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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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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일제강점기 때 대전-관촌간 철도부설계획에 따라 철도교통이 들어올 기회가 있었으나 태평양 전쟁이 터지면서 유야무야되었다.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천선이 지어지면 철도역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추진이 더딘 상태라서인지 전북에서는 별도로 새만금과 직선으로 잇는 차원에서 장수군 지역구 전북도의원 새만금-전주-장수간 철도를 만들어 달빛철도와 연계하자고 제안했지만 바로 번암면을 연결할지 장계면 거쳐 거창으로 이어질지 두고볼 일이다.

울산에서 추진중이지만 울산-전주간 고속철도가 들어서게 되면 진안지역에도 혜택을 보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또 별개로 진안군 출신 지역인사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강원-진안-전남간 강전고속철 유치를 제안, 주장하는 칼럼을 올렸다.

2. 도로

2.1. 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진안I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주-무주간고속도로 만들려 시도중에 있지만 순탄치 못하고 있다.

2.2. 국도

전주를 잇는 26번 국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 외 13번 국도, 30번 국도 등이 군내를 지나간다. 자세히는 다음과 같다.

2.3. 지방도

725번 지방도인 경우 주천면~남일면의 55번 지방도를 거쳐 충남 금산군 남일면의 635번 지방도를 통해 대전광역시 중구로 진출입이 가능하지만 2차선에다 구불구불해서 접근성이 좋지 않다.

3. 버스

진안시외버스공용정류장 등지에서 시외버스 무진장여객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 현재의 26번 국도(소태정 구간)와 옛 26번 국도(모래재 구간)는 순두부로 유명한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분기하여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서 합류한다. 전주와 진안을 오가는 차량 대부분이 소태정 구간이나 익산-장수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모래재 구간은 차량 통행이 뜸한데, 익산-장수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던 때에는 덤프트럭의 통행이 빈번했다. 산간 도로를 특별히 선호한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할 만하지만, 이따금 차량이 불쑥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 것. 이 구간이 옛날에 대형 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구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소양에서 진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기준으로, 모래재길을 가는 도중의 두 갈래 길에서 왼쪽으로 가야 본격적인 모래재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웅치고개가 나온다. 이 길은 왕복 1차로의 산길이다.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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