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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7:03:25

진무(환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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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8899><colcolor=#e2e2e2>
진무
파일:환혼2 진무.jpg
Part 1 프로필 사진 ▼
파일:환혼 진무.jpg
배우: 조재윤
국적 <colbgcolor=#fff,#191919> 대호국
연령 40대 (추정)
가족 이복누나 진호경
신분 술사
소속 파일:환혼 천부관 가문장2.jpg 천부관 (관주)[1]
술법 단계 치수 (★★★)
특기 사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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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1414><colcolor=#f4f8f7>
서윤오
배우 도상우
국적 <colbgcolor=#fff,#191919> 대호국
연령 30대 (추정)
가문 파일:환혼 서씨집안 가문장.jpg 서씨집안
가족 부모[3]
신분 술사
술법 단계 불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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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Part 12.2. Part 2
3. 여담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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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환혼 진무.gif
tvN 토일 드라마 환혼》시리즈의 등장인물 진무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

2.1. Part 1

20년 전, 장강과 함께 경천대호에 석화한 환혼인을 수장시키고 환혼인은 왜 폭주하면 돌처럼 굳어버리느냐 묻는다. 그리고 왕이 장강이 익히고 있는 술법에 대해 물었다며 궁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환혼으로 왕의 모습을 한 장강에게 환혼술을 사사하고 몸을 원래대로 되돌려준다. 이후 장욱이 탄생한 날의 별자리를 새긴 조충을 서경에 의해 몰락한 최씨 집안 당골네가 만든 추혼향으로 환혼시키고 폭주하도록 조작한 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조영을 단향곡으로 데려가 방치하였다.

10년 전, 진호경과 장강의 관계를 의심하며 진부연을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 생각한 최씨 당골네의 동생 진우탁과 함께 진부연을 이용해 장강이 봉인한 얼음돌을 찾고, 이를 봉인하려는 진부연을 경천대호에 밀어버린다.

현재, 낙수로 이름을 날리는 살수, 조영에게 송림의 수장 박진을 죽이라 지시한다. 낙수가 임무 실패 후 환혼술로 몸을 숨긴건지 환혼술에 실패하고 죽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부하인 길주와 낙수의 은거지를 찾는다. 정체를 드러낸 살수는 잘라내야 한다고 말하며 길주에게 정진각에 있는 낙수의 칼과 시신을 거둬들이고 은거지에 남아있는 낙수의 흔적도 모두 지우라고 명령한다. 낙수가 살아있으면 어떻게 되는거냐는 길주의 물음에 발각되어 죽거나 몸과 혼이 뒤틀려 폭주해 석화될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최고의 살수로 키워낸 아이라며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음을 아쉬워한다.

세자의 스승으로 술법과 무예를 단련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세자를 부추겨 낙수의 칼을 회수해오도록 하거나, 정식으로 재대결을 펼치도록 권하는 등 세자의 힘을 믿고 소소하게 장욱과 무덕이를 방해하지만, 번번히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매우 기분 나빠한다.

당골네 최씨로 하여금 얼음돌로 왕비 서하선과 환혼하게 하고 당골네 최씨의 몸을 개마골에 가둬둔다. 이후 왕비가 되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최씨에게 추혼향이나 만들게 하면서 본인이 세운 계획대로 일을 진척시킨다. 정통성을 위해 진부연으로 소이를 가장한 후 진호경으로 하여금 얼음돌이 진요원에 있음을 밝히도록 협박하였다. 소이의 몸에 당골네 최씨가 들어가 진요원을 나아가 대호국을 장악하려 했으나 이 계획은 무너지고 얼음돌은 사라진다.

당골네 최씨가 추혼향에 걸어둔 저주를 이용해 무덕이/낙수의 몸에 수기를 넣어 폭주하게 하면서 방술령으로 조종해 자신의 죄를 알고 있는 진우탁을 살해하게 만들었다. 최씨 남매와 결탁한 밀단의 수장으로 낙수를 지목하고 그 환혼인인 무덕이를 장욱과 송림이 숨긴 것처럼 꾸며내면서 기사회생하였다.

2.2. Part 2

여전히 궁에 머물며 흉계를 꾸미고 있다. 환혼인을 조종하여 낙수가 부활했다는 소문이 퍼지게 만들고, 왕비가 여는 연회를 이용하여 환혼인을 이용하여 진부연을 죽인 후 장욱에게 심리적으로 고통을 주는 계략을 꾸몄으나, 이를 간파한 박진의 사전 조치와, 장욱의 행동으로 수포로 돌아갔다.[5]

6화 마지막에 천부관 술사들이 서율을 공격하는데, 7화에서 그 공격은 본인이 지시하지 않았다는것이 드러나 졸지에 송림의 술사를 공격했다는 누명을 쓰게 생겼다. 곤경에 처하자, 진호경에게 고개를 숙여 서율의 혈충을 제거할 방법을 찾을것을 부탁했고, 자신을 찾아온 장욱에게도 고개를 숙인다. 결국 진호경의 방법대로 장욱이 혈충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8화에서 다시 세자와 대면하고, 경천대제를 열어 세자가 원하는 바를 이루게 도와주겠다며 꾀어낸다. 그리고 장욱이 어명으로 북성으로 향한 후, 스스로 찾아온 진부연에게 신력을 시험한답시고 귀도안에 진요원의 방패를 던져넣어 찾아오라 한다.

