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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이 | |
로봇 형태 | |
진라이 Ginrai / ジンラ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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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모드 | 트레일러 |
소속 | 사이버트론 |
성우 | 타케무라 히로시[1] |
1. 개요
진라이는 트랜스포머 G1 시리즈 중 일본의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 등장하는 인간 갓마스터이다.2. 초신 마스터포스 애니메이션
나이는 19세이며, 좁아터진 일본[2]에 있는 것이 답답해서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와 트럭 운전수로 취직해 일을 하고 있었다. 본인 입으로 자신을 자유로운 트럭같은 사람이라 칭하고 있다.성질이 급하고 난폭한 열혈청년이지만,(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속은 상냥하고 뒤끝 없이 시원시원한 전형적인 주인공 스타일의 인물이다. 처음에는 귀찮은 일에 말려들었다고 생각해 사이버트론에 소속되는것을 싫어했으며 자꾸 찾아오는 프리텐더들을 귀찮아하고 어떻게든 빠져나가기에 급급했다. 그러다가 진라이가 첫 등장하고 바로 다음화인 11화에서 우연히 자신과 같은 기종과 색상의 트럭을 몰던 친구 빌리가 진라이와 빌리가 모는 트럭보다 더 큰 트레일러 트럭을 몰고 온 하이드라에게 습격당해 목숨을 잃은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트론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된다[3].
본래는 나이대가 비슷한 인간이다보니 마스터포스의 사이버트론군은 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비해 수평적인 관계가 두드러지는데 일단 작중에서 나이가 어린 헤드마스터 주니어나 예의바른 라이트풋을 제외하고는 모두 진라이에게 말을 놓으며 진라이 또한 사령관이라고 권위적으로 나오는 적은 거의 없다.
그 나이대 청년의 모습이나 철없는 모습도 자주 나오는데 적이나 어린아이를 놀려먹는다거나 부상당해서 병원에 가는 와중에도 옆의 미인을 보자 눈이 돌아가는(...) 장면도 나온다. 라이트풋을 만나러 갔을 때에도 미인 비서를 보고 감탄하거나 내온 술이 굉장히 비싼 고가품임을 알아보고는 몰래 슬쩍 더 따르기도 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가 트레일러 트럭과 합체한 형태는 콘보이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는데[4], 이것은 데빌 Z가 사이버트론들이 콘보이를 부활시키기 위해 준비해둔 트랜스텍터를 강탈하여 지구에 숨겼고 한 트럭 렌탈 샵에 흘러들어와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해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5][6]
흔히 나오는 설정인 '신비로운 아이템이 주인을 선택한다'인 것을 볼 때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한 건 우연이 아닌 트랜스텍터의 선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비열한 수도 많이 쓰는데 인질로 잡은 캔서에게 강압적으로 정보를 캐내려 한다거나,[7] 인질을 이용해 상대와 협상하거나, 몰래 발신기를 붙이는 등의 악역스러운 전법도 사용하기도 한다.[8]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초전도 라이플'이며, 갓 마스터의 특기인 '초혼 파워'를 사용하여 데스트론 군단을 무찌르며 활약한다. 초혼파워는 천초혼, 지초혼, 인초혼으로 구성되는데 인간이 변신하는 갓 마스터만이 인초혼이 더해진 완전한 초혼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슈퍼 진라이는 원래 계획되었던 슈퍼 콘보이(다른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다만 주인공 포지션인 주제에 애니메이션 10화[9]가 돼서야 첫 등장을 한다.[10]
이렇게 된건 도중에 기획이 변경되어서인데, 원래 프리텐더와 헤드마스터 주니어를 계속 주역으로 등장시키고 갓마스터는 일종의 추가전사 포지션으로 가려고 했었다. 그러나 프리텐더의 완구 판매 성적이 생각만큼 신통치 않았고 결국 갓마스터의 등장을 앞당김과 동시에 주인공 자리까지 넘겨주게 된 것이다.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상에서의 모습 |
슈퍼 진라이 Super Ginrai / スーパージンライ |
이후 트레일러 뒷 컨테이너 부분과 합체(더블 온)하여 '슈퍼 진라이'가 되며[11][12]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상에서의 모습 | 비행 모습 |
갓 진라이 God Ginrai / ゴッドジンライ |
여기에 서포트메카인 갓봄버와 초신합체해 '갓 진라이'가 된다. 갓 진라이 상태에서는 처음 등장화였던 26화를 제외하고 목소리에 이펙트가 깔린다.
