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상업지 작가
甚六(じんろく). 단행본에서 영문으로 표기하는 펜네임은 JINGROCK.2003년 산와코믹스의 성인 만화 잡지 <MANA VER.HARD VOL.3>에 실린 단편 "생물치구기행(いきもの恥丘奇行)"[1]으로 데뷔, 이후 주기적으로 펭귄 클럽에 연재를 하다 2006년에 첫 단행본 <블루마마마>를 내놓는다. 제법 살집이 있는 풍만한 캐릭터를 그리는데 데뷔 전에는 로리물 + 강간 or 윤간 작품들을 주로 그렸으나 2005년부터 로리물에 손을 뗀 후부터는 성숙한 여성 캐릭터만을 고집해서 그리고 있다. 작품의 분위기도 예전에 비해 가벼워지고 온화해진 편.
주로 중년남성x여성 조교물, 빗치 여고생x 동정 남학생물, 모자 또는 남매간 근친물 등의 장르를 그리는데 각각의 장르마다 만화의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서 몇몇 작품만 보고서 순애물만 그리는 작가인 줄로만 알았다가 작가가 그린 무거운 내용의 조교물을 보고 쇼크를 받았다는 독자들의 감상이 꽤나 많다.[2] 다르게 말하자면 그만큼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만화가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쇼타 캐릭터의 등장 빈도가 굉장히 잦아서 풍만한 여성x거근 쇼타 조합을 많이 다루는 편이다.
666 프로텍트(666プロテクト)라는 이름의 동인 서클을 운영하고 있다. 동인지 소재로 쓰이는 작품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가 작가 화풍에 맞춰 풍만한 체형으로 그려지는 편.
2012년 이후부터는 잡지 활동 없이 주로 동인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1.1. 단행본 일람
- ブルマママ(블루마마마, 2006)
- 思春期は発情期(사춘기는 발정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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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マママ 新装版(블루마마마 신장판, 2009)
2006년에 나왔던 블루마마마 단행본에 단편 두 작품을 추가하고 표지를 새로 그렸다.
- ラブ・レター(러브레터, 2012)
2.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
甚六.주인공 이토시키 노조무가 근무하는 학교의 동료교사로, 중년 이상의 나이든 노교사다. CV는 우에다 요우지.
헤비메탈을 즐겨듣는 특이한 취향의 사람. 사실 좋은 사람이지만, 과거가 미지에 싸여있다. 용병시절에 박힌 총알을 빼냈다던가, 빈틈이 없다던가, 등에 귀신 문신이 야쿠자처럼 새겨져있다던가... 마리아 타로는 진로쿠의 등문신을 보고 상급자 멋쟁이냐고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