9화에서 결국 세자를 데리고 경천대제가 열릴곳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조종하는 모든 환혼인들을 모은다. 하지만 세자는 처음부터 장욱과 한편이었고, 장욱에 의해 환혼인들은 모두 처단되고, 자신은 귀도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서 얼음돌을 발견하게 되고, 진부연을 만나게 된다. 진부연이 그 얼음돌을 자신의 몸에 넣어주겠다고 하자, 흔쾌히 승낙하지만 그것은 이미 힘을 잃어 수기를 빨아먹기만 하는 폐기된 얼음돌이었고, 그것에 의해 몸이 말라 비틀어져 죽어간다. 이부분은 정말 어이가 없는데, 평생 남을 믿지 않고 배신만 일삼던 진무가 적인 진부연을 너무 쉽게 믿는다.

이 소식을 들은 왕비 서하선은 환혼된 최씨 술사의 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데 경악했고, 서윤오는 서하선과 함께 진무에게 환혼술을 배울 작정으로 귀도로 들어간다. 서하선과 서윤오가 진무를 찾아내 추혼향과 환혼술에 대해 묻자 진무는 "내가 가진 마지막 추혼향은 그걸 만든 최씨 술사의 피 속에 넣어두었다"며 서하선의 몸을 공격하고 그녀는 죽어가게 된다. 궁지에 몰린 서윤오는 구하러 온 것이니 함께 나가자며 태세 전환을 하지만 진무는 "그래, 내가 너와 함께 나갈 것이다. 아니, 너의 몸으로 나갈 것이다"며 서윤오의 몸을 빼앗는다. 그렇게 귀도에서 나간 진무를 알아본 왕 고순은 다시금 진무와 손을 잡게 된다.

환혼한 후,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진요원을 공격하여 화조의 알을 뺏는것이며, 진호경을 제압하고, 화조의 알을 빼앗아 나온다. 그리고 진요원이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 하는 진호경을 부축하여 같이 안으로 들어가 나오지 못한 김도주를 부르짖으며 오열하는 박진에게 김도주를 살릴 방법이 있다 꾀어내고, 그를 왕과 만장회 원로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하지만 자신과 뜻을 함께 하지 않겠다는 박진을 원로들과 함께 공격하며, 박진이 화조의 알을 다시 봉인하는데 집중하는 사이 그를 찔러 쓰러뜨린다. 그리고 경천대제를 다시 열어 화조를 적절한 시간에 부활시키려 하지만, 그곳에 나타난 장욱이 아직 화조의 힘이 불완전할때 화조를 부활시켜버리고, 분노에 차 그에게 소리치지만 자신의 목적인 강한자가 힘을 휘둘러 약한자를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말을 장욱에게 그대로 되돌려받게 되고, 장욱이 강자이고 자신이 약자라는것을 깨닫고 광소를 터트리며 만장회 원로들과 함께 화조의 불꽃에 휩싸여 불타죽는다. 얼음돌을 취한 장욱이 자신이 넘볼 수 없는 강자라는 것을 이때 깨달을 정도로 멍청하고 어이없는 악역이다.

그리고 불완전하게 깨어난 화조는 장욱에 의해 소멸하며 자신의 최후 목적마저 실패한다.

3. 여담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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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무덕이 진부연 서율 박진
고원 김도주 진무 박당구 진초연 }}}}}}}}}}}}}}}



[1] Part 1 에서 관주인 장강이 자리를 비운 상태로 부관주였지만 장강이 사망한 후 Part 2 부터 관주의 자리에 올랐고 최종화에서 완전히 사망함에 따라 현재 관주 자리는 공석이다. [2] 환혼술 환음속박술을 사용한다. 다만, 본인이 직접 환혼하는 것이 아닌 주로 부하들이나 자신이 도구로 사용할 사람들을 환혼인으로 만들어 조종한다. 그러나 Part 2 9화에서 서윤오와 환혼하게 된다. [3] 왕비 서하선, 서호성의 장군 서일의 사촌 동생이나 부모를 잃고 가문 내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라고 한다. [4] 술법을 하는 모습(진무가 환혼된 후 제외)이 구체적으로 비춰진 적이 없기 때문에 알 수 없다. [5] 환혼인의 칼에 찔린 진부연은 진요원의 귀서(쥐)가 둔갑한것이었으며, 환혼인은 장욱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여 낙수가 죽었다는 소문이 퍼져 민심이 안정되었다. [6] 캐릭터 인터뷰에서 진무의 반전으로 세자를 아낀다고 한 것을 보면 아주 거짓은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