필살무기는 들고 다니는 '초전도 라이플'에 초혼파워를 담아 발사하는 '아토믹 파이어 거츠'. 슈퍼 진라이 상태에서는 '스페셜 파이어 거츠'로 강화되어 사용한다.
갓 진라이 상태에서는 어깨의 '갓 캐논'을 사용하며 초전도 라이플도 여전히 사용한다. 필살기는 전신에 화염을 두른 상태로 돌진하는 '갓 파이어 거츠'. 몸에 불길을 두르고 때려박는 형태라 주인공 최강의 필살기 치고는 연출이 심심한 편이다.
하지만 필살무기보다는 격투전이나 손에서 초혼 파워를 담은 광선을 내뿜는 것을 더 자주 사용한다.
마지막화에서 데빌 Z를 무찌르자 갓마스터 진라이(로봇)와 인간 진라이가 갑자기 분리가 돼버린다. 그리고 자아가 없었던 갓마스터 진라이에게 자아가 생겨나 진라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13] 자신과 같이 인간들과 분리하고 자아를 가진 트랜스포머들과 함께 데빌 Z의 잔당을 처리하기 위하여 우주로 날아간다.
원래 갓마스터라는 것 자체는 '데빌 Z'가 트랜스텍터를 훔쳐 이용하려다가 탄생한 우연의 산물이지만, 진라이가 갓 마스터 트랜스텍터(마스터 전사와 합체해야 트랜스폼 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의 육체로 자아가 없는 그냥 기계일 뿐이다.)를 정의를 위해서 사용하면서 저절로 갓 마스터에게도 '정의로운' 마음이 깃들어버린 것이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인간 진라이는 다시 평범한 트럭 운전수로 돌아가며, 이후 이야기는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빅토리로 이어진다.
3. 빅토리 애니메이션
새로 제1방면군 총사령관으로 부임한 스타 세이버에게 지구와 그 주변을 지키는 임무를 넘겨주고, 진라이 본인은 제2방면군의 총사령관을 맡게 된다.[14][15]이때는 완전체인 갓 진라이의 모습을 하고있으며[16] 전편에서 인간 진라이와 분리가 되었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인간 진라이'하고는 별개의 인물이 되었다.[17] 웬일로 전작에선 무기에도 없던 검까지 추가되었지만 마스터포스에서의 그의 강함에 환호했던 팬들은 불과 1주일만에[18] 엄청나게 파워다운된 그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고…[19] 주요 임무는 스타 세이버가 라이오 카이저나 데스자라스 등 강적과 싸우며 위기에 처했을때 대신 나타나 도와주고는 역으로 두들겨 맞는게 일상이다. 그러고 나선 스타 세이버와 함께 2:1로 적을 괴롭힌다.
그러다 결국엔 파괴대제 데스자라스의 '금속생명 파괴포'에 치명상을 입어[20][21] 진라이로서 의식, 즉 진라이로서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빅토리 레오라는 새 트랜스포머로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애초에 인간 진라이의 영향으로 탄생한 갓 진라이의 인격이 사라져가자 도박수준으로 소체의 성능을 살리고자 빅토리 레오로 재탄생시키며 원래있던 인격 위에 다른 인격이 새로 자리잡는 거라서 레오로 재탄생후 초반엔 정신적으로 불안전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일례로 짐승처럼 기지 안 밖으로 트랜스폼해가며 무언갈 부수고 다닌다던가[22] G1시절 아이언하이드 뺨치게 전투에 목말라있다던가 정의롭던 진라이의 모습은 어디가고 레오잭을 인질로 잡고 레오잭을 구하러 온 쟈르가를 협박하기까지 한다. 결국 쟈르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이 상황에서 동료인 쟌과 호리가 위기에 빠지자 동료를 구해야하지않냐는 레오잭의 말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서 어쨌다고? 내 알 바 아니야!"라며 그들을 외면하려고 했다. 대치 상황에서 벗어나기위해 살살 구슬리듯이 말을 꺼냈던 레오잭이 어이가 털렸는지 "니가 그러고도 사이버트론이냐?" 라며 격앙된 어조로 타박을 줬을 정도.[23]
그러다가 위기에 처한 쟌의 외침을 듣고 진라이로서의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시 눈을 떠 사이버트론의 든든한 전력이 된다. 그러나 이후에도 다소 과격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은 못 버린 듯.
