는 노엘의 모습을 보고 순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노엘이 기념식전을 습격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동안, 노엘이 들렀던 여러곳들을 자신도 돌아보면서 나름대로 심정을 정리한다.그리고 기념식전 전날 밤,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을 보러 나온 노엘과 우연히 만나 서로의 추억이 깃들어있는 여러곳을 함께 둘러본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매도당해 엉망이 된 노엘의 집을 보면서, 이것이 복수자가 된 결과라고 분해하고 슬퍼하는 질리안에게, 노엘은 자신 대신 화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그래도 자신은 복수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노엘의 의연한 모습을 보고, 현재의 노엘도 자신이 동경했던 노엘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깨달은 질리안은 기념식전때, 우리들의 피아노의 종점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떠난다.
이후 시저와의 계약을 통해 '오감'을 대가로 시저를 '구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시저가 한 번 제압되고 러셀 버로우즈가 위험한 상황이 되자 자동적으로 구속이 완전 해제, 그리고 남은 오감의 전부를 빼앗겨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한다.
하지만 질리안의 '노엘의 복수를 응원하고 싶다'란 진정한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시저는 계약을 파기해 무로 돌아갔고, 덕분에 천천히 재기가능한 상태로 돌아온다.
이후 시즌에서 노엘 일행에 합류할 수도 있으나 이미 질리안은 노엘의 복수를 인정했기에 이 이상 개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3.6. immortal one
3.7. noel the mortal fate
4. 여담
묘하게 미키 사야카와 싱크로율이 높다.과거 노엘과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항상 민트초코 맛만 먹었다고 한다(...). 본인은 맛있는데 왜 다들 싫어하는지 모른다고.
[1]
눈에 화상을 입었는지 붕대로 눈을 가리고 있다.
[2]
참고로 이때 오스카는 시속 100km로 달리는 열차에서 천장에 머리를 박은데다가 카론과 노엘의 의해 거의 반 죽음 상태였다. 거기에 시저가 팼는데도 살아있었다.(!!) 노엘에게 보머를 동료로 삼으라고 말까지 하는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