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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10 19:57:24

진재훈

파일:TPLockdown.png [1]
<colbgcolor=#ededed,#191919> 닉네임 락다운 (TPLockdown)
이름 진재훈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Heroes of the Storm 주요 리그 역대 우승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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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 2016 시즌 1
파일:MVP_mini.png MVP Black
<colbgcolor=#ffd700> Tempest HSL 2016 시즌 3
파일:L5_std.png L5
Heroes of the Storm 2016 Summer Global Championship
HGC 2016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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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st HGC 2016 Fall
파일:ballistix.png Ballistix Gamin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2
HPL 시즌 1
파일:MVP_mini.png MVP Black
Tempo storm 대회폐지[2]

1. 소개2. 특징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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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프로게이머/스트리머.

히오스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형인 Hide( 진경환)과 함께 MVP Black의 창단 멤버로 영입되었으나, 이후 하이드는 MVP Sky로 가면서 다시 형과 함께 같은 팀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MVP Black을 나와서 MRR 출신인 홍코노, 다미, 덕덕과 함께 Tempest 팀을 창단했다. 현재는 Tempest의 암살자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dami의 영입 이후에는 원거리딜러/서브딜러로 어느 정도 굳혀졌다. 동시에 Tempest 팀의 주장이자 구단주.

2. 특징

MVP Black 시절에는 팀의 서브탱커로서 그 당시 비주류로 취급되었던 소냐와 스랄을 픽하면서 소냐를 주류 픽으로 끌고 오는데 큰 기여를 했었다.

Tempest 이적 이후에는 딜러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리밍, 한조 등의 스킬샷 중심의 암살자에 특하며, 운영과 빠른 공격 지원을 동시에 해내는 폴스타트를 기가 막히게 다루어서 Tempest가 슈퍼리그 시즌2와 섬머챔피언쉽 재패에 크게 기여했다. 서브딜러로서 대회에서 넓은 영웅 폭을 보여주었는데 가장 자신있는 폴스타트를 포함해서 근딜인 스랄, 마이에브는 물론 원거리 평딜인 해머나 피닉스, 메이지인 리밍 제이나[3], 그 외 원거리 딜러인 한조 트레이서 겐지 등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남들이 잘 안가는 특이한 특성을 많이 찍는데 스랄 16에 광풍을 찍거나 한조로 용의 일격을 고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좋아하는 영웅은 스랄이라 하며, 실제로 아무도 스랄을 쓰지 않던 히오스 출시 초창기에 거의 유일하게 사용하였고, 꾸준히 꺼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년 후반기에서 스랄을 서브딜러 포지션으로 꺼내서[4] 자주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가장 자신 있는 영웅은 모든 영웅 폴스타트라고 했다.

3. 기타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모습, 정확한 스킬샷과 게임플레이, 인터뷰와 타 선수의 언급으로 밝혀진 과묵한 면모(...)를 보고 팬들에게서 락파고라고 불리고 있다.

같은 팀에서 지원가를 맡고 있는 진경환(Hide)과는 서로 형제 사이. 이 때문에 블리자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데일리 이스포츠와의 인터뷰 기사도 있다.

한때 머리를 길게 하고 대회 일정을 소화했었을때, 생각보다 곱상한 외모 때문에 락고은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2018년에 다미가 머리를 기르면서 다미언냐가이 이미지를 조금 뺏어왔다.

스타 덕후로 알려져 있으며, 스타 영웅들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메피스토 밸런스 패치 때 해머가 너프되자 방송에서 (비록 OP여서 너프당할 만하긴 했어도) 좋아했는데 아쉽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스타 영웅인 레이너, 피닉스는 막내의 몫이다.[5]

2018년 1월 27일 GLuck과의 경기 후 Sign선수가 인터뷰를 했는데, Tempest의 최고 권력은 구단주라고 발언했다. 사실 템페스트 권력 서열은 사하락다굿이라는 말이 있다
[1] 사진은 Team Feliz와의 경기 후 MVP인터뷰 하기 전 같은 팀의 멤버였던 홍코노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2] HGC KR 오픈디비전으로 대체 [3] 특히 한국에서 제이나를 가장 많이 써서 템페스트가 제이나로 재미를 많이 보았다. [4] 이 전에는 거의 서브탱커 포지션으로 사용했었다. 그러나, 데하카 블레이즈 이렐로 필두되는 서브탱커가 소위 “라인닦이”가 되는 메타 특성상 솔라인 1:1에는 강하지만 라클이 아쉬운 스랄은 도태될 수밖에 없었다. 이를 서브딜러 포지션으로 넣어서 연쇄번개로 원거리 견제를 하다가 W라 R 등 광역 CC로 한타에 큰 기여를 하는 모습으로 게임을 이기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5] 해머 상사의 경우는 락다운이 거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