청운의 뜻과 혼을 품은 갓마스터에서 결국 새로운 사령관의
인간 진라이 본인은 총집편인 44화에 등장한다. 지구에 있는 사이버트론 기지에 다른 동료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데스자라스가 강력한 무력을 자랑한다는 메탈호크의 말에 오버로드 이상이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4. 트랜스포머 레전즈
그랜드 맥시머스가 콘보이 부활 플랜 중 하나인 '슈퍼 콘보이'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한번 슈퍼 진라이형 트랜스텍터를 만들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 트랜스텍터가 어느날 갑자기 운석이 되어 레전즈 세계로 낙하하고, 부활하여 데스트론을 장악한 데빌 Z는 헤드마스터 3인조에게 지시해 트랜스텍터 파괴에 나선다. 일단은 완전히 파괴된 것처럼 보였던 트랜스텍터는 순식간에 원래 모습으로 재생하고 헤드마스터 3인조는 경악한다.[24]바로 그때, 인간 진라이가 레전즈 세계에 나타나고, 트랜스텍터에 탑승해 그 안에 있던 마스터 브레스를 되찾아 다시 한번 마스터 전사로 변신, 신형 트랜스텍터의 능력으로 바로 슈퍼 진라이로 변신한다. 슈퍼 진라이는 예전과 다름없는 천, 지, 인초혼을 발휘해 3인조를 압도한다.
그러나 데빌 Z는 헤드마스터 3인조에게 데빌 파워를 부여해 진라이를 몰아붙이는데, 그때 새로운 진라이의 트렌스텍터를 개발한 컴퓨터가 새로운 힘인 '겟마스터'[25]의 능력을 진라이에게 가르쳐준다. 그것은 바로 다른 전사를 몸 안으로 받아들여 그 능력을 더할 수 있는 것. 진라이는 어쨌든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주변의 트랜스포머를 흡수했고, 어쩌다보니 래트랩이 흡수된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진라이였지만, 곧 래트랩의 힘으로 기존의 천, 지, 인초혼에 더해 비스트 워즈 계열의 수(獸)초혼을 얻게 된다.
그러나 다음 순간, 3인조의 트라이 어택으로 다시 한번 파괴되는데, 다시 순식간에 재생하면서[26] 이번에는 기지 형태로 변형. 모든 출력을 화력으로 집중하여 3인조와 데빌 Z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그때 미네르바가 나타나 인간 진라이를 레전즈 세계로 소환한 것이 자신들임을 밝히고, 진라이는 데빌 Z가 이 세계에 있는 한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 말한다.
문제는 주변의 주민들이 모두 자신을 ' 콘보이'라고 말하는 것. 닮았지만 다른 사람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씨알도 안 먹힌다. 이후 레전즈 세계에서는 트랜스포머 쇼가 개최될 때마다 진라이가 콘보이 역할로 불려오게 된다. 인간 진라이는 억울해하지만 래트랩은 지명도의 차이라며 포기하라고 한다...
이렇게 인간 진라이가 변신한 진짜 진라이가 부활하면서, 한때 갓 진라이 본인으로 인식되었던 빅토리 레오는 진라이의 '분신'으로 격하되었다.[27] 오랜만에 등장한 인간 진라이에 팬들은 매우 반가워하며 또 다른 자신이라고 볼 수 있는 빅토리 레오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28]
이후, 갓봄버 부활을 위한 신 봄버 계획 발동시에는 나이트비트에 의해 강탈당한 신생 갓봄버 1호기의 보디를 찾기 위해 단신으로 적의 본거지에 돌격하지만, 갓봄버의 보디를 이용한 강적 나이트 봄버에게 반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다. 이때,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진 트랜스포머가 되어 나타난 갓봄버 2호기와 합체하여 다시 갓 진라이가 되고, 압도적인 힘으로 나이트 봄버를 격파한다.
그러나...
5. 키스프레
스파크봇들과 시간여행을 하던 마리사 페어본은 진라이와 오버로드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마리사는 진라이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착각하고 그에게 키스를 했으나, 사실 다른 인물임을 알게 되자 충격받는다.6. 완구
6.1. 초신 마스터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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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7 갓마스터 슈퍼 진라이
1988년에 발매된 진라이 완구.
같은 해 해즈브로가 북미에서 발매한 '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개수한 제품. 슈퍼합체할 때의 팔 부분에 손을 팔 안쪽으로 수납할 수 있게 하여 비클모드에서 깔끔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해즈브로 버전보다 팔의 길이를 살짝 늘렸고, 맥기 파츠를 다량으로 사용하고, 트럭모드의 스티커였던 유리창을 클리어 파츠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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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10 갓마스터 멀티-팩 갓 진라이
슈퍼진라이에 갓봄버가 합체한 형태.
그레이트 합체의 원조격인 제품이다.
