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진주 (2024) Jinju's pea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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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792a5><colcolor=#e1e3e1> 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록경[A] |
각본 | |
제작 | 김록경, 정성준 |
주연 | 이지현, 문선용, 임호준 |
촬영 | 정성욱 |
음악 | 석승희 |
제작사 | 겸필름 |
배급사 |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
개봉일 | 2024년 7월 24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89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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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4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김록경[A]이다.2. 예고편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그 여름, 우리가 지키고 싶었던 그 곳” 영화감독 진주는 자신의 영화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장소인 카페가 갑자기 공사를 하게 되어 막막해진다. 다행히 선배의 소개로 새롭게 알게 된 50년 전통의 카페 ‘삼각지 다방’. 이곳은 지역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과 공연, 모임을 가지는 곳으로 이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진주는 이곳 삼각지 다방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곳 삼각지 다방도 곧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출처: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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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지현)
영화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촬영지로 내정했던 카페가 갑작스레 공사를 하는 바람에 급히 새로운 카페를 찾아야 되는 상황이 된다.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촬영 컨셉에 맞는 50년 전통의 카페 '삼각지 다방'을 찾아냈는데, 이곳 다방도 곧 철거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진주는 이 다방을 거점으로 모임, 창작, 공연 등을 해오던 진주의 예술가들과 함께 철거를 막기 위해 무엇인가 해보려 하는데...... -
주환 (문선용)
진주시에 거주하는 훈이 선배의 지인이다. 진주역에서 진주를 만나 진주가 영화 촬영지 찾는 것을 돕는다. -
준용 (임호준)
삼각지 다방 철거를 반대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진주시 예술가의 대표적 인물이다. 연극 연출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 -
시아 (
이정은)
삼각지 다방 철거를 반대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진주시 미술가. -
도경 (김진모)
삼각지 다방 철거를 반대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진주시 음악가. -
정필 (길도영)
삼각지 다방 철거를 반대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진주시 연극인. -
오 사장 (오치운)
삼각지 다방의 사장이다. -
훈이 선배 (허웅)
진주의 영화 촬영을 지역에서 해볼 것을 권유하고 진주시의 후배 주환을 추천한 진주의 선배이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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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다방
진주시의 한 전통 시장 부근의 50년된 다방이다. 오래된 역사만큼 이 다방에 거점을 두고 모임, 창작, 공연 등을 하는 지역의 예술가들이 있는데, 철거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차 종류가 메뉴판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진주가 주문한 것은 홍차였다.
영화 상이 아닌 실제 삼각지 다방은 진주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는데, 실제로 오래된 다방은 맞으나 철거를 앞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 실제 삼각지 다방은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모예! 진양기획 1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6. 사운드트랙
6.1. 가창 삽입곡
극 중에서 도경 역의 김진모가 직접 기타를 치며 부른 영화의 제목과 같은 노래 '삼각지 다방'과 '나는 외치네'가 가창곡으로 삽입되었다. 또한 후술할 엔딩곡 '이곳에 머물러 있는 시간'과 함께 이 세 곡의 가창곡 모두 감독인 김록경이 직접 작사하였다.6.2. 엔딩곡
이곳에 머물러 있는 시간 - 봉니나 |
7. 기타
- 감독 김록경은 레트로가 유행하지만 정작 오래된 공간은 사라지는 것에 관해 고민하게 되면서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