슈퍼 진라이(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강화형태인지라 본작의 평과 인지도는 그저 그런 수준이어도 잘 팔렸지만,
갓봄버가 심각하게 단순하다는 것, 그리고 팔부분에 추가 파츠가 붙었음에도 갓진라이의 팔이 짧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원본 조형인 파워마스터 옵티머스의 개선판이라 해즈브로가 2000년대에 파워마스터 옵티머스를 복각할 때 원본 조형인 파워마스터옵이 아니라 진라이 조형을 찍어냈고, 복각판 구성에 갓봄버도 포함시켰는데, 이때 갓봄버는 옵티머스의 소형머신 '롤러'를 개조하여 만든 에이펙스 보머라는 설정이 붙혀졌다. 사족으로 이때 사용된 '에이펙스'란 이름은 2016년 타이탄즈 리턴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헤드마스터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색놀이로 파이어거츠 갓 진라이, 블랙버전 슈퍼 콘보이 등이 발매되었다.
사실 갓 진라이는 본격적으로 발매되기 이전에 이벤트 전시회의 카탈로그에서 제품이 공개되었었는데, 이곳에 개재된 시작품은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다. 실제 발매된 제품과 비교하면 훨씬 박력이 있고 멋지다. 이 시작품 정보는 당시 완구 업계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주었는데, 로봇 완구계의 라이벌 회사인
반다이는 이 카탈로그를 보고 자극을 받아 급거 슈퍼전대 시리즈에도 당초 예정에 없었던 강화 합체 기믹을 도입하자고 결정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 로봇인
슈퍼 라이브 로보가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발매된 갓 봄버의 완구는 카탈로그의 시작품과 비교하면 상당히 간략화된 모습이었고, 카탈로그를 보고 기대를 부풀렸다가 실제 제품을 보고 굉장히 실망했다는 팬들이 많았다.[29]
이렇게 디자인이 너프된 주된 이유는 합체 파츠가 가장 큰 존재의의인 캐릭터의 완구 가격대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구입 장벽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여 단가 조절을 위해 상당 부분의 디테일을 삭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상술한 갓 진라이를 보고 자극받은 경쟁사
반다이 쪽의
2호 로봇이 어느 정도 가격대가 나감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판단이 틀렸다고 깨달았고,[30]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빅토리에 등장한
빅토리 레오는 크고 박력넘치게 만들어 2호 로봇 단독으로도 상품적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시작품은 3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의외의 형태로 빛을 보게 되었는데, MPG 라인업으로 발매되는 갓봄버의 타카라토미몰 한정 갓 진라이 BOX 세트에 시작품 형태를 구현할 수 있는 파츠가 동봉된다.
6.2. 레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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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35 슈퍼 진라이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자체가 이전의 울트라 매그너스의 리툴 제품이라 문제점이 제법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점들을 모두 뜯어고쳐 발목이 움직이는 커다란 발, 손목이 움직이고 고정성이 높은 5미리 조인트를 가진 손, 합체시 밸런스를 위한 팔의 신축, 애니메이션 느낌을 살린 상체디자인과 트럭디자인으로 개수되어 제품이 공개됐을때 많은 사람이 환호했다고 한다. 일본 팬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미국 팬들 중에는 발이 이상하게 생겨서 싫다는 팬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발매는 2016년 12월 28일 가격은 9000엔. 발매되자마자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 LG-42 갓봄버
갓봄버 | 갓 진라이 |
레전즈 슈퍼 진라이에 이어서 단독 변형 및 갓 진라이 합체가 가능한 LG-42 갓봄버가 발매되었다. 원작에서는 선보이지 않은 기지 형태 변형이 추가되었으며 최근의 레전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헤드마스터 기믹이 탑재되었다. 또한 다리에는 컴바이너 워즈 사양의 합체 조인트가 설치되어 합체전사를 다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작처럼 가슴에 3명의 헤드마스터를 탑승시킬 수 있는 기믹도 추가되었다.[34] 부록 만화에서는 강탈당한 1호 보디라는 설정으로 헤드와 다리를 다른 트랜스포머의 것으로 바꾼 사양이 적 버전으로 등장하여 다양한 놀이를 권장하고 있다. 타카라토미판에서 개수된 부분은 모두 갓 진라이 합체를 염두에 둔 빅 픽쳐였던 것. 2017년 5월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7000엔.
다만 갓 진라이 합체 시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바로 사진처럼 날개가 어깨보다 높은 위치로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합체 시 등 부분을 약간 손보면 된다. 이렇게 할 시 보기에는 조금 깔끔해지지만 날개가 작은 편이라 크게 보이고 싶으면 업그레이드킷이 필요하고 설명서에 없는 비공식 변형방식이라 변형이 어려우며, 천천히 하지 않으면 부품 파손도가 높으니 주의.
- LG-EX 갓 진라이
슈퍼 진라이 | 갓봄버 |
갓 진라이 | |
미네르바 | 캡 |
타카라토미 몰 한정판으로 슈퍼 진라이와 갓봄버의 합본 제품이 2017년 12월 발매되었다. 헤드마스터 주니어 미네르바와 캡이 추가로 동봉 되었으며, 외형의 차이는 갓봄버의 코팅 유무.
6.3. 마스터피스, M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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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60 진라이
구판 완구 컬러 버전으로 진라이 단품만 들어간다. 2024년 12월 28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세금포함 24,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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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G-09 슈퍼 진라이
애니메이션 컬러 버전으로 진라이와 컨테이너의 합본인 슈퍼 진라이로 발매된다. 작중에서 사용한 초혼 파워를 재현한 전격 이펙트 파츠가 포함된다. 발매 시기는 노멀판과 동일하며, 가격은 세금포함 46,200엔. 슈퍼 진라이 형태는 파츠 교환을 통해 완구 컬러를 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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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G-14S 갓 진라이
MPG-14S는 갓봄버 박스 세트를 뜻하며, 합본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2025년 6월 28일 발매 예정인 갓봄버와 합체해 갓 진라이의 재현이 가능하며, 타카라토미 몰 한정으로 발매되는 박스 세트를 통해 과거 카탈로그에 기재되었던 프로토타입 사양을 재현할 수 있다.
6.4. 트랜스포머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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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진라이
1988년에 판매된 슈퍼 진라이 식완제품이다. 진라이와 슈퍼 진라이, 그리고 기지 모드까지 재현한 제품이다. 놀라운 점은 이것을 한 박스 제품으로 판매했다는 사실이다. 당시 가격은 2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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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진라이
2010년에 들어서 오랜만에 트랜스포머 껌 시리즈로 내 줬다. 노멀 모드 변형은 생략되었지만 대신 머리를 비롯한 몸의 비율도 좋아지고 팔꿈치 가동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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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진라이
또한 1988 제품에서는 불가능했던 갓봄버와 합체가 가능하다. 몸비율도 좋아서 인기가 좋다. 그러나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점은 1988년판과 똑같으며[35] 무엇보다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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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진라이
2016년 11월에 빅토리 세이버 세트, 빅 파워드 세트와 함께 재판되었다. 얼굴 부분이 도색되어 판매돼서 얼굴에 스티커 붙이는 고생은 안해도 된다.
6.5. 비공식 제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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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토이즈
비공식 제 3사에서 트랜스포머 4의 보이저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의 업그레이드킷을 내놓았는데 딱 봐도 갓 진라이와 판박이다. 물론 갓봄버는 개별변형이 아니라 파츠만 장착하는 식이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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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팩토리
또다른 제 3사인 아이언팩토리에서 극중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한 갓 진라이 업그레이드킷을 공개했다.
물론 구성은 완전 다르며 갓봄버는 개별변형이 아니라 파츠만 장착하는 식이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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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vergen
비공식 슈퍼 진라이. 트레일러에서 완전 변형이 가능하며 코어가 되는 진라이는 기존 DX의 진라이나 클래식 옵티머스 다 합체가 가능하다. 단, 이 합체라는게 완전 장착이 아니라서 고정성이 떨어지고 코어가 되는 진라이, 옵티머스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여기에 같은 제작사의 비공식 갓봄버[38]와 합체해 갓 진라이가 된다.
퀄리티도 상당하고 크기도 엄청나지만 저 세트를 다 모을려면 대략 50만원 가량 깨질 각오는 해야 한다.
그러나 가격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합체방식. 변형합체방식이 예전제품들과 달라졌는데 갓 진라이로 합체시킬려면 갓봄버의 파츠 일부와 이 외 추가 보조파츠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잉여파츠가 불가피하게 남게 된다. 꽤 좋은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쓴소리를 듣는 또다른 이유.
현재 다른 제 3사에서 다른 갓봄버를 기획중이기 때문에 되려 그쪽을 더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정규 상품으로 완전한 변형 합체가 가능한 레전즈까지 나오는 마당이라 팬들의 눈높이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예 마스터피스화 되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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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토이즈 썬더 마누스
마케토이즈에서 발매한 슈퍼 진라이. 크기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조형은 좋은 편인데다 완전변형 합체도 가능한데다 메탈릭 도색 덕에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인다.
여기에 세트에 포함된 갓봄버(디바인 아머)와 합체해 갓 진라이로도 될 수 있으나 갓 봄버는 로봇으로 변형이 불가능한 장착용 파츠다. 완전변형을 기대한 사람들한테는 약간 실망이 큰 제품.
하지만, 썬더마누스 제품 발표후에 먼저나왔던 썬더 에레버스(네메시스 컬러)와 함께 목업으로 완전변형 갓봄버를 발표했다. 외국사이트 조금만 뒤져도 나오니 한번 찾아보자. 이때까지 나왔던 갓봄버들 중에 단연 조형과 비율은 으뜸이다. 뭣보다 원래 발매됐던 썬더 마누스가 마스터피스와 리더급 사이에 있어 애매했지만, 이 완전변형 갓봄버 덕에 키가 더 커져서 갓진라이 상태는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 메가트론 보다 조금더 큰 정도다.
갓봄버 갓 진라이
합체 전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지만, 너무 극중에서 둘이 우뚝서있을때 비슷한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하지만 합체 후 사진과 단독 트랜스폼 상태와 비교하면 잉여부품은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절묘한 모습을 하고있다.
그리고 갓 봄버의 채색사진과 갓 진라이 합체사진이 공개되었다. 준수한 퀄리티와 프로모션, 원작재현식 변형합체기믹 덕분에 팬들 사이에선 완전변형 진라이라고 불리며 대호평.
동시에 해당 제품은 마케토이즈 제품 품질의 최고피크를 찍은, 마케토이즈의 제품 품질의 분기점과도 같은 제품이기도 하다. 썬더마누스 이후에 나온 디바인슈터(갓봄버)부터 차차 품질이 낮아지기 시작하다가 그 이후 나오는 제품들은 썬더마누스만한 품질을 내지 못한것만 봐도 알수 있다.
한때 푸짐한 구성의 볼륨감과 멋지게 리파인된 디자인에 힘입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해 대부분 온라인샵에 해당 제품이 줄줄이 품절되고 중고가로 나와도 고가에 거래되는 등 품귀현상이 벌어졌으나 2021년에 재판되었다. 다만 2021년 재판본은 2017년 초판본에 비해 도색 미스가 눈에 띌 정도인데다 접착제 자국이 눈에 띄게 드러나는 등의 QC이슈가 자주 보고될 정도로 초판보다도 품질이 낮아져 중고로 비싸게 사더라도 2017년 초판본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는걸 보면 괜히 2017년 초판본이 마케토이즈의 품질 최고피크를 찍은, 괜히 마케토이즈의 제품 품질의 분기점과도 같은 제품이 아님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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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즈하비 파워베이서
팬즈하비에서 발매한 비공식 슈퍼 진라이. 완전변형 합체가 가능한데다 스케일이 무려 마스터피스급이라 크기가 매우 크다. 노멀 진라이의 경우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과 크기가 똑같다. 다만 노멀 진라이와 슈퍼 진라이의 크기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이 흠. 그래도 볼륨감은 상당하기에 공식 마스터피스 완구가 발표되기 전까진 농담삼아 마스터피스 진라이로 불렀다.
7. 기타
- 본래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의 부활용 몸체로 쓰려고 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일부 팬픽 및 2차 창작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후계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39] 혹은 외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아예 옵티머스의 강화폼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사실 미국판에서는 G1 4시즌 종료 이후에도 옵티머스 프라임이 계속 살아있기 때문에 진라이라는 개별적인 존재는 없고 옵티머스 프라임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설정으로 통합되었다. 진라이가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공식 작품은 현재까지는 모두 일본 G1 세계를 이은 작품들 뿐이다.
- 갓 진라이는 로봇 만화 역사상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이다. 그 때문에 일본판 트랜스포머 등장 캐릭터 중에는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다. 경쟁사가 초수전대 라이브맨에 전대 시리즈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인 슈퍼 라이브 로보를 만든 것도 갓 진라이에 자극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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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에서
새로 부임온 총사령관의
노예강화파츠로 전락해버린 탓에 일부 2차 창작에서는 스타 세이버와 악우 및 라이벌 관계와 같은 대립하는 구도로도 그려진다.
- 트랜스포머 빅토리애니에서는 전사해서 빅토리 레오로 환생했지만 코믹스에서는 사망하지 않고 둘이 별개의 인물로 따로 등장한다. 애초에 빅토리 코믹스에서는 진라이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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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변신한다는 설정 덕분에 인간 진라이는 간혹 2차 창작 및 동인지에서 작가 취향에 따라
미청년 내지는
미소년으로 의인화되곤 한다. 실제로 본편에서는 어딘가 주연이 되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한 디자인이라는 것이 함정.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 다시 등장했을 때는 보다 세련되어졌으면서도 1980년대 캐릭터 특유의 느낌이 여전히 잘 살아 있다. 2차 창작에서 현대에 나온 작품과 크로스오버 되면 1980년대 캐릭터인지라 1980년대에나 유행했을법한 차림(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고수한다는 설정으로도 나온다.
그리고 그거가지고 놀리면 빡친다는 설정으로도 나온다
-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지만 취급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후속작에서 사망해 세컨드 주역메카 신세가 되고 IDW 코믹스에서 라이벌은 나왔는데 본인은 못 나오고, 완구도 DX 이후엔 카바야 식완 외에는 대부분 단독 라인업이 아니라 기존 옵티머스의 업그레이드 킷으로 나오는 등. 결국 타카라에서 독자 라인업인 레전즈 라인업에서야 공식적인 첫 리뉴얼이 이루어졌을 정도.
- 한국에서는 일본판 트랜스포머 작품도 접한 팬이 아니면 인지도가 낮은 걸 넘어서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진라이를 보면 십중팔구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인지한다. 사실, 이는 틀린 것이 아니다. 진라이는 어디까지나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타카라에서 각색한 캐릭터다.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외형을 그대로 사용했으니, 진라이라고 명시하지 않는 이상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해도 무방해서 이를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
8. 둘러보기
마스터포스 사이버트론 | ||||||
총사령관 |
진라이
|
|||||
갓마스터 | 라이트풋 | 로드 킹 | 레인저 | |||
프리텐더 | 메탈호크 | 랜더 | 다이버 | 피닉스 | ||
헤드마스터 Jr | 고 슈터 | 캡 | 미네르바 | |||
번외전사 |
더블 클라우더 식스나이트 그랜드 맥시머스 |
[1]
진라이 등장 이전 6화에서 단역 캐릭터로 출연했으며, 후속작에서 후신인
빅토리 레오를 맡았다.
[2]
13화에서 언급에 따르면 출신은
나가노현.
[3]
이들의 목적은 진라이의 트랜스텍터를 없애는것으로 신종무기인 데스볼까지 써가며 진라이의 트랜스텍터와 비슷한 트럭들을 습격하고, 애꿎은 트럭기사들 까지 무차별로 죽이는 만행까지 벌이고 있었다. 진라이의 친구 빌리 역시 이 사건의 5번째 희생자였다.
[4]
애초부터 미국판 명칭이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이기도 했다.
[5]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하기 이전까지 이 트럭은 이상현상이 계속 일어나 렌탈 샵에서도 애물단지로 여겨지던 차량이었다.
[6]
마스터 브레스는 트럭 내부 수납함에 있었으며 처음에 진라이는 단순한 팔찌인 줄 알고 생각 없이 착용했다가 빠지지 않아 곤란해했고, 이후 사고가 난 상태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정신을 잃기 직전 우연히 팔을 교차하게 되면서 변신하게 된다. 참고로 나머지 갓마스터 3인의 마스터 브레스도 진라이의 트럭 안에 있었다. 진라이는 동료들을 공개방송에 출연해가면서까지 모집하게 된다.
[7]
물론 이는 연기였다. 헤드마스터 주니어들을 물리자 바로 태도를 싹 바꿔 친절하게 물어본다.
[8]
물론 그 발신기는 하이드라가 금방 알아채서 부숴버린다.
[9]
에피소드 제목은 '선택받은 히어로, 그 이름은 진라이'
[10]
그 전에 있던 주인공 포지션은 잠시 주역이었다 병풍이 된(…) '고 슈터'. 그리고 메인 주인공은
메탈호크였지만, 이후의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 때는 '진라이'가 확실히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11]
슈퍼 진라이는 15화에서 등장했지만 뒷 컨테이너 부분은 13화에서 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다.
[12]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최초로
슈퍼 모드의 개념이 등장했다.
[13]
인간 진라이도 갓 진라이에게 "갓 진라이 사령관! 데스트론을 해치우는 임무 교대, 잘 부탁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보내준다.
[14]
일단 표면적 위치는 동등한것 같은데 작중에서는 진라이가 스타 세이버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15]
작중 언급에 따르면 레스큐 부대의 고향이기도 하며 중반부 몇 개의 에피소드에서 무대가 되는 마이크로 별은 제2방면군 관할인 것으로 보인다.
[16]
본작에서 비클 모드나 진라이, 슈퍼 진라이, 갓봄버 형태는 나오지 않는다.
[17]
1인칭도 인간 진라이는
오레를 썼지만 여기서는
와타시와 병행해서 쓴다.
[18]
일본에서는 마스터포스 마지막화(1989년 3월 7일)를 방영하고 바로 다음주(1989년 3월 14일)부터 빅토리를 방영했다.
[19]
일부 팬들은 인간 진라이가 빠지는 바람에 '인초혼'이 빠져서 파워 다운이 된 것이라는 설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극중에서도 인간의 육신을 버리고 완전한 기계생명체가 된
다크윙즈가 데빌 Z의 파워를 받아 더욱 파워업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인초혼이 빠진 것으로 상쇄되어 결국 털리는 것으로 끝나는 내용이 있다.
[20]
그때
스타 세이버는 언제나 그렇듯 파괴대제가 조준이 미숙하여 어깨쪽으로 맞아서 부상이 어깨 파츠만 손상된 정도라지만 진라이는 그걸 여러번 맞았다(스타 세이버를 구할때 가드한 팔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한 방, 전투 중 흉부에 두 방째, 마지막에 반격후 쓰러졌을 때 세번째로 총 3번).
[21]
비틀거리면서도 어깨의 갓 캐논을 데스자라스의 얼굴에 쏘고 검으로 허리를 찔러 이내 위기를 타파하는 것을 보면 전작의 주인공은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22]
스타 세이버와 퍼셉터는 신생 트랜스포머에게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버려 두라고 한다.
[23]
어찌보면 납득가기도 하는게 개조하던 의사들 중에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유명한
휠잭이 있었다. 근데 메인 집도의는 퍼셉터이다.
[24]
이 부분에서 원조 진라이의 경이적인 회복력이 다시 한번 강조된다.
[25]
원래 초신 마스터포스의 주제가에는 Get on, God on, Head on이라는 부분이 있다. 이 중 갓 온과 헤드 온은 본편에 나왔지만 겟 온은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 28년 만에 드디어 의미를 가지게 된 것.
[26]
예전에 데스자라스에게 당했던 '다른' 갓 진라이와 대조되는, 초혼 파워의 강력한 재생능력이 계속 강조된다.
[27]
퍼셉터와 함께 등장한 트랜스포머 미네르바를 '인간 미네르바의 분신'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보아 빅토리 레오 역시 같은 취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8]
악의 조직 콩카렌스의 음모로 모든 힘을 잃고 수감되었던 스타 세이버가 레전즈 세계로 피신하는 새로운 후일담이 전개되면서, 그 파트너인 빅토리 레오도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 세이버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시점에서 그도 무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이미 한 자리에 모인 역대 사령관인 핫로드, 포트리스 맥시머스, 진라이가 스타 세이버와 합류하는 시점에 어떻게든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29]
더 안타까운 건 이 프로토타입 갓 진라이의 갓 캐논 부분은 현재 분실상태라고 한다.
[30]
사실 라이브 복서 단품만 놓고 보면 프로포션이나 기믹이나 갓봄버가 밀릴 만한 퀄리티는 아니었다. 대신 합체형태가 급조합체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잘 나와 그 합체의 필수품인 2호 로봇의 판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31]
만화상에서는 헤드가 합체되면 가슴에 아이아콘이 출현하는 연출.
[32]
이 탓에 트랙터의 바퀴수가 기존의 4륜이 아닌 6륜이 되었으며 설정상으로는 신형 트랜스텍터의 특성으로 취급되었다.
[33]
비공식 3사에서 레전즈 슈퍼 진라이를 원작처럼 인간 진라이→트랜스포머 진라이→슈퍼 진라이→갓 진라이 형태 모두가 가능하도록 개조하는 파츠(거의 트랜스포머 1대 분량)를 발매했다.
[34]
갓봄버에 탑승하는 원작의 헤드마스터 Jr. 중 일반 발매 상품은 고 슈터뿐이며 나머지 둘은 한정판 갓 진라이 세트에만 동봉된다.
[35]
참고로 카바야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크기가 사이버버스 급, 요즘 기준으로 코어 클래스 정도 된다. 그러므로 스티커도 많을 수 밖에 없다.
[36]
파츠는 비클모드로 변형 시 위 사진과 같이
탑차처럼 장착이 가능하다.
[37]
파츠는 비클모드로 변형 시 위 사진과 같이
트레일러처럼 장착이 가능하다.
[38]
위의 다른 두 제품과는 달리 개별 비클모드와 로봇모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39]
이 경우 '진라이 프라임' 혹은 '진라이 콘보이'라고 